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의 갓길사고로 매년 20여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고 50여명 부상, 치사율도 일반교통사고의 4배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하기에 도로공사가 직접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ㆍ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착 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대로 후미 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 서비스는 아 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도입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대 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 로
전화 하셔서 사 고 위치만 불러주시면 됩니다.
이 서비스 는 견인차량과 패트롤 차량이 함께
셋트로 옵니다.
패트롤 차량이 뒤에서 큼지막한 경광등으로 뒤를 봐주고
견인작업을 하기에 2차 사고를 최대한 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할 일 없으면 더 좋겠지만...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문제 있으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에서 하이에나 (?)들에게 당하지 말고요 ...
지금 바로 한국 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 번호를 핸드폰에 입력시키시고
긴급하실때 활용하세요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림니다.부디 이용할일들은 없었으면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