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무슨 말이냐고요?
입자니 어색하고 버리자니 아깝고...의 준말입니다.
칭한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 옷을 모아 고아원이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에게 나누려고 합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두자니 공간만 차지하는 헌 옷가지를 모읍니다.
유행이 지나 옷장에 박혀 있는 옷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소중한 의복이 됩니다. 사이즈, 성별, 계절옷 구분없이 나눠주시면 되겠습니다. (장롱 속에 묵혀 두셔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헌 옷 기부행사’에 참여하실 분은 댓글로 의사를 주시고 쪽지로 밤안개에게 전화번호와 정확한 주소를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수거를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가장 고민이었는데, 다행히도 인터넷마트 "114마트"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의미에서 무료로 수거해 주시겠다고 나섰습니다. 114마트에 감사드립니다.
옷을 기부해 주실 때는 세탁 정도는 해 주시는 기본 센슈~~는 있으시겠지요?^^
수거한 옷은 ‘칭한모 봉사단’에서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기부하고 그 활동내역을 보고하겠습니다. 참여기간: 1월 5일~1월 19일(2주간) 수거일자: 1월 20일 이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대열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
은하수님. 고맙습니다.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 주시면 됩니다.
은하수님... 새 옷을 주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맘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헐, 새옷 보내신다는 뜻이었군요.
오늘 가져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싶습니다.쪽지로 주소 전번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네모네님. 쪽지 잘 받았습니다.
저도 동참합니다.쪽지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