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대죽리일대....전국에서 수위를 다투는 대규모 공장형 양돈축산 밀집지역.....일부 (?)양돈가의 무분별한 폭기시설 가동으로 사료에 섞여 있을지도 모르는 각종 항생물질 잔류분과 돈분뇨 즉 똥가루가 공기 중에 미세먼지화하여 온 동네를 휘 덮어 1. 무더운 여름철인데도 불구하고 문도 열어놓지 못하고 물론 다른계절도 그러합니다. 2. 어쩌다가 들마루에서 점심이라도 먹을라치면 똥냄새는 물론 파리가 창궐하여 위생상 극히 불결하며 3. 옷울 세탁해도 건조 중 똥냄새가 배여 입기조차 어렵고 집안에 돈분뇨 냄새가 만연하며 4. 특히 밤중 새벽 아침(왜 공무원이 냄새 포집할 수 없는 이런 취약시간에 그러는지??) 불구하고 폭기시설 가동시 돈분뇨 냄새가 진동하여 정신건강에 극히 해롭고 5. 특히 일부 주민의 만성적인 (1~2년째 계속하여)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여 주민 건강상 극히 해로우며 6. 다른동네 주민들로부터 대죽리에 산다고 ""아 !! 그 똥동네에 사시는 분이시구마 !!! 이런 불미스런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는데 과연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동네인가 아니면 소수 양돈가의 돼지동네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더두 안 바랍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동네!!! 국민이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을 보장받아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공기로 호흡할 수 있는 동네... 소박하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부. 경기도. 이천시는 악취법. 동시행령. 동시행세칙. 축산폐수처리 맟 축산분뇨 퇴비화법 기타등 법대로만 시행해 주십시요. 시늉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점검. 위반시 행정조치 및 시정명령. 재발방지대책등 이천시의 모토인 행복도시이 실천의지와 사명감만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 사는 마을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실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공기와 함께 농사일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방관자가 아니라 나의 이천이고 생활터전이며 후손에게 물려 줄 함께하는 이천을 위하여 그리고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주십시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마을 이니까요...
첫댓글 우리나라 축산업 경쟁력향상을 위해서라도 축산환경을 전면 재검토하여야합니다.
이천시는 축산업 발전에 전혀 관심이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