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롬 12:19) 내 사랑 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다윗을 향한 사울의 질투(시대적 배경)
(삼상 18: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 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 을 환영하는데
(삼상 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 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 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삼상 18:8) 사울 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 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사울왕이 창으로 다윗을 죽이려고 하다
(삼상 18: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 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 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 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삼상 18: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 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 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 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삼상 18:12) 여호와께서 사울 을 떠나 다윗 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 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삼상 18:13) 그러므로 사울 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삼상 18:14) 다윗 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삼상 18:15) 사울 은 다윗 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삼상 18:16) 온 이스라엘 과 유다 는 다윗 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다윗이 사울을 살려 주다
(삼상 24:1) 사울 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 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삼상 24:2) 사울 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 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삼상 24: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 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 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삼상 24:4) 다윗 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 이 일어나서 사울 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삼상 24:5) 그리 한 후에 사울 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 의 마음이 찔려
(삼상 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삼상 24:7) 다윗 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 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 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사울과 요나단이 죽다
(삼상 31:3) 사울 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 이 그 활 쏘는 자에게 1) 중상을 입은지라 히, 심히 근심
(삼상 31: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 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삼상 31:5) 무기를 든 자가 사울 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삼상 31:6) 사울 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삼상 31:7) ○골짜기 저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쪽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 과 그의 아들들이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에서 사니라
(삼상 31: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 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삼상 31:9) 사울 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삼상 31: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 의 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삼상 31: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 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 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삼상 31: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각 나라의 법도 죄를 지은 현행범이라도 법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한다면 그 자체가 오히려 범죄입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 심지어 대통령이라도 개인적인 원한을 갚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개인의 자격으로는 법을 집행할 수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심판자로 세워주신 것도 아니며, 직접 원수를 갚을 수 있는 자리에 놓아 주신 것도 아닙니다. 원수가 있다면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니,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재판관이시니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자기를 죽일려고 하는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읍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셨읍니다. 내 사랑 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저도 다윗과 같이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내가 나서서 갚을려고 하지 않았고 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만 하였읍니다. 시일이 지나면 하나님이 다 갚아 주셨읍니다. 이번에 천사가 인치는 것을 가지고 나를 이단으로 몰고 가는 자들이 있읍니다. 충격을 받아 렌트를 내는 것도 잊어버리고 딸 차를 다른 사람 차 앞에 세우고 집에 그냥 들어오는 일이 있었읍니다. 잠시의 현상입니다. 매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다 처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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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성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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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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