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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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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겨레참역사 공지 인디아, 또 하나의 한국
삼태극 추천 1 조회 5,819 07.04.14 21:2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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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23:18

    첫댓글 티비에서 중국남부의 어느 소수민족이 찰떡치는 모습이 우리와 꼭 같았습니다. 물소래를 옆에 놓코 나무구유에 떡을 치면서 물뭍혀서 뒤집고 또 치고.. 첨에는 조선족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중국남쪽의 소수민족이였습니다. 컴으로 검색해 찾아보았는데 찾아내지 못했구만요.. 찰떡 하면 그냥 조선족찰떡이 대부분 뜨더군요.. 랭면, 김치와 함께..

  • 07.10.31 19:29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을 읽었습니다 글의 논리성이 빈약하네요..생활풍습이 닮았다고해서 그역사를 우리가 전파하고 우리것이라고 하는 것은 떼놈들이나 하는 동북공정이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제목부터 우리와 비슷한 인디아로 바꿔야 될꺼같네요

  • 07.11.01 17:38

    님의논리대로 저도 따라해 볼께요. 그럼 생활풍습이 안닮았다고 해서 그 역사가 우리것이 아니라는 근거를 대세요. 떼놈들이나 동북공정은 이것과 차원이 다르죠.같은 것을 같게 취급하여야 하는데 님은 서로 같지 않은 것을 비교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 08.05.06 12:03

    여기서 글쓴이가 나타내고자함은 민족적으로 비슷하게 유래될 수 있는 것들을 예로 들었습니다. 게르만에 뿌리를 둔 영국이나 독일 민족이 한국사투리와 같은 단어를 천여개 쓴다거나 고유 가락의 장단이 매우 흡사하다거나 하는 경우는 본 적 없을테니, 직접 대면했을때에는 뿌리가 틀리다는게 느껴질겝니다. 곧 뿌리가 같은 민족을 알아보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때 민족사는 또 다른 한걸음을 내딛는거라 생각합니다.

  • 08.03.16 21:34

    솔직히 오버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역으로 인도사람들이 한반도에 건너와서 나라를 세웠다라고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 08.05.02 20:13

    어느 역사가 먼저냐에따라 달라지겠죠; 일종의 추정이죠

  • 08.09.03 23:08

    속단하지 마세요, 저것이 맞다는 것이 우리까페에 증거가 수두룩하게 있어요. 인도고인돌은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인도박물관장은 자기들 인도인의 고향이 한국이라고 해요. 고인돌에서 몽골리안뼈가 발견되구요.

  • 08.04.11 21:09

    음~~~~~~~~~~~~~~~~

  • 08.06.02 21:58

    코리아나*인디아나*말디나 비스므리하네요*ㅎㅎ

  • 08.10.10 14:22

    잘 배웠습니다......시각의 스펙트럼이 하나더 늘어난 기분입니다.

  • 08.10.29 01:41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누구나 아는 것이니까 제쳐두고 한단고기 등의 입장에서 합리화를 시켜보면, 인도가 먼저인가 한국이 먼저인가를 증명해야 되겠지요? 한단고기에 나오지 않는 쇠머리(김수로)로 연관시키면 신농과 함께 부처(고오타마 싯달타)가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오타마가 '소에서 가장 뛰어난'이란 뜻이라고 하니 소머리이고, 인도에서 소가 신성시 되는 것과 일맥이 통하지 않는가 합니다. 또한 인지학에서 보면 노아(누)가 홍수 뒤에 정착한 곳이 고비사막 부근이고 인도에 정착하게 되는데 이 흐름은 천천히 메소포타미아(페르샤,수메르)를 거쳐 이집트, 그리스 로마로 이어집니다.

  • 08.10.29 01:40

    그러나 그 흐름을 가져오는 정신적인 힘이 동북에서 온다는 것인데 일본 인지학의 다카하시가 한 말과 김지하의 말을 빌면 그 동북지역이 한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모든 이야기들이 맞아들어가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황당?

  • 08.10.29 01:46

    또한 인지학에서 노아의 홍수 시기를 9235년전으로 추정합니다. 한단고기의 시작연대와 비슷하지요?

  • 09.03.13 14:42

    잘 읽어 보았습니다.

  • 09.04.22 03:13

    인도문화에서 한민족의 문화가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인도인==한국인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인도가 영국식민지화 되기전까지 인도를 지배한건 "무굴제국'인데 여기서 무굴=몽골입니다. 그리고 이 몽골제국(무굴제국)의 지배층은 당연히 몽골리안 들인데.....이게 티무르의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성계의 후손들이 인도지역에 세운게 무굴제국입니다. 이성계의 후손중 태종 이방원계열은 현 중국대륙과 한반도를 지배한 것이고, 이성계의 다른 자식들 후손들은 누르하치에 밀려서 인도쪽으로 남하한 것이죠...이성계의 발원지는 한반도가 아니고, 현재의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동진한 것입니다.

  • 09.04.22 03:13

    조선문화를 표현한 대장금이 우즈벡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보였는데 이성계의 초기 활동지역이 바로 이 중앙아시아 지역입니다. 여기서 세력을 키워서 천산을 넘어와서 고려장군이 된것이죠..

  • 09.04.22 03:14

    물론 고려의 수도는 현재 한반도에 가짜로 만들어 놓은 개성이 아니고...고려의 개성(개경)은 현재의 투르판 주변에 있는 "언기"라는 곳입니다. 궁금한 분은 다음카페 "대륙조선사"에 가보시길.

  • 09.05.06 10:23

    가야 가 있던 곳 아닙니까 인도

  • 09.05.18 05:52

    옛날 국사책에서 한 만족은 남방계열과 북방계열로 이루어 져 있다고 했는데 남방계열은 인도? 북방계열은 몽고? 였다는 것인데 그것은 고조선의 단군 이후에 짜여진 역사관이 되는지요? 창녕의 팔천년전의 배, 일만 2천년전의 쌀 , 고인돌 이런 것들의 시기는 체계적인 시간과 의미가 주어저야 하지 않을 까요?

  • 09.05.18 21:54

    잘 보았습니다. 인도는 우리와 밀접한 것을 틀림없습니다.우리가 먼저이지요. 노벨상을 받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 도 내마음의 조국 이라 했지않습니가?.

  • 09.12.29 11:15

    인도와 우리가 한겨레라 서술된 것을 보니 맞기도...

  • 10.03.06 03:43

    문화적으로 밀접하긴 하나 같은 민족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06.04 19:33

    비슷하다고 우리네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06.23 19:54

    인도에도 몽골족이 산다네요 인도어딘가문자하고 울나라 고한글이 거의 같구요

  • 10.12.28 13:35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나라 전라도 사투리와 관련있다는 학설로 보아도 지역이 멀리 떨어진 것 같지만 분명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지도를 시뮬레이션해서 붙여보면 인도와 우리나라가 사당히 가까와집니다.. 떨어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 옛날엔 붙어있는 나라였을지 모릅니다.. 오세아니아, 미주대륙까지도...

  • 10.12.31 01:24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글자들 오른쪽 열이 뭉텅 잘려 있어서 문맥을 연결하거나 빠진 단어를 유츄해 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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