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보:19-07-06
2.정자항--->일산해변길을 가며 쪼그만한게 바닷바람을 이기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얼굴보여준 꽃들이 참고맙다.
3.처음보는 해안가의 꽃이 작지만 참 귀엽다--내가 허리숙이고 자세를 낮추는 겸손하게
대하지 않으면 눈맞춤 하기 어렵다.
얘는 참귀한 보호종인데 ---동해안 일부지대에서 자란다--4-5월에야 만날수있단다
계요등---쪼그만 등불같다
마성터널지나고, 가로길에 열린 꽃사과--참 탐스럽다
밀똥비름---식물학자님들 이름좀 이쁘게 지어주시지--요런 귀여운 아이에게 "말똥"이라니요??
모래지치--참흔한 해변가의 귀녀--이제 막물이다
방풍나물--흰꽃이 부케같다
며느리밑싯개---이름이 좀 거시기해서 --"사광이아재비"로 바뀌었다고 한다---며느리거 얼마나 미웠으면, 가시가 거꾸로된 풀로
밑을 ??????근데 우리들꽃이르도 참 재밌는 이름이 많은것 같다
순비기나무--얘들도 처음 만났다
참골무꽃
참나리
첫댓글 마무리 쌤 참말로 대단하시네요. 꽃들을 찍어 올리신거나 꽃에 설명을 다신거나 그라고 체력을 잘 관리하신거나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휴대폰번호 알려주시길 고대하면서...
너무과찬이십니다.근데 나머지구간을 함께할수 없다고 (발목관절에 문제)참 안타깝습니다.
빨리 큰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서받으시고 --꼭치료 잘하셔서 뵐수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