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經濟)
經:날경/실경/세로경/사방경/길경/도로경
주요 뜻
1.날실
2.세로,상하,남북으로 통하는 방향.
3.길.도로
4.떳떳하다.
5.법
6.이치.
7.의로움,의리
8.다스리다.
9.경영하다.
10.구제하다.
11.따르다.쫓다.
12.헤아리다.측량하다.
13.비롯하다.처음.시초
14.경계하다.
15.짜다.베를짜다.
16.목매다.
17.걸다.
18.흔들리다.
19.월경,경도.
20.지내다.겪다.
21.보이다.
22.책,경서.
23.주맥(主脈)
24.일찌기.
濟:건널제/많고성할제.
주요뜻:
1.건너다.
2.나루터
3.구제하다.
4.더하다.
5.이루다.
6.쓰다.
7.통하다.
8.그치다.
9.근심하다.
10.망하다.없애다.
11.날이개다.
12.밀어내다.
13.끝나다.해결하다.
14.많고성하다.
15.넣다.
16.같다.
17.濟水(강이름)
경제(經濟)라는 말에는 이렇게 많은 뜻이 담겨 있다.
그러면 경제(經濟)라는 말의 근원은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가면서 한번쯤은 의문을 품었을 것이다.
고대시대에도 경제는 선조들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가장 중요한 요소를 빼놓고 정치, 역사, 군사, 사회, 문화, 인종을 논하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선조들의 숨결을 찾아 해매는 것이다.
고구려 요녕설, 만주설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요녕성 천리장성일대는 연개소문이후에 고구려인들이
모두 모여드는 곳이다.
고구려는 광개토대왕 때 감숙성의 하서회랑[돈황지구 비단길], 청해성 서령시[초원의 길]에서
섬서성 북부, 산서성 서부일대를 장악하고,하서주랑과 하서시랑을 차지하면서
실크로드 소비민족의 만주, 한반도, 일본이주에 따라 실크로드 중계문물을 팔아먹기 위해
황하강을 타고 발해만으로 들어가 낙랑국을 접수하며 고구려 땅이 확장된다.
발해만 일대의 낙랑국을 접수하면서 요녕성 대련/요동반도 일대의 남옥저와 해말갈을
길림성 단동(안동)지방과 압록강 일대로 밀어낸다.
길림성 집안현, 통구현 일대 1만2천여 기의 고구려 고분군은 이렇게 생겨난 것이다.
그래서 북경(연경)일대의 연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살게 된다.
고구려 영토는 광할하기보다는 토막 토막나 있었다.
감숙성, 청해성 서령시, 섬서북부, 영하성 회족 자치구, 산서성 서부, 하북성 서남부, 북경 동부,
하북성 동부해안, 요녕성 대련반도가 고구려땅이었다.
중원 북조의 연개소문이 죽으면서 패퇴하고 나서 모두 대련반도 일대로 이주하여
천리장성을 쌓고 대항하는 곳이다.
그럼 경제(經濟)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산서성 장치시 일대를 장사지방(長沙地方)이라고 한다.
이 일대가 낙랑군 대방현이었다.
소서노가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이곳으로 들어온다.
낙랑군 대방현은 산서성 진성시 진성지구와 고평시 구려현으로 고평성이었다.
고평시 서남쪽으로는 진성시 진평현으로 백제 2군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이 두 곳을 동성왕과 무녕왕이 차지하는 곳이다.
산서성 장치시(長治市)
양천시 남부에는 관산(冠山), 낭자관진(娘子關鎭)=낭자곡(娘子谷)/낭비성(娘譬城)/이 있고,
장치시(長治市)에는 상당(上黨)과 관련된 지명이 있다.
장치시에는 장치(長治=치소(治所), 장자(長子), 양안(杨安), 한홍(韩洪=大水), 한북(韩北/韓北),
이성(黎城리성/려성),
마전(麻田), 고한(古韓/고한진古韓鎭/현재의 양원(襄垣), 둔유(屯留=둔조수고屯絳水库),
대유(大有),고성(故城), 솔선(率宣=솔선수범), 상장(常張), 중욕(中峪), 법중(法中), 심원(沁源=심하沁河)
석성(石城), 평순(平順=청양(靑羊), 탁장하(浊漳河), 탁장서원(浊漳西源/후만서고后湾西库) 등이 있다.
