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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부산대 골목포차 길비찜까지 다양한 안주와 단체 120명 대형 포차
HL5RB 추천 0 조회 516 18.11.12 23: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05분 거리 : 부산대학교 / 걸어서,

10분 거리 : 지하철 1호선 4번 출구 / 걸어서,

10분 거리 : 채선당 장전점 / 걸어서,




골목포차,

부맛기 맛집기행팀 모임 장소는 부산대학교 근처의 모대학 교수님이 운영하는 "골목포차"이다, 대학가의 장점 저렴한 비용에다가 먹을꺼리도 다양하다고 한다, 모임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해서 프로젝터까지 설치되어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2층의 공간은 동아리 모임하도록 시설이 갖추어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Side Menu,

3,000 원,

황도, 주먹밥 그리고 옛날팥빙수의 가격이 3,000 원씩이라고 한다, 예상치 못한 메뉴가 등장했지만 비주류들에게는 오히려 디저트를 미리 먹는 기분도 괜찮았다,



주먹밥,

3,000 원,

단체모임이어서 테이블마다 주문이 섞이다 보니 순서가 뒤바뀌였는지, 촬영 순서도 왔다리 갔다리하여 종잡을 수 없었다, 참석자 전원이 셔터를 누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친절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이모가 잘 챙겨 준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근무시간이 끝나서 퇴근을 했다고 한다,




전기구이 통닭,

7,900 원,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비주얼이 바로 손으로 뜯어 먹고 싶은 충동이 인다, 친절한 이모가 잘게 찢어서 먹기 좋게 만들어 준다,


석쇠무뼈닭발,

8,000 원,

필자는 닭발만 보면 몬도 가네가 생각난다,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절대로 먹지 않는다, 일행 중 여성회원은 개인적으로 제일 맛나게 먹었다는 글을 후기에 남긴 것을 보니 여성들이 특히 좋아 하는가 보다,


숯불갈비만두,

5,900 원,

원래 10개에 5,900 원인데 일행의 숫자를 파악했는지 11개가 나왔다, 이곳 사장님은 안 게셨는데 직원들의 센스가 대단하다,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맡겨 놓고 저녁 시간을 비워도 되겠다, 누군가 맛있다고 두 개 이상 먹었는가 보다, 필자와 다른 일행도 이 맛을 못 봤었다,


1인 불고기,

6,500 원,

필자는 맛도 보지 못한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메뉴 중의 하나이다, 뚝배기에 담겨져 있어서 소고기국인 줄 알았다, 공기밥 주문하여 식사 대용 또는 술안주로도 괜찮겠다,


돼지껍데기,

6,900 원,

이 메뉴 역시 필자는 입에 대지 않는 메뉴 중의 하나이다, 먼저 삶은 후 양념에 묻혀 굽는가 보다, 시식한 일행의 언급으로는 매우면서 촉촉한 느낌이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묵은지감자탕,

17,500 원,

감자탕을 세 개의 테이블에서는 두 곳에서만 주문한 것 같다, 우거지와 묵은지 각기 다르게 주문하여 나눠 먹는데 이슬이 시원하게 넘어 가도록 촉매 작용을 하였을 것 같다,


우거지감자탕,

17,500 원,

묵은지 감자탕과 가격은 동일하다,


갈비찜,

35.5K, 29.5K, 22.5K / 대/증/소

해외여행을 다녀 오라고 말해도 듣지 않고 집안에서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들을 위해 모친이 부산으로 여행을 보냈다, 수학 및 영어를 잘하는 대학생으로 과외를 하며 용돈은 번다고 한다, 생애 첫 해외여행을 부산으로 왔으니 필자가 두루 안내를 하였다, 당연히 맛있는 집을 안내하였는데 떠나기 전날 갈비찜을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웬만한 곳에 물어도 갈비찜만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돼지갈비찜을 먹게 하였는데 진작 알았으면 이곳에 데리고 왔었으면 좋았겠다, 혹시나 해서 감자탕 대신 갈비찜을 주문했는데 약간의 조리과정의 소요시간만 거친 후 제공되니

먹자골목에서도 보기 힘든 경우이다,



라면,

3,000 원,

최저임금제 도입으로 인건비 비중이 요식업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자 웬만한 편의점도 알바를 줄이는 시대가 되자 기계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라면을 끓여 먹은 과정이 복잡하고 잘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직접 끓어 먹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지만 화기 사용때문에 그건 곤란하겠다, 라면을 안주로 싸게 먹어 보겠다는 주당을 위한 배려는 불편만 초래한다,




골목포차 입구,

문자 그대로 골목포차는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공간을 예상외로 넓고 조용하다, 갑자기 단체손님이 밀어 닥쳐도 음식 준비까지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았다, 120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입구에 적혀 있었다,


60년 전통의 안동국밥 배너가 붙어 있길래 다른 업소인 줄 알았는데 국밥도 같이 취급하는데 배달 주문이 엄청 많다고 한다, 아마 24시간 운영하는 것 같다,


실내 분위기,

120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입구에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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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부산대 골목포차

전번 051-989-9903

주소 :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20, 1층, 연산동 1479-31,

영업 : 16:00 ~ 03:00,

휴무 : 휴무없음

주차 : 없음,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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