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시 좀더 적극적이고 강한 쇼트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상대방 횡이나 횡상서브의 리시브시..
백쪽으로 오는 상대방 루프드라이브 쇼트시..
이 두가지에서 특히 적극적인 쇼트의 필요성을 느꼈는데요.
평범한 쇼트가 팔전체로 미는 느낌이라면..
좀더 강하게 임팩트 되는 쇼트는..
손목으로 살짝 튕기는 느낌으로 라켓 해드 상단에 맞춘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쇼트가 괜찮은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상대가 스피드가 강한 횡이나 횡상 서브를 보낼경우는 평범한 쇼트 지지기로도 리시브가 되는데..
회전이 강하고 스피드가 약한 서브가 백으로 올경우 평범한 쇼트 밀기로는 공이 뜨는 경우가 많네요.
그래서 손목을 이용해서 살짝 튕겨 앞으로 보내는 속도를 높이고 싶은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느린 루프드라이브역시 평범한 쇼트로는 공이 아웃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도 손목으로 튕겨 스피드를 더해주는 카운트 쇼트로도 쓸수 있을거 같은데...
혹시 기술적인 조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글쎄요. 제 생각엔
잘들어가고 만족스럽다면 안될 이유가 어디있겠습니까 ㅎㅎ
가능성 무궁무진
네.ㅎ..
안그래도 실전에서 몇번 써보니 괜찮아서 한번 해볼까 싶더라구요..
이렇게 치시는분이 있을까 싶어 질문 올렸네요..
유투브 같은데 검색해봐도 딱히 동영상으로는 구분이 어렵더군요 ^^
백쇼트보다 이완이면 펜홀더 백드라이브를 연습하세요~~^^ 강력한 무기입니다
제가 올린 글에 동영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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