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소방학원] 132회 소방기술사 합격! 64세 윤O수님 합격수기

[ㅣ모아소방학원ㅣ]

1. 질문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32회 소방기술사에 최종 합격한 1960년생 64세 윤O수입니다.

35여년 동안 군생활을 하였고 예비군 지휘관으로도 근무하였습니다.

정년퇴직한 후 2020년부터는 화공플랜트 소방설계 업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근무하면서 4년 동안 공부하여 131회에 1차 시험에 합격하였고,

132회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2. 질문 : 소방기술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정년 퇴직 전에 제2의 인생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의 친동생이 소방기술사인데

동생의 권유로 소방 설비업에 대해 알게되어 기사자격증 취득했고 퇴직 후에

화공플랜트 설계를 하면서 소방기술사의 꿈을 가지게 되어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3. 질문 : 모아소방학원에서 공부하시면서 특히 어떤 부분이 도움 되셨나요?

저는 모아소방학원에서 기본반 2회, 심화반 1회 수강했습니다.

기본반에서는 소방기술사가 갖춰야할 전반적인 개념을 파악했고

매주 숙제와 시험을 통해 답안작성 Layout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때 황모아, 표윤석 교수님 꼼꼼한 코멘트와 우수 답안을 공유함으로써 개념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화반에서는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전체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각각의 단원들을

상호 연계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브노트를 작성하였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갔습니다.

그리고 모아학원 '말해바' 면접 과정을 통해 여러 선배 기술사님들과의 모의면접과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132회 시험에서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4. 질문 : 본인만의 합격 공부 법을 알려주세요

1차 시험 합격까지는 3년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모아소방학원에서 주말반을 수강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공부를 하였고 평일에는 모아학원에서 제공한 인강을 출퇴근시간에 틈틈히 수강하였습니다.

최신 법규개정내용과 이슈 사항들이 암기가 되지 않아 50점대 후반에서 머물렀었는데,

이해 중심의 공부로 암기력 부족을 극복하였으며, 시험 1주일 전에는 더욱더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50점이 넘은 후에 다른 수험생들과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서브노트를 지속 보완,

정리해서 깊이를 다져 나간 결과, 131회 시험에 1차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2차 면접 준비는 모아 '말해바' 면접과정에서 모의면접 녹화를 통해 저의 문제점을 파악했고

동료와의 스터디로 면접 스킬을 향상하여 132회 면접시험에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5. 질문 : 공부하시면서 슬럼프가 있으셨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공부는 항상 자신과의 싸움이며, 외로움과 외부 유혹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공부했으며 2주에 1일 정도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음날에

지장이 없는 한도에서 취미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2주에 한번 뿐이였지만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이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공부가 지루할 때는 소방방재신문과 화재저널 등을 가볍게 읽으며 최신 이슈 등을 파악했습니다.

6. 질문 : 앞으로 소방기술사로서 꼭 하고 싶은 신 일이나 이루고 싶으신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는 앞으로 소방감리를 하면서 발주자와 사용자가 모두 화재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엔지니어의 최상위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7. 질문 : 시험을 준비 중인 예비 소방기술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소방기술사는 단기간에 이루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어떻게 답안을 쓸까 고민하시면

실력이 쌓이고 어느 순간에는 합격에 이를 것입니다.

저는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 풀면서 실력 향상이 가장 많이 된다고 느꼈는데요.

시험장 적응을 위해 100분짜리 4교시를 버티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합격의 영광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소방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께 합격의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