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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법이란 무엇인가?
( 내가 생각나는대로 믿거나말거나 적어보니 잘못된점이 있어도 널리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바랍니다 )
전장에서도 풍수지리의 이기법과 혈장법의 차이점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기서는 풍수에 대하여 나의 경험담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까합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책이 많습니다마는 내가 본 책으로 이야기합니다
젊어서 풍수지리에 대한 책을 몇권 보았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책이 많이 나왔지만 옛날에는 없었습니다 내가 30대부터 풍수지리에 열중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지만 이제 내나이 77세 을해생(乙亥生)인데 지금까지 책을 놓지않고 계속 보고있습니다 꼭 50년이 되는군요 짫다면 짫고 길다면 긴 세월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묘자리 좋은곳에 묘를쓰면 부귀영화를 본다기에 욕심이나서 허욕을 부렸습니다 이제와서 저물어가는 석양에 나의 경험담을 적습니다 전장에서도 풍수지리가 어렵다는것을 많이 적었습니다마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떻게 생겨야 정말 좋은 자리인지 또는 부자는 하늘에서 낸다기에 부자는 못되드라도 밥걱정않고 돈 걱정없이 살수있는지 또한 애들도 출세할수있는지 또는 어떻게 생겨야 자손이 끊기지않고 대를 이을수있는지 이런 허욕 때문에 고생도 많이했고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책도 별로 없었고 책방에 가 봐야 풍수지리에대한 책이 별로 없었습니다 명당전서(明堂全書) 지리요초(地理要抄) 명당론(明堂論)(李得龍著) 음택요결(陰宅要訣) 팔십팔향법(八十八向法) 만산도(萬山圖) 그후로나온책들이 지리오결(地理五訣) 인자수지(人者須知) 풍수의비밀(류을조저) 청오경금낭경(최창조역주) 정통통맥지리(精通通脈地理)(윤갑원편저) 도선비기(道詵秘記)(정암이운정) 한국최고의명당(韓國最高의明堂) 한국풍수이론의정입(韓國風水理論의定立)(朴奉株著) 등등 오랜세월이라 다 기억하지는 못 하지만 이런책들을 보고는 무어가 무언지 통 알수가 없었습니다.
배우기는 27세부터 배우고 30세부터 남의묘를 써 주러다녔는데 주로 지리오결을 위주로해서 써 주었습니다 지금은 책방에 가 보면 많은책이 번역되여 많이 나왔고 내용도 다양하지만 그 당시에는 번역된 책도 없었고 풍수에대한 관심도 적었고 먹고살기도 힘들어 헛된 공부로알고 배운사람도없고 지가서는 한문으로 된 책이라 서당선생님들이 주로 지관을 많이했습니다.
지리서적은 전부 한문으로 됐기 때문에 한문에 능통한 서당선생님들이 천기대요와 책력을 주로보고 남의묘를 많이 써 주었습니다 그러나 옛날 명사들마냥 아는사람도없고 그저 지가서책 한두권보고 이름난 지관이 많았습니다 부락마다 한사람은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분네들이 전부 명사들입니다.
시골에 있을때에는 남의묘도 200장 넘게 써 주었지만 풍수지리가 무언지모르고 써 달라고하면 가서 내룡과 물바닥과 근처룡호와 안산 주산 그리고 토색등 첫째 물기가 없고 물빠지는곳이 보이지 않게 물이나가야되고 주위산과 앞산이 혈처보다 높지않고 균령을 잡혀야되고 뒤 들어온 룡맥도 너무 급하지않고 들어온맥도 끊어지지않고 균형있게 잘 들어온곳 그리고 혈판도 경사되지않고 어느정도 판판한곳을 많이찾고 급히 내려와 타구친곳은 몇자리없습니다 이런정도로 시골에서 자리를 봐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천기대요를 주로 봐 가며 살을피하고 택일을 최대한으로 천기대요에 맞게 했습니다 내 나름대로는 힘껏 봐 주었습니다 산이넓지 못하기 때문에 손바닥만한 자기집산에서 자리를잡으니 어쩔수없더군요.
