0. 산림청, 불랙야크, 월간산, 불랙야크+, 한국산하 100대 명산(1,915m)
0. 최단코스 : 탐방지원센터-버스-경남환경연구원- 노터리대피소-법계사-개선문-천왕봉(원점회귀)
0. 산행거리 및 시간 : 10km, 05시간 10분
0. 주차장 : 증산리탐방안내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주차하고 환경연구원까지 버스타고 가는 것이 최상코스임
지리산
지리산은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는 해발 1,915m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자 부속 도서를 제외한 남한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서, 1967년 12월 29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북에 위치하여 접근이 어려운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산이기도 하다.
최고봉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에 속해 있는 천왕봉(天王峰)이다.
천왕봉 이외에도 반야봉, 노고단, 중봉, 바래봉 등 수많은 봉우리가 거대한 산군(山群)을 형성하고 있다.
지리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산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의 면적은 광주광역시와 맞먹는 크기이다.
국립공원 관할 구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리산 산군으로 묶이는 산들까지 포함하면 그 넓이는 더욱 거대해진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한반도 삼신산(三神山)으로 꼽혀왔다.
또한 신라의 오악, 조선의 사악, 대한제국의 오악으로 지정되어 제사를 받는 등 고대 시기부터 명산으로 추앙 받아왔다.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5대 명산 한반도 5대 명산등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이 산을 제목으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