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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공룡님의 방 Jurassic Room 참으로 오랜 방황 끝에
공룡 추천 0 조회 1,738 18.04.19 11: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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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9 11:39

    첫댓글 축하합니다~정착하셨다니 부럽네요

  • 18.04.19 11:58

  • 18.04.19 12:46

    옵차로프 선수 성적이 좋아지면서 옵파로프오리지널센소에 관심이갔고 그 옆에있는 발트너센소에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정보도 많지않고 해서 고민하다 마음을 놨는데 다시 궁금증이 오는군요. 페르손파워플이를 잘쓰다보니 도닉 블레이드도 생각보다 좋구나라는 느낌도 있구요. 기회가 닿으면 한번쯤 써보고 싶군요

  • 작성자 18.04.19 12:47

    발트너 센소카본에 대해서는 제가 쓴 글들도 있으니 검색해 보시면 대략 짐작이 가실 겁니다.^^

  • 18.04.19 12:49

    @공룡 읽어보니 흔한 카본블레이드와는 다른 성격인듯해서 너무 안나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하다 잠시 내려두었습니다~ 왠만하면 사서 쓰고 생각하는데 옵차로프랑 고민하니 둘다 못샀어요

  • 작성자 18.04.19 13:26

    @주마가편 네. 실제로.. 코르벨보다도 꽤 덜 나갑니다.^^

  • 작성자 18.04.19 12:46

    우리 카난님이 한 마디 할 때가 됐는데..
    절대 정착 아닐 꺼라고ㅋㅋ

  • 18.04.19 13:21

    탁구인과 정착이란 단어는 애증의 관계인거 같습니다. 정착하셨으니 이제 방황이 아닌 여행을 시작해보심이 어떨른지요 ㅋㅋ

  • 작성자 18.04.19 15:21

    네. 맞습니다.^^
    제 방황의 시기는 폴리공으로의 전환과 P7 단종이 맞물린 그 시점부터 딱 지난 달 초까지였습니다.
    그 전에는 분명한 주력이 있는 채로 즐거운 용품 탐구 여행을 다녔었죠.
    이제부터는 가벼운 마음으로 또 그럴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 작성자 18.04.19 15:23

    루프드라이브님은 새하얀 고래 '모비딕'에 정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19 15:50

    애공...
    제가 덕을 쌓지 못했나 보군요.ㅎㅎ

  • 18.04.19 18:34

    앗!! 드디어!! 아직 신변이 소란스러워 정리되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 18.04.19 18:45

    음, 다른 것보다 앞으로 나올 신제품들이 많은데 (아카드라던가...) 너무 올드스쿨로 정착하신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우리 공사부님 답지 않게 말이에요. ㅇㅅㅇ

  • 작성자 18.04.20 01:08

    제가 좀 올드해서..ㅎㅎ
    각종 신제품들과 미출시품 샘플들까지 대략 다 써봤지만 그 중 얘가 제일 좋은 걸 어쩌겠어요~

  • 18.04.19 19:47

    탁구를 시작한 디콘에서 발트너 센소카본으로 바꾸었을때 당황스러움이란,
    뭐지 카본 들어 갓다는데 이렇게 안나가나, 발트너형님은 왜 또 이것으로 바꾸었단 말이지? ^^;;...

    저 개인적으로는 절대 적응하지 못했던 발트너센소카본(그러나 발트너디콘으로는 상당한 기간 즐겼음)...이게 공룡님은 좋단 말씀이지요?...개인마다의 감각 차이는 생각보단 크고 넓고 깊은듯 합니다.

