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세움분식 후기]
지난 2월 22일~24일 3일에 거쳐 세움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움분식은 언택트 시대에 질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5인 미만의 소규모 공동체 모임을 월 1회 진행합니다. 세움의 간부들이 회원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는 시간이지요.
이번 달 세움분식 초대 손님은 고니, 쒹쒹, 도치, 상추, 치즈 총 5명으로 분식집이 세 번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만나서 모의 MBTI 검사 후 결과를 서로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수다떨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근황을 나누는 반가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은 모임에 참여한 회원분들과 간부들의 소감입니다.
“오랜만에 세움사람들을 만나서 좋았고 앞풀이를 MBTI로 해서 신박했던 것 같아요! 만두와 도치를 가까이서 함께 무언가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많이 알게되고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쒹쒹)
“서로 알아가게 되었던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던 거 같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된다면 같이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ㅎ”(도치)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달치 웃을 양을 오늘 다 웃은 것 같아요 :) 밖에 나가는 시간이 대부분 학원시간이였는데 이렇게 색다른 시간을 양파와 워니와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유경이가 함꼐하지 못해 아쉽자만 그런대로 즐겁게 잘 쉬고 먹고 웃다가 갑니다아! 오늘 사실 세움분식 잊고 있다가 학원에서 부랴부랴 왔는데 역시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당 맛있는 음식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니)
“오늘 같이 재밌던 식사는 없었다. 이것은 호빵인가 식빵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오늘 같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웠고 정말 잘 즐기다 갑니다. 사람이 오히려 적기에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워니)
“소소하게 나마 모여서 맛있는것두 먹고 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상추)
“맛있고 재밌었어요! 사람들 만나고 알게 되는 거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치즈)
“조금더 서로에 대해 알아간것 같아요. 세움이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것도 알게 됬네요. 다음엔 더 맛난 음식 만들어 먹어요^^ “(모야)
3월에 열리는 세움분식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