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03. 08. 오늘의 양식 : 보좌로부터 나온 것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47 나 같은 죄인까지도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4: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7. 설 교---------- 보좌로부터 나온 것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 나타날 능력과 위엄을 보이는 것 같다.
보좌 앞의 일곱 등불, 곧 하나님의 일곱 영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와 지식을 나타낸다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신 영이시다.
그는 사람들의 모든 말과 행위를 다 아시고 그들의 은밀한 일들까지도 다 아시므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5-1] 보좌로부터 나온 것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로부터'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의 중심성을 나타낸다.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현상들은 본서에서 성전과 연관되어 나타나(*, Johnson, Ford) 위엄과 능력을 지니신 하나님의 장엄한 임재와 성도들에 대한 보호를 상징한다.
* 계 11: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출 19: 16 -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 시 29: 3 -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 겔 1: 13 -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보좌로부터 들렸던 음성(音聲)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보좌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한량없이 쏟아져 나온다.
* 요 3: 34 -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그것을 생명수의 강(江)이라 하였다.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흐르게 되면 온 땅이 물댄 동산이 되어 만국이 소성(蘇醒)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땅이 복(福)낙원이요 극락(極樂)이요 에덴동산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천국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였다. 따라서 보좌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야 한다.
* 겔 47: 1 -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 계 22: 1 - 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 시 43: 4 -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뇌성(雷聲)은 비(雨)가 땅(田)에 떨어지는 소리(聲)다. 의로운 비가 사람의 심전(心田)에 임(臨)하는 것이다.
하늘에 있는 보좌로부터 주의 뇌성(雷聲)이 들리면 산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죽은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 호 10: 12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 신 32: 2 - 내 교훈(말씀)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에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 겔 34: 26 - 내가 그들에게 복(福)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 계 14: 2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 출 20: 18 -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 시 18: 13-14 -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시도다. 14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1) 번개 - 신속성
번개가 치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번개가 친다. 그러므로 번개는 신속성을 의미한다. 번개처럼 신속하게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다.
벧후 3: 9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고 하신다. 더디 오시는 것이 아니라 '천년이 하루 같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셨다.
여기서 하나님의 신속한 사역의 특성을 볼 수가 있다. 번개는 만분의 1초 만에 빛을 발한다. 성도 여러분! 교회는 천국의 예표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에서 영적인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번개처럼 즉각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미룰 일이 아니다. 우리도 주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신속할 필요가 있다.
* 출 19: 16 -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2) 음성 - 권위성
'음성'은 권위성을 말한다.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죄인들을 구속하시고, 사탄 권세를 멸하신 하나님의 권위성을 의미한다.
우리 하나님의 권위 앞에서는 누구도 저항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그의 자녀들을 지키신다. 한편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생각할 때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 출 19: 19 -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3) 뇌성 - 진노의 공의성
이사야 14: 12에 보면, 계명성의 천사가 하나님을 반역하므로 하늘에서 추방해 버린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 임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은 상존하고 있다.
* 시 29: 3 -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5-2] 일곱 등불 -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등불'에 해당하는 헬라어 '람파데스'(*)는 '촛대'를 의미하는 '뤼크니아이'(*, 1: 20)와는 달리 '횃불'을 의미한다(겔 1: 13. 슥 4: 12).
이는 창조의 보존과 유지에 관여하는 성령의 다양한 사역과 속성을 암시한다(1: 4. 3: 1). '일곱 영'은 충만히 임재한 성령을 가리킨다(1: 4, bengel, Plummer, Vincent, Ladd).
* 겔 1: 13 -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 슥 4: 12 -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하나님의 일곱 영은 일곱 눈이니, 일곱 눈은 일곱 날의 빛이요, 일곱 날의 빛은 일곱 날의 진리요, 일곱 날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아담 때로부터 다시 오시는 주님의 때까지 주셨던 모든 하나님의 진리를 말한다.
일곱 날의 진리로 일곱 눈을 뜨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슥 3: 9-10 -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계 5: 6 -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사 30: 26 -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 고전 2: 10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 일곱 등불 - 성령의 완전성.
'일곱 등불'이라는 것은 구약시대 성소의 촛대를 의미한다.
'촛대'는 교회를, '빛'은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촛대의 기름'은 성령을 의미한다.
'일곱'은 완전 숫자이고, '등불'은 성령을 상징하므로 '일곱 등불'은 성령의 완전성을 말한다. 하나님의 보좌는 성령이 충만하다. 하나님 보좌에는 일곱 등불, 성령이 계신다. 삼위가 다 계십니다. 성령이 일곱 등불 켠 것 같이 하나님 사역의 완전성을 말한다.
* 출 37: 23 -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 대하 4: 20 - 지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 슥 4: 2, 11-14 -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11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2) 일곱 영 - 하나님의사역을 하시는성령.
교회는 성령으로 가득차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가 권위가 있어야 한다. 교회는 성령께서 충만하게 차고 넘쳐야 한다.
상징으로서의 일곱 영
① 불같은 성령 ② 바람 같은 성령 ③ 비둘기 같은 성령 ④ 생수 같은 성령
⑤ 기름 같은 성령 ⑥ 도장 같은 성령 ⑦ 검 같은 성령
사역으로서의 성령
① 세례의 성령 ② 생명의 성령 ③ 위로의 성령 ④ 은혜의 성령
⑤ 능력의 성령 ⑥ 약속의 성령 ⑦ 진리의 성령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8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10. 폐 회 ---------- 주기도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