그렇게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장익호(張益鎬)씨의유산록(遊山錄) 룡수정경(龍水正經)(張益鎬著) 만산도(萬山圖) 명산록(名山錄) 충청도오십사관결록(忠淸道五十四官訣錄) 라학천의전국명혈록(羅鶴天의全國名穴錄) 전국명혈산도와혈지를론한책 그리고 만산결(물형론으로 꽃종류는 花心이혈이되고 룡종류는 룡의코가(龍鼻結穴)혈이되고 룡의뿔(龍角)에다 묘를 쓰면 용천백이가 난다고한다 소(牛)의종류는 유통(乳通)이 혈이되고 사람은 배꼽이 혈이되고 ) 이렇게 산도와같이 그린책이 만산결입니다.
또한 옥룡자찰기편(玉龍子察氣篇) 또 심혈정종(審穴正宗-穴葬法) 등등 이러한책을 보기시작하며 명혈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신도안(神道眼)들이 결록(訣錄)에 낸자리가 정말 있을까 ? 있다면 지금까지 남아있을까 ? 참으로 굼금증이 많더군요 그래서 명혈록에 나온자리가 있다는산은 전부 헤매고다녔습니다 그러나 알수가 없고 알기도 어렵고 긴것도같고 아닌것도같아 자리는 못 찾고 허송세월로 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산에서 살고 산을누비고 다녔으니 지성이면감천이라고 산신령님이 눈을 열게 하시던군요 요 몇해전에야 명혈록에 나온자리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알자마자 중풍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산에도 못 올라가는 환자가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이런것이든군요 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장에서도 말 했지만 그냥 가기는 섭섭하여 내가 배운것을 조금이나마 풍수지리란 과연 이런것이다라는것을 알리기위해 나의 경험담을 사이트에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사실대로 이야기합니다 조금도 거짖이 없습니다.이렇게 일생을 풍수지리에다 몸 바치고나니 그냥가기는 섭섭하여 한두사람에게 일러주고 갈까합니다.
수리산(修理山)에있는 옥룡자(玉龍子)가 말한 비룡등공형(飛龍騰空形)은 어떤책은 묘좌(卯 坐)가 아니라고하지만 수암산(秀岩山)래룡으로 묘좌(卯坐)로 떨어졌습니다 결(訣)은「安山邑 飛龍騰空形卯坐丙壬得未破玉龍子云三十九代將相連出之地先富後貴國富代代不絶之地」인데 밭을 개간해서 十七가지흔적을 보아야 裁穴을할수있는데 이 穴葬法은 一寸의 誤差도 없어야되고 正穴로 들어가야되는데 이곳은 밭을 개간해서 흔적이 없어져 파구되었습니다 이곳은 神眼이라도 裁穴을 못 합니다 이렇게 오리무중으로 매일같이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결록에 나온대로된 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고생만 실컷하고 다녔습니다 요즘에 풍수지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은 전부 자기가 정혈을 본다고 전부 명사들입니다 아니 전부 신도안(神道眼)들입니다 이런 신도안(神道眼)들이 많은 세상에 내가 신안(神眼)이라고하며 혈장법(穴葬琺)을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한다한들 먹히겠습니까?
내가 공부하는 책은 책방에 없는데 책방에는 이기법(理氣法)으로 꽉차있는데 혈장법이 있다고한들 공염불이 되겠지요 혈장법(穴葬法)은 자기 멋대로 좌향을 놓는것이 아니고 옛날 태고때부터 자연산천이 생길때부터 자리가 만드러져 있는곳 즉 혈(穴)에다 묘를쓰는 혈장법(穴葬法)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삼만이가 산삼을 찾아다니듯 명사가 혈(穴)을 찾아다니는것이 혈장법(穴葬法)입니다.