  • 작성자 18.04.20 01:14

    디콘은 특성이 뚜렷하고 참 재미있는 블레이드라 애착이 가지만 저는 디콘보다도 센소카본에서 파워가 훨씬 잘 나와서요.^^
    안정감도 더 좋고..
    발트너가 이래서 이걸 선택했구나 하며 감탄하는 중입니다.
    셀공 칠 때와는 또 다른 장점들이 많이 숨어 있네요.
    참 신기한 것은.. 드라이브 파워가 티모볼ZLC 나 ALC 보다도 더 강하게 나오는 거..
    거의 프카 수준의 힘이 나오네요.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제 타구 타이밍이나 임팩트와 썩 잘 맞아떨어져서 그렇겠죠.^^
    칼릭스는 초속이 빠르고 날카로웠는데 얘는 무게감과 종속이 좋습니다.
    제게는요.ㅎㅎ

  • 18.04.19 21:01

    파스타아아아ㅏ악 조아효오오오

  • 18.04.20 18:44

    발트너 센소 카본은 저도 꽤 오랫동안 썼었던 라켓인데
    어떤 러버를 붙여도 스핀을 증가시켜주는 성질이 있는 것 같아요.
    명품임에 틀림없습니다. 5 자루 정도 아직도 같고 있고 조합을 생각할 때 한번쯤 고려해 보는 라켓임니다.

    그런데 정착이라고요 ㅎㅎ
    ABS 볼에 맞추어 새로 개발된 러버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던데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본인을 못믿기에 담배 끊었다고 공표하고 다니는 사람 심정으로 하신 말이죠 ㅎㅎ

  • 작성자 18.04.20 19:01

    하하
    저는 러버는 거의 바꾸지 않습니다.
    테스트와 리뷰는 하고 있지만 실제로 제가 쓰는 러버는 거의 항상 정착되어 있죠.
    한 번 꽂히면 단종될 때까지 씁니다.
    계속 주력이었던 P7의 단종 이후 아우루스를 주로 쓰다가 이번에 백핸드만 파스탁G1으로 바꾼 거구요, 아마 단종 되기까지는 계속 이 조합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들을 잊게 할 만큼 대단히 제게 잘 맞는 러버가 나온다면 혹 모르겠지만요.^^
    좋은 거 말고, 제게 잘 맞는 거.ㅎㅎ

  • 18.09.29 06:44

    질문이 있습니다.

    센소카본(원형이고 그립의 헤드쪽부분을 약 0.5~1mm정도 제거)을 쳐보고 느낌이 좋아서 이것저것 정성도 많이 들엿는데 뭔가 어색....

    센소카본을 경험해본 바로, 잘 안나간다는 것도 크게 못느끼겟고(파워우드. 클리퍼시리즈,m202등 5,7,특수소재,반발력높은 블레이드에 비해) 느낌도 좋았어요.
    그러나 단하나 윙+그립!... 그렇게 까다로운 것도 아닌데 그립이 많이 거슬리더군요. 결국 접었습니다. 스트라투스삼소노프카본(이것도 그립문제)과같이 '올라운드클래식카본'도 소프트카본을 사용한 비슷한 컨셉의 것이라해서 구해 놓앗는데.......
    '올클카'와'센소카본'.... 특이할만한 차이점을 느꼇는지 문의해봅니다.

  • 작성자 18.09.29 07:11

    도닉 원형 센소카본의 헤드 쪽 그립 끝을 잘라서 레귤러 사이즈로 만들어도 윙은 여전히 큽니다.
    j.o.shape 와 같아지려면 그립 끝을 4mm 정도 잘라야 하고 윙도 많이 쳐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그립 전체 길이가 짧아져서 어색해지죠.
    그래서 저도 결국 j.o.shape 만 씁니다.
    올라운드클래식카본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삼소노프스트라투스카본은 성능은 대동소이하고 조금 더 받쳐주는 힘이 있으나 아라미드카본이 들어가 있어서 감각이 발트너센소카본과 많이 다르지요.
    손에 전달되는 감이 비교적 둔한 느낌.
    감각도 경쾌하여 비슷하고 스피드도 조금 더 시원하게 나오는 야사카 마린카본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그립은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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