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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으라 (마 13: 1-9 , 18-23)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1. 28.(1월 4째 주일예배)
⚫예배의부름: 하나님이 구하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 시편51:17 )
⚫교독 말씀 : 에스겔 36장 1~38
⚫찬 송 : 회개 찬송 : 337(279) / 6(2), 44(19), 177(190), 377(449)
⚫대표 기도 : 최OO 사모 / (주기도문)
⚫성경 말씀 : 마태복음 13장 1~9, 18~23
⚫설교 주제 :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으라
⚫성찬 예식 : 144(144), 요한 6:53~58
⚫ 합심기도 / 축 도
1. 천국의 비밀은 허락받은 사람들만 깨달아 알게 하시려고 주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고침을 받아 천국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의 최고 복을 받은 사람이다.(마13:11~17)
복음을 다 함께 들어도 천국의 비밀, 구원의 영광을 깨달아 알고 보이는 택함받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보고 들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깨닫지도 못하는 유기된 사람이 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이요, 은혜요, 복이다.
복음을 받아보고 듣는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요 복이지만,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 알고 눈에 보이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복중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마13:10.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는 비우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2. 씨를 뿌리는 자는 주님의 천사 또는 전도하는 목사와 선교사이고, 씨는 하나님의 말씀(복음)이요, 씨앗이 떨어지는 땅은 복음을 듣는 자의 심령 상태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심령이 각 각 길가, 돌밭, 가시떨기 아래, 옥토로 분류된다.
동시에, 한 사람의 심령이 영적 상태에 따라, 길가, 돌밭, 가시떨기 아래, 옥토로 변하기도 한다.
같은 설교 말씀, 동일한 복음의 씨앗을 받아들일지라도, 그 사람의 심령 상태에 따라 언제는 길처럼 단단하게 굳은 마음이 되어 은혜를 받지 못하기도 하고, 회개하여 옥토로 변한 심령일 때에는 믿음으로 받아들여 은혜를 받아 순종하여 많은 열매를 얻기도 한다,
설교말씀을 함께 듣고도 어떤 성도는 옥토의 심령상태로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 들여 전심으로 회개하고 결단하여, 이후 실제 생활 가운데에 말씀에 따라 순종하여서 많은 열매를 얻기도 하는 반면, 어떤 성도는 세상의 음란한 문화나 돈에 대한 탐심, 인본주의 사상과 철학, 이단 사상을 탈피하지 못한 채 길처럼 단단하게 굳은 심령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금방 마귀가 그 말씀의 씨앗을 채어 가버리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 비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님께 질문했을 때, 우리 주님께서 친히 자세히 설명해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도 이 시간 자세히 살펴보시고 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시는 기회로 삼읍시다.
가) 먼저 길가에 씨가 뿌려진 사람을 살펴봅시다.
마13: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길은 많은 사람들이 밟고 다니는 곳으로서 이미 세상의 음란하고 사악한 사상과 철학, 진화론 교육이나 인본주의식 영화와 드라마 등 세속 문화에 찌들어 단단하게 굳어버린 길가 같은 완악한 심령에 들려지는 복음의 씨앗은 전혀 심령 밭에 전혀 수용되지도 못한 채, 심령에 잠시 남아있다가 어느새 마귀가 채어 가버려 복음 자체를 잃어버리는 심령 상태의 사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복음을 들어도 그들의 교만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고 거부해 버리기 때문에 이를 눈치 챈 마귀가 냉큼 빼앗아간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설명해주십니다.
교회에는 주일예배시간에 빠짐없이 참석하더라도, 이미 거짓말로 세뇌당해 굳어버린 심령 밭에는 복음의 씨앗을 거부하고 믿지 않기 떄문에, 졸거나 한 눈팔거나 심지어는 반감을 가지고 듣고 있다가 참지못하고 중간에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예 복음과 설교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자기가 쓰고있는 불신의 색안경을 통해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교회는 오랫동안 다닌다 하더라도 신앙의성장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제 친척 중에 그런 분이 있습니다.GG 허긴 저도 안수집사 시절에도 사무금융노조연맹 위원장시절에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다가 “위에 있는 세상의 권세에 복종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기를 거부하여, 설교 중간에 벌떡 일어나 혼자 귀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
천국 복음은 세상적인 지식이나 이성적 사고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믿음으로써 수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수용을 거부하는 길가처럼 굳어버린 심령상태인 사람일지라도 우리가 지레 복음 전하기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만약 주님께서 구원하시기로 택정하신 분이라면, 주님의 계획하신 때-카이로스에, 길가처럼 굳어버린 심령도 한 순간에 되집어 엎어 기경하셔서 옥토밭으로 변화시키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히 목사와 가족들은 지속적으로 그를 위해 기도해주며 간구하기를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나중 된 자(꼴찌)가 먼저(우등) 되고, 먼저 된 자(먼저 믿고 영접한 자)가 꼴찌가 된다고 주님께서 경고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나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것을 기대하면서 더욱 사랑으로 잘 섬겨야 합니다.
나) 돌밭에 뿌려진 사람은, 복음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아들여 복음을 영접하지만, 복음을 믿음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를 받게 될 때에는 말씀이 심령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잠시 견디다가 곧 실족하는 사람 또는 심령을 뜻합니다.