그래서 자연으로 생긴자리에 가 보면 조금도 비킬수없는 정말 시신하나만 들어갈수있는 자리 두사람도 못 들어가고 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간다해도 얼마만한 깊이로 기(氣)가 지나가는 혈(穴)의 심천(深淺)을 분별하여서 시신의 위치를 정확히 꽂아야 실혈(失穴)이 안되고 하늘이 내준 그 자리에 들어가야되는 정(正)자리를 찾는 법수입니다 그런자리를 찾고 재혈(裁穴)하는법수를 알아야합니다 즉 혈(穴)의 깊고얕음을 관찰하고 한치라도 위로 올라가면 뇌두(腦頭)를 상하게되어 정혈(正穴)을잃게되어 실혈(失穴)이되고 해(害)만보게됩니다 한치라도 아래로 내려가면 광중에 물이 가득차고 시신이 썩지않으니 발음이 안 되고 해만보고 실혈됩니다 또한 좌우(左右)로 한치라도 벗어날수없게 돌로 장벽이되어 꼼짝못하게 되어있어 하늘이 정해준 그 자리로 시신이 들어가야 되는곳 즉 이것이 혈(穴)에다 장사지내는 혈장법(穴葬法)입니다.
이런곳이 어디 있느냐고 하실테지요 거짓말이라고 할것입니다 남한산성(南漢山城)에 가 보시면 알것입니다 결(訣)에 「南漢山城 將軍登壇形 辛坐乙向 四十九代將相之地 」가 있는곳을 가 보면 알것입니다 거기에 가 보면 자리가 어떻게 떨어지고 어떻게 산들이 생겨야 대지(大地)의 혈지(穴地)가 되는지 한눈에 모든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천기루설(天氣漏洩)시키면 안 되지만 이렇게 이기법(理氣法)과 혈장법(穴葬法)이 다르다는것을 알리기위해 천기루설시킵니다 그래도 혈장법(穴葬法)을 의심하시는 분이 계시면 또한 명혈록에 나온자리가 어떻게 생겼느냐고 궁금하신분들이 계시면 비밀로 오셔서 상담하시면 보여드리겠습니다 누구네 산인지 몰라서 공개를 못 합니다 전장에 기록한 답산록도 남은자리가 많이 있지만 누구네 산인지 몰라서 공개를 못 합니다 비여있습니다 속사(俗師)는 알지도 못 하고 재혈(裁穴)도 못 합니다 재혀법(裁穴法)인 흔적을 모르고서는 재혈을 못 합니다 이 보는법수가 十七가지뿐이 아니라 하도 많아서 신안인 나도 자리에 들어가서도 방금놓기에 무척 애를 많이씁니다 즉 쉽게 말하자면 관(棺)에다 시체를 넣는것과 같습니다 몸집이 큰 사람은 관이 적어서 억지로 넣어야되지요 이 혈장(穴葬)도 이와마찬가지로 전부 사방이 돌로 되어있으니 즉 석관마냥 되어있으니 꼼짝도 못하고 시신하고 돌로만들어진 자리하고 꼭 맞습니다 이 돌(石)은 깨지지도않는 화강암으로 곡갱이도받지않고 그 주위가 전부 돌인데 깰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혈장법이 이기법과 다른것은 산천이 우그러지고 물바닥이 좋은것은 같지만 이기법은 패철로 전후좌우 산과물을 이기법에 맞춰서 길지(吉地)를 정하고 좌향도 길향(吉向)에 맞게 수법(水法)도 길수(吉水)에맞게 임의로 자기가 배운대로 자기마음대로 얕고깊은것을 가리지않고 시신을 넣고 쌍분도좋고 합장도좋고 임의로 마음대로 하지만 혈장법은 패철이 필요없고 패철을 보지도않고 자연으로 된곳에 자연의좌향과 자연의깊고얕고 전후좌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사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고 관에다 시신을 넣듯 한치의 오차도 없이 들어가야 하늘에서 낸 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어긴다면 발복도 안될뿐아니라 사람이 죽고 절손되고 가산이 패가하는 그런 무서운것입니다 그래서 신안이 됐다해도 10년 20년을 공부해도 재혈하기 어렵고 산은 즉 자리생긴것은 볼수있지만 방금놓기가 큰 문제입니다 큰 대지는 석혈로 되어있지만 그 외는 석혈이 아니고 비석비토(非石非土)로 되어있는곳이 많으니 차라리 석혈은 관마냥 되어있어 시신넣기 쉽지만 비석비토는 흙이라 방금알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옛말이 일년구산(一年求山)에 십년재혈(十年裁穴)이란 말이있습니다 그렇게 자리를 봤다해도 정혈(正穴)로 넣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옛날 도선국사옥룡자나 중국명사두사충이나 라학천이나 성거사나 이런분들이 보고 내놓으신 명혈록이 많은자리가 있습니다마는 거의 다 파구되거나 실혈돼서 자리가 깨지고 남은자리가 몇자리 안 남았습니다 이런 자리를 찾고싶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문의해 보십시오 갈날도 얼마 안 남았지만 성의껏 몇사람에게 일러주고 가겠습니다.