바로 옆 임분시에는 당성, 월성, 고양, 북평, 악양이 있다.
탁장하(浊漳河)는 장치시를 관통하여 위하(衛河/卫河)로 흘러들어간다.
하남성을 지나 하북성으로 흘러 운하로 들어가는 물을 말한다.
탁(浊)은 원래 澤(별이름탁, 못택, 전술역, 풀석)이었다.
현재의 탁장하라고 말하면 잘 모를것이다.
고대시대 한자로 말하면 석장하(澤漳河), 즉, 석장리(石莊里)가 이곳에 있었다.
고대시대의 한자 병기방법은 이주하면 같은 곳이 아니라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한자만을 바꿔 석장리(石莊里)로 바꾼 것이다.
백제는 이곳을 제수(濟水)라고 불렀다
하북성 석가장(河北省 石家庄)도 여기에서 나온다.
정주시 한성백제가 동위, 북제, 북주에 밀려나면서 하북성 서남단 안양시, 하북성 석가장
산동성 제남시 위례백제, 동영시 동명 부여 백제로 밀려나다가 반도로 들어온다.
중원(中源)은 장치시 장치, 장사지방 일대를 말한다.
이 일대를 장사지방(長沙地方)이라고 불렀다.
이곳에서 중주(中州)가 나왔고, 훗날의 충주(忠州)가 나온다.
장사지방이라 함은 내몽골서부 아라선맹/사라선맹/아랍선맹 자치기의
파단(단파) 길림사막(巴丹吉林沙漠)일대에서 내려온 세력(대월지)이
실크로드 무역을 하면서 중원 물류 종착지에 공급하던 것이 시초였다.
이곳에서 상업활동으로 장사를 하면서 붙은 이름이었다.
말그대로 상품을 사고 파는 장사, 장치(치소(治所)라는지명에서 "장사치"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상업활동이 가장 왕성할 때는 이곳을 경사지방(慶沙地方)이라고도 불리웠다.
원래는 경사지방(經沙地方)이었는데,
물류 종착지로서 수도로 인식될만큼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기 때문에
경사지방(慶沙地方)으로 바꿔 부르게 된 것이었다.
한때는 5호20국시대가 펼쳐지면서 감숙성 경양시(慶陽市)로 옮겨가기도 한다.
장치시 장치, 장자일대의 장사지방에서 상업적인 장사 활동을 하고,
중원 한자를 읽히면서 장사라는 말을 한자로 경(經)자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장사를 담당하는 주체가 낙랑군 대방현으로 들어온 소서노 일파가
물을 건너 들어왔으므로 제(濟)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장사라는 말을
경제(經濟)라는 용어로 쓰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탁장서원(浊漳西源/후만서고后湾西库)은 서원소경(西源小京)이 된다.
감숙성 경양시(甘肅省 慶陽市)에서 산서성 장치시 일대에 이르는
실크로드 무역이 성행하였다.
산서성 장치시 일대는 낙랑군 대방현이 있었다.
바로 장치시 좌측으로는 임분시가 있는데, 옛 임둔군이다.
장치시 서남부를 넘어가면 임분시 동부에 당성, 월성, 북평, 고양, 악양(락양) 등이 있다.
탁장서원(浊漳西源)강에 후만서고后湾西库)라는 대호수가 있는데,
이 물이 임분시(臨汾市)당항을 지나 위하(胃河)로 흘러들어간다.
탁장하는 석장하이고 석장리의 시원이 되는 곳이다.
탁장서원은 석장서원이고 서원소경이다.
백제는 이곳을 초기에 왕명 이름을 따서 어라하라고 부르고 그이후에 백제하를 제수(濟水)라고 불렀다.
중국에서 한(韓)이라는 글자는 동이족을 말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한(韩)으로 바꿔표기한다.
그리고 동이족의 흔적을 지우기 위하여 한(韩)으로 쓰며, 금기시 하다시피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서회랑, 하서주랑, 하서시랑 일대에는
아직도 한(韩)으로 된 지명이 남아 있다.
섬서성 위남시 위남지구 한성시(韩城市)는
시급으로 성장하여 당나라 이후에 웅진 도독부가 해체된 후
옮겨가는 최후의 곳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12,807명의 백제인들이 끌려가서 자리잡은 곳임을 역사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위하(衛河/卫河)는 중국인들이 위하(卫河)라고 쓴다.
