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도 깊디깊은 만추의 계절에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제주지부 2020년 행사로 만정제판소리춘향가“춘향가 불어 더 존 날”공연은 온라인콘텐츠 영상으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예술행사들을 줄줄이 무산시키며 예술인을 무색하게 했던 코로나19.......지난 어느 해를 두고 이같이 온 국민들이 힘들고 혼란스럽고 처절한 해가 있었던가요? 그나마 코로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정 해 주며 예술의 혼을 불사르라 시니, 와중에 고맙고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 만정제 판소리춘향가“춘향가 불어 더 존 날”은 2020년11월22일 일요일 오후2시 한라아트소극장에서 비대면 영상콘텐츠사업으로 실시되며 저의 페이스북계정 facebook.com/kweon.misook 을 통하여 공연실황을 라이브로 송출 하게 되오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많은 접속 바랍니다. 또 공연이 끝난 이 후 11월26일부터는 저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계정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다시보기를 할 수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춘향가 불어 더 존 날”공연 내용은 조무제님의 판소리단가 “사철가”로 문을 열고 춘향가1부와2부 사이 초등생 이대현과 리비의 판소리창극 “사랑가”가 춘향가2부가 끝나면 남도민요단 현춘숙 김은년 강경숙 유혜원 최연화님의 “동백타령”과 “제주아리랑”을 피날레로 준비 하였습니다. 이 날 고수에는 명고 신규식님이 전체 장단을 맡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