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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베를린 |
작성자 : 유호용 작성일 : 2004. 10. 19 |
바바리아(BAVARIA>호텔 모습. 그런대로 깨끗하고 수준급 이었다.
베를린에서 첫번째 찾아간 카이저 빌헬름 교회. 받아 지금은 63m 높이의 종탑 부분 만 남았다. 로 쓰고 있다. 후세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전해주기 위한 의도인데 교회 안에는 조그만 박물관이 있으며,
광고는 꽉 잡고 있단다.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상태가 안좋음)
점선이 철거된 베를린 장벽이 있던 자리다. 따라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즉시 옛동독 땅이되는셈이다.
동독 쪽에서 바라보는 브란덴 부루크 문이 정면이 된다. 동독사람들이 얼마나 저 문을 지나 서독으로 가고 싶어 했을까? 나열 된 독일 고전주의 양식의 대표작 이다.
브란덴 부루크 문 위에는 있는 조각품은, 명 조각가 J.G. 샤도가 1789년 에서 부터 1794년까지 5년에 걸쳐 50톤 이상의 동을 주조하여 완성시킨 작품으로 올리브 가지를 든 여신을 태운 고대로마의 사두마차를 만들어 세웠는 데 이 여신상은 제 2 차 세계대전 때 재해를 입었기 때문에 1958년에 구리로 다시 주조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사진찍는데만 열중했다.
베를린에 있는 한국식당 <호도리>다. 이 곳에서 육계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묵은 김치가 상당히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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