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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4 봄 서울 펜쇼(4.20) 펜쇼후기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리리티헤난 추천 2 조회 370 24.04.28 20: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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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21:05

    첫댓글 일찍 자야지 하고 매번 3시쯤 잠드는 펜쇼 전날의 마법(;;) 때문에 정작 당일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헤난님이 계시면 늘 마음이 든든합니다! 펜쇼 개시 후에는 단 한 바퀴도 못 돌았는데 헤난님은 역시 알차고 다양하게 구매하셨네요^^ 말씀하신 대로 매회 이제는 못 뵙는 분도 늘고 새로 오시는 분도 많은 인상이었지요.

  • 작성자 24.04.29 11:16

    우리는 언제면 제정신으로 펜쇼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ㅎㅎㅎ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요?;ㅂ;
    저도 펜쇼장에서 에이렌님 뵙자마자 힘이 막 났어요! 에이렌님 통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통역 때문에 자리 비우기도 쉽지 않으셨죠? 바로 옆 테이블인데도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행사 중에 대화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ㅠㅠ
    많은 사람이 바뀌어도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4.28 21:42

    헤난님 몸이 많이 안 좋으셨군요!ㅠㅠㅠ 그것두 눈치 못 채고 제데스크 놀러오신 헤난님하구 잼게 놀았다고만 생각해버렷네여ㅠㅠㅠ큐ㅠ 그와중에 많은걸 알처게 잘 겟하신 능력이 멋지셔여!!ㅠㅠㅠ
    펜쇼같은 행사 때는 정말 몸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ㅠㅠㅠ 다음 펜쇼때는 꼭 건강한 모습으루 더 알차게 펜쇼 즐기시길 바랄게여..!!!ㅠㅠㅠ

  • 작성자 24.04.29 11:23

    아니에요 아니에요!!! 히즈님 즐거운 기분에 저도 휩쓸려서 재미있게 놀다갔어요!!! 뭔가 인간 도파민같은 히즈님...ㅎㅎㅎ 덕분에 이쁜 아이템도 득템해서 너무 좋았어요~~~ 취미 오래하면서 보는 눈이 느는 건 좋은데 물욕도 같이 늘어나는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히즈님 스티커 좀 더 사고 올 걸 후회도 했어요.ㅋㅋㅋ
    나름 컨디션 조절한다고 일찍 올라와서 쉬고 그랬는데도 갑자기 나빠지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 펜쇼에서 만나요!!!

  • 24.04.29 16:40

    안녕하세요 리리님 지금은 괜찮으시죠? 식사도 뒤풀이도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새로 구하신 펜들도 구경하고... 펜쇼가 봄가을이다보니 환절기랑 겹쳐서 컨디션 관리가 힘드신 게 아닌가 싶네요. 모쪼록 다음 펜쇼까지 건강하시고 가을에 또 봬요ㅎㅎ 제가 뱃지 나누는 일 또 할게요. 쯔바이도 상관 없긴 하지만 '츠바이' 입니다 :)

  • 작성자 24.04.29 16:46

    앟 글 수정할게요!!!ㅋㅋㅋㅋㅋ 제가 츠바이님 닉네임을 기억하는게 같은 닉네임을 쓰던 친구 때문인데 걔는 쯔바이라고 썼어서 버릇이 됐나봐요.ㅠㅠ 얼굴도 못알아봐... 닉네임도 틀리게 기억해... 진짜 엉망진창이네요;;;
    다음에 뵈면 뭔가 사죄가 담긴 보답을 해야겠습니다...;ㅅ;
    '츠바이'님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을 펜쇼에서도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지 나눠주는거 도와주신거 진짜 완전 큰 도움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24.04.30 10:23

    저는 헤난님 후기 제일 기다려지는 거 아실까요?
    웃으면 안되는데, 재밌고, 안타까운 컨디션이었는데 읽다보면 웃으며 몰입하게 되는 스펙타클 블럭버스터급 영화한편 같단 말이죠!
    분홍신도 그랬지만 오늘의 염증메이크업씬은 정말 길이 남을 역작입니다. 그림은 또 왜 이렇게 잘 그리시는 건가요!
    역시 펜쇼 하면 헤난님이죠!
    그런데, 펜쇼에서는 100%완전무결 멘탈은 힘들 거 같고, 50프로 가출한 멘탈 살살 달래가며 즐기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그 와중에 알차게 득템하신 것도 신기합니다. 헤난님 능력자심요!
    다음에는 아주 좋은 컨디션이시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펜쇼와 헤난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30 14:37

    별거 없는 후기지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후기였던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사실 오늘도 눈두덩이가 부어올라서 노메이크업으로 출근했습니다. ㅎㅎㅎ)
    그림은 좀 더 그려서 중간중간 넣고 싶었는데 그랬다가는 후기를 11월 15일에 완성할 거 같아서 한 장만 올렸습니다.ㅠㅠ
    멘탈도 바이탈도 좀 좋게 관리해서 펜쇼를 100%즐기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여기저기 못 돌아다녀서 보상심리로 더 뭔가 막 사대는거 아닌가 고민했는데 사고나니 또 좋아서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저는 그냥 소비형 인간인가봅니다.ㅋㅋㅋ
    가을 펜쇼에 로고스님도 함께 해주신다면 더 즐겁고 풍성한 펜쇼가 될 것 같아요~
    이번에 못 뵈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11월 16일에 꼭꼭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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