나는 구전심수진경(口傳心受眞經)의 심혈정종(審穴正宗)인 혈장법(穴葬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즉 입(口)으로 전(傳)하면 마음(心)으로 받는 참된글의혈을 살피는 바른근본인 혈에다 장사지내는 법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은 옛날부터 신안(神眼)이나 도안(道眼)들이 책자로 전하지않고 말로전하면 제자들이 마음속에 깊히 새겨서 전하여내려오는 참된글이다 이 참되게 내려온글은 혈을살피는 또는 혈을찾는 바른근본이 되는 혈장법이니 즉 혈 구멍에다 시신을 모시는 법수라는것이다 이 법수를 연구하는곳이다 이기법(理氣法)은 옛날부터 오행(五行)이나 음양(陰陽)으로 책에다 길흉(吉凶)을 기록하여 내려온 책이므로 묘자리보는 법수를 좋은곳과 나쁜곳을 보는법수를 적어서 내려왔으니 이기법(理氣法)이라고 한것같다 그러나 이기법에는 전장에서 말한대로 혈을보는 성혈법(成穴法)은 볼수있지만 시신이들어가는 재혀법(裁穴法)은 보기어렵다 그래서 이기법으로 배운 명사들은 재혈(裁穴)하기가 어려워 묘는 썼으나 정자리에 못 들어가 명혈(名穴)은 봤으나 시신을 침구멍마냥 정자리에 못 넣기 때문에 실혈(失穴)이 많아 발복도 안 되고 해(害)만보고 심지어 사람이죽고 자손이 끊기는 절손이나 패가망신의 현상이 나타나니 어찌 삼가지 않으리요 다녀보면 명혈록에 나온 자리가 이런곳이 많습니다 혈(穴)의 깊고얕음(深淺)은
얕은곳은 한자도 못 파는 곳이 있고 깊은곳은 아홉자가 넘는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깊고얕음을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상수(相水)를 보고 판별합니다.
나는 풍수지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장소가 아닙니다 풍수지리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몸도 불편하고 걸날도 머지않고해서 내가 일생을 두고 산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좋은자리를 잡아줄까합니다.
부자되고 사람나고 자손잘되고 자손많고 장수하고 오래오래 잘살수있는 자리 병없이 액운없이 하고자하는일이 술술 풀리는 그런자리를 찾으시는분이 있다면은 일러주거나 묘를 써줄까합니다.
요즘 인터넷 풍수지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은 무슨학원마냥 단기완성이니 합니다마는 풍수지리가 그렇게 애들 가르치듯 3개월에 완성할수있을까요!
이런분들을 보고 한번 묻고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둘도없는 자미원국(紫微垣局)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
또는 옥룡자(玉龍子)가 말한 우리나라에서 제일큰자리로 세곳중에 하나인 늙은어부가 낙시대를 드리우고있는 어옹수조형(漁翁垂釣形)인 죽은사람이 자손을 둘수있는 그런큰자리가 (동국삼 대지중일야 옥룡자운 사자생손지지 운운 (東國三 大地中一也 玉龍子 云 - 死者生孫之地 云云 ) 어디에 떨어졌는지 !
풍수지리가 하루아침에 배워지는 학문이 아닙니다.
무수히 산에서 살고 산신령님과 대화를하고 무수히 고생을하셔야 겨우 알 정도입니다.
