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오That’s good, S. Korea…. South Korea. 주인공의 입에서 두 번이나 직접 칭찬하듯 중얼거립니다. 이 정도면 오바마가 한국 교육시스템을 칭찬하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과하게 해석해도 될 듯 합니다ㅎㅎ. 싸우쓰 코리아에 집중해 달라는 것이죠.
@찰리오영화는 좋아하지만, 많이 보는 편은 아닙니다.^^ 취향이 좀 다를 것도 같구요. 감독으로 보자면 이창동, 데이빗 린치, 라스 본 트리에 등을 좋아합니다. 음모론에 관련된 영화나, 이슈가 되는 대중적인 영화드라마는 이상하게 피하게 됩니다. 오징어 게임도 리뷰 정도만 보고 안 봤습니다. 극장에서 최근에 본 영화는 하루키 소설 원작으로 한 “드라이브 마이 카” 였구요. 몇 해 전 개봉한 “안녕, 입술”이라는 일본 음악 영화도 최근에 봤네요. 음모론에 나오는 악의 세력이 없는 “순수한 삶 속에 존재에 관한 얘기”하는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ㅎ
첫댓글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스토리의 큰 줄기 보다 미장센, 인서트 컷들이 중요하지요. "쓰레기 더미" "아이" "쓸모없는 군중" 이런 것들이 바로 무의식적으로 세뇌 시키는 요소들입니다. "싸우스 코리아" 싸우스 코리아가 열 일 해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이 스페인, 멕시코와 동시에 언급되기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어 보이는데 어떤 의도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돈 룩 업을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고 마침 판도라의 상자에서 기후변화를 다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적절하다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리오 That’s good, S. Korea…. South Korea. 주인공의 입에서 두 번이나 직접 칭찬하듯 중얼거립니다. 이 정도면 오바마가 한국 교육시스템을 칭찬하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과하게 해석해도 될 듯 합니다ㅎㅎ. 싸우쓰 코리아에 집중해 달라는 것이죠.
@씨네아스떼 닉네임이 씨네아스떼인데 영화광이신가요? 추천하는 영화라도 있으면 나열해 주시죠.
@찰리오 영화는 좋아하지만, 많이 보는 편은 아닙니다.^^ 취향이 좀 다를 것도 같구요. 감독으로 보자면 이창동, 데이빗 린치, 라스 본 트리에 등을 좋아합니다. 음모론에 관련된 영화나, 이슈가 되는 대중적인 영화드라마는 이상하게 피하게 됩니다. 오징어 게임도 리뷰 정도만 보고 안 봤습니다. 극장에서 최근에 본 영화는 하루키 소설 원작으로 한 “드라이브 마이 카” 였구요. 몇 해 전 개봉한 “안녕, 입술”이라는 일본 음악 영화도 최근에 봤네요. 음모론에 나오는 악의 세력이 없는 “순수한 삶 속에 존재에 관한 얘기”하는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ㅎ
@씨네아스떼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본 트리에 팬입니다. 판도라의 영화 상자의 일부는 방송의 필요에 의해 보고 다룬 작품들이 일부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파파님의 목소리로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먹고 살려고 하면 방송이 늦어지게 되더군요.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