위할위(衛)의 약자를 위(卫)라고 쓴다.
이것은 백제인들이 고구려 왕조가 고씨였으므로 위(卫)라고 쓴 것이다.
그 흔적이 남아 한글 비슷하게 위(卫)로 남아 있다.
대월지중에서 범천축국어(凡天竺國語)를 사용한 사람들은 현재의 한글과 비슷한 글자(국정문자)를
사용하였다.(현재도 약자로 사용)
감숙성 고원족의 후예인 고려인들은 평양시, 천수시, 청해성 서령시 일대의 위하(胃河), 흑하,
황하변에서 살다가, 섬서성 북부, 영하성 회족자치구, 산서성 삭주시, 여량시, 진중시, 임분시를 장악하며
내려오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탁장하(浊漳河), 탁장서원(浊漳西源)의 탁(浊흐릴탁)을 보면
충청도의 忠(충성할충)과 흡사하다.
원래 충청도(忠淸道)는 총령산맥(葱嶺山脈)에서 왔다.
총령산맥은 창령산맥이라고도 불렀다.
충청도 백제인들은 충령산맥이라고 불렀다.
백제인들의 선조는 충령산맥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석령산맥>탁령산맥>택령산맥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총령산맥(葱嶺山脈)은 중국인들이 파미르고원(Pamir高原)이라고 부른다.
현재는 천산산맥(天山山脈)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상고대 시대에는 파나류 산맥(波奈留山脈/巴奈留山脈)이라고 불렀다.
장치시동부로는 퇴항산맥[퇴행산맥-전연/후연은 연산산맥]이 남북으로 뻗쳐 있으며,
산서성 동남부에서 퇴행산맥이 끝이나며 북경(연경)으로 소연산산맥으로 타고 이어지는 곳으로
황복지역으로 불리우며 황토 진흙뻘의 황토고원이 시작된다.
이곳을 요택(遼澤)이라고 불렀다.
그당시 진성 2군의 백제인들이 살았을 때는 요탁(遼浊=遼澤/요석,요택)이라고 불렀음이 분명하다.
이곳에서부터 하북성 연경(북경)방향으로 소연산산맥을 타고 황토고원이 시작된다.
p/s
경제(經濟)의 제(濟).
1소서노가 온조, 비류와 무리를 이끌고 황하강을 건너 남하했기 때문에 濟-건널제.
2.강을 건널때 나루터에서 건넜으므로 나루터.
3.강을 건널 때 따르는 무리에 맞게 배의 크기와 승선 인원에 맞춰 제작하여 무게를 측정하고
건너게하여 모두를 구제했으므로 (거리, 무게 등을) 측량할제, 헤아릴제, 구제할제.
4.소서노가 상업으로 부를 축적하여 시장이 흥하고 장사지방에서 장사가 잘되었으므로 "많고 성할제".
5.나라를 다시 세워 다시 잘 통치했으므로 다스리다. 경영하다. 통치하다.
6.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성공했으므로 (목적을)이루다.
7.소서노가 주몽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남하하였으므로 (나라, 장사 따위가)망하다.
8.소서노와 백제가 정도의 길을 간 것이므로 "길", 도로, 이치, 법, 도리, 방향.
9.소서노와 온조 ,비류는 바늘과 실같은 존재로 낱실.
10.장사지방과 사탁지방에서 장사가 아주 잘되었으므로 경사지방(經沙地方).
11.장사지방과 사탁지방이 경제수도로 인식될 만큼 흥했으므로 경사지방(慶沙地方).
12.장사를 하려면 셈을 해야하기 때문에 "더하고","쓰고", 서로 통해야만 흥정이 되고
"목적을 이루면서" 가격 제한선에서 "그치게 된다".
13.장사가 너무 잘되면 타국에서 탐을 내기 때문에 결국은 "근심걱정"이 많아진다.
결정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실이 하나있다.
섬서성 보계시(寶鷄市/宝鸡市), 한중시(汉中市/漢中市/韩中市), 태백산 높이 3,761미터는
기독교 성서학자들이 하느님의 천지창조가 기원전 3,761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사실이다. ^^
이것으로 환인>환웅신화가 서역으로 퍼지면서 문명이 전파되어 바알>여와이야기로 이름이 바뀌어
천지창조가 되었던 것이며 이 신화가 신격화되어, 다시 동방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세계사와 종교사를 뒤집어 버리고도 남을 발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