마13: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돌밭은 토양이 깊지 않아서 씨가 발아를 했다가도 뿌리가 없어 볕이 뜨거우면 곧 말라 죽는 밭입니다. 이는 복음을 듣고 처음엔 복 받는 다고 하니까 기쁘게 받아들이나 그 복음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생겼을 때에 믿음의 뿌리가 없으므로 쉽게 믿음을 저버리는 심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지 못했으므로 모진 비와 바람, 뜨거운 태양 볕 앞에서 쉽게 쓰러지고 넘어져 실족하는 사람인데,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회에 다니면서 학습 교육도 받고 세례도 받고 교회에 봉사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도 돌밭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학습 세례를 받고 집사와 주일학교 교사 직분도 맡고 있지만, 정작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으로 역사하심으로써 깨닫는 성경의 지식과 성령의 은사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꽤 많습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이유는 첫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엄과 권세와 경외함을 아직 모르고,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크고 많은지, 그 죄값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인지를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모르기에 하나님께 사랑의 고백을 제대로 한 적이 아직 없었거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구속의 은혜가 얼마나 엄청난 사랑의 선물이요 큰 복인지를 아직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성경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깨닫게 되는 성령님의 지식과 지혜와 인도하심의 경험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성경 전체를 모르기 때문에, 겨우 주일 예배 설교 한시간 듣는 것만으로는 신앙의 뿌리를 내리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넷째, 개인의 성장과정과 가정과 주변 사회로부터 받은 죄악의 쓴 뿌리의 상처가 너무 커서 복음의 뿌리가 깊이 내리는데 돌덩이처럼 훼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쓴 뿌리의 상처를 먼저 치유 받아야 하는데, 이 또한 복음을 듣고 읽으며, 성령님께서 조명하시고 역사하시어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가운데에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회개의 역사하심과 치유하심의 은혜를 먼저 받고나면, 그동안 괴롭혀왔던 큰 돌덩이가 순식간에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제거됨으로써 믿음의 뿌리를 깊이 신속히 내릴 수가 있승 것입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환란과 핍박의 거센 풍파에도 결코 쉽게 흔들리거나 뿌리 째 뽑히지 않습니다. 사실은 돌밭에 뿌려진 씨앗이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것이 실족하는 원인인 것이지, 거센 환난과 핍박이 문제는 아닌 것입니다.
다) 가시떨기나무 아래에 떨어진 복음의 씨앗은 복음의 씨앗을 듣고 받아들이지만, 세상에 대한 관심 집중, 세상의 염려와 우려, 그리고 부요한 인생을 보장해 준다는 속임수로 인하여 복음이 질식되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심령)입니다.
마태복음 13장 22. 가시떨기(사이)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속임수)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He also that received seed among the thorns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the care of this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choke the word, and he becometh unfruitful.
예수님께서는 이 가시떨기를 세상의 염려와 재리에 대한 유혹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의 염려는 의식주에 대한 염려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폭주하는 죄악에 대한 염려와 관심을 집중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예를 든다면, 코로나 백신 사태나 CBDC의 출현, 총선거와 여야 좌우의 충돌사태, 월드컵 축구와 각종 스포츠와 게임, 보이스피싱과 마약, 동성애, 살인, 전쟁발발 등 세상의 추이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을 집중하고 염려하다가 복음의 말씀이 질식하여 역사를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 주식과 부동산 투기, 복권과 도박, 등 부자되게 해준다고 속이는 방법들로 인하여 정신과 시간을 다 빼앗겨 돈을 쫓아다니다가 복음의 말씀은 질식하여 생활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히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세상 염려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시떨기가 됩니다.
재리의 유혹은 물질적 가치에 대한 집착과 추구로 인해 성도의 신앙 성장을 가로막는 가시떨기가 됩니다.
재물은 인간으로 하여금 부유해질수록 더욱 정신과 영혼을 탐닉하여 교만한 심령을 만듭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이 "가시떨기"인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은 돌밭인 환난과 핍박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상태입이다.
왜냐하면 환난과 핍박은 외적요인이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은 내적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가 얼마동안 성장하다가 가시떨기에 의해 그 성장이 중단되고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결국 중도에서 실족한다는 의미입니다.
돈을 사랑하고 집착하면 반드시 중도에 믿음에서 떠나 멸망의 늪에 빠집니다.
디모데전서 6장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라)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처럼, 죄를 회개하여 깨끗하고 겸손하고 부드러운 심령에 복음의 씨를 받은 사람은 말씀을 듣고 깨달을 뿐 아니라, 즉시 순종하여 100배 60배, 30배나 열매를 맺습니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을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땅 같이 겸비하고 온유한 심령 안에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 말씀을 깨달을 뿐 아니라, 바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즉시 뉘우쳐 회개하여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십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큰 사랑을 받아 구원을 얻었고, 주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주님의 말씀만이 영생이요 구원이요 복이된다는 진리를 확신하기 때문에, 주님께 항상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 착하고 충성된 마음,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한마디로 성령님께서 주님되시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면서 주님 안에 믿음으로 꽉 붙어있는 가지처럼 저절로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이러한 심령 속에서 말씀이 잘 성장하여 결실하도록, 길가와 같은 굳은 마음을 갈아엎으시고, 돌밭과 같은 쓴 뿌리들을 제거해주시고, 가시떨기와 같은 세속적 염려와 물질적 탐욕을 제거하여 성화시켜주십니다.
믿음과 사랑, 순종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면서, 핍박과 환난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인내력을 갖게 하시며, 항상 감사함으로 기쁨 가운데 헌신 충성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은 이런 좋은 땅 같은 밭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은 우리의 삶 가운데에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함으로서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역사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써 주님의 뜻에 충성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죄를 범할 때마다 즉시 회개하여 항상 우리의 심령을 좋은 땅으로 만들어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임마느엘의 삶, 천국같은 인생을 만들어 봅시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