과거의 지사(地師)님들도 일생을 두고 공부해도 자리하나 찾지 못 하고 그냥 가셨습니다 그렇게 쉬웁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운을 따라야되지요 국운(國運)이나 가운(家運)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분들은 그렇게 잘아는사람이 자기가 그런자리를쓰지 하실테지만 그게 않 됩니다 세상에 다 운이있습니다 쓰고싶어도 여러 여건이 따르지않아 못 씁니다
또는 쓰고싶어도 운이 따르지 않아 못 씁니다 세상은 주어진 운명대로 사니까요 억지로 되는것이 않입니다 그렇다고 운명만 믿어서도 않됩니다
노력도 하셔야지요 운명이라고 감나무 밑에 두러누어 입으로 홍시가 들어가기를 바라서는 않되죠 떨어지면 몸을 놀려서라도 받아먹어야 운하고 노력하고 같이 어우러져 홍시가 입안으로 들어갑니다 운만 바라서는 않됩니다
열심껏 노력하시면 지성이면감천이라고 운도따라와 성사시킵니다 열심껏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요즘은 화장(火葬)해서 납골당에 모시는 시대입니다 납골당 자리도 좋아야 되겠지요 높지않고 너무얕지않고 수분이없는곳 물잘빠지는사토흙 진흙땅은 않되겠지요 옆산들이 허(虛)하면 아니되겠지요 전후좌우(前後左右)산들이 않아주고 바람을감추고 남향지로따뜻하고물바닥이 좋으면 이런곳이라면 제일좋은곳이 아닐까요
공원묘지에서도 이런곳을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날에 지가서에 이런말을 들은것같습니다 유명한 명사님이 산에 둥글어다니는 백골두상이 자리가 좋은곳에 있는지라 지팡이로 눈에다 꽂아놓고 내려와서 몇일후에 들으니 어느정승이 눈을앓고있다는 말을듣고 산에올라가서 지팡이를 빼니 정승눈이 낫었다는 말을 들은것갔습니다
이와같이 죽은 백골이나 화장한재나 무엇이다를까요 재라고 아무런 기(氣)가 없을까요 옛말이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보이지않는 전기가 통하는것입니다 아무쪼록 해(害)없고 좋은곳을 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리서(地理書)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 ( 論 龍穴中에서 )
「 아는자 알고있으면 비밀이라 말 하지말고 알지 못 하는자 알지 못 하니 말 하지 못 하는것이 이 이치(理致)라 또 상등(上等)의 재주로 힘써 이 법(法)을 배운후는 능히 해득하는고로 타인(他人) 즉 범인(凡人)은 하나도 알지 못 하니 아는자 두렵게 천기루설(天氣漏洩)하는고로 함구무언(含口無言)이라
속사(俗師) 이 이치(理致)를 알지 못 하니 다만 책자 문자상으로 배우고 익히여서 행술(行術)하니 혹세무민(惑世誣民)하여 스스로 정경(正經)이라 일컬으니 패망(敗亡)한 사람이 백(百)에 구십구(九十九)나 된다 이것이 이들 무리들의 지사(地師)를 좇어 천장(遷葬)하니 망(亡)하지 않는자 없지 않느니라
만약 이 법(法)을 알지 못 하는자(者)인즉 지사(地師)가 아니니라 일체 가(可)히 론(論)하지 말라」 이렇게 론(論)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만 천하에 공개하지 못 하는것입니다 지금 남은 자리가 거의 다 帝王之地나 封君之地이니 어떻게 穴葬法을 공개하겠습니까 그러하오니 이렇게 天藏地秘로 전하여내려오는 穴葬法이 있다는것을 알리기위해 사이트에 올리는것입니다
내가 안다고해도 쓰지 못 하는 법수가 이 穴葬法입니다 이제 몸이 중풍으로 고생하고 언제갈지 모르는 몸이라 몸이 말이 안들어 마즈막길에 풍수지리에 대한 론란이 하도많아 풍수지리란 과연 이런것이다 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하늘의 운명(運命)에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못된점이 있더래도 너그럽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엉망으로 썼습니다 내가 본대로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 5월 구암 김기설
* 끝으로 한가지 부탁말씀은 몸이 불편한몸이라 더구나 산에도 못 올라가는몸이라 자제해 주시고 꼭 필요하시고 꼭 알고싶으신분만 일러주고 가겠습니다.
내가 주로보는 책은 玉龍子察氣篇 玄妙眞經 審穴正宗 名穴錄 전부 복사본입니다. 한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보기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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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 읽고 갑니다. 퍼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