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국경일에 인사를 왔다.
장목사님이 인사 오는데 차반을 해 보내셨다.
많은 고기와 떡과 과일을 가지고 왔다.
마음 편히 쉬게 해주고 싶었다. 신앙과 믿음에 대해서 몇 마디를 해주고
웃으라 동해야를 보고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7시 30분에 그들의 집으로 돌아 갔다.
그리고 그전날 밤엔 각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각인 시켜 주고
신앙 순련을 4개월 분량인 16주 훈련을 받을려면 받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결정권은 장서방 내외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16주 훈련을 하던 아니하던 그것은 그렇게 강요할 문제도 아니고
사위가 결정할 문제이다.
16주 훈련을 마치고 나면 놀라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은 확실하다.
하나님의 은헤와 능력으로 변모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라
혀호와의 능력을 구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하게 될 것이요.
선지자(주의 종)을 신로히하라 그리하면 네가 형통하리라.
샬롬)-
첫댓글 장서방(저도 처가에가면)이 장서방의 내방을 받으신 목사님 내외분의 흐뭇한 모습을 상상하며 새삼 축하드립니다. 새신랑 장서방이 조만간 안고 올 외손주를 기다리는 조급함이 이 글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내내 흐뭇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되는 집안에 3가지의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첫째는 애기 울음소리, 둘째는 동물들의 울음소리, 셋째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