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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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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09 정맥자료실 스크랩 금남정맥03구간(백령고개-배티재20180416)
이한엽 추천 0 조회 23 18.04.17 17: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진행경로: 백령고개-식장정맥분기봉-인대산-오항리고개-570봉-배티재

Gps기록




진행도(개요)


백령고개-금남정맥 3구간들머리: 3구간 날머리인 배티재에 차량을 주차하고 진산 개인택시로 이곳까지 이동하여 정맥길을 진행합니다.

진산개인택시-손덕열사장님(010-6423-6225 택시료: 24,000원)


백령고개 도로표지판 뒷쪽으로 배티재로 이어지는 정맥마루금입니다.



이곳에서 90도 우틀하여 인대산방향으로 진행하게됩니다.


2015년 12월에 식장지맥을 출발하기위해 백령고개에서 잠시 금남정맥 마루금을 이용하였답니다.


식장지맥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반원을 그리며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인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정맥길의 최고봉입니다.

인대산 아래 헬기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봅니다.

헬기장에서 진행방향을 살펴보니 오항리고개와 그너머 오늘 날머리인 배티재위치가 짐작됩니다

오항리 나무팻말이 반갑습니다.

1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섰는데 오항리고개는 아닌듯합니다.

주변을 살펴보고오는데 택시가 제앞에 멈춰서는군요. 얼굴을 뵈니 아침에 배티재에서 백령고개까지 태워주신 손사장님! 서로가 즉시 알아보고 반가게 인사를 한후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오항리 고개로 올라오는 도로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항리고개의 표석입니다.

금산방향의 오항리고개입니다.

오항리 고개에서 산길로 접어듭니다.






570봉 오름길에 매우 전망이 확트인 전망바위에서 조금전 걸어온 정맥길을 확인해봅니다.

전방에 뾰족한 봉우리가 인대산이고 오항리고개로 내려오는 우측에 채석장과 고개에서 570봉 으로 올라왔던 마루금이 한눈에 쏙들어옵니다.

조금 당겨보니 인대산 넘어 좌측멀리 식장지맥 월봉산능선이 만인산과 식장산 계족산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570봉 오름길입니다. 이봉우리 좌측에 592봉이 솟아있는데 정맥마루금은 아니니 굿이 다녀올 필요가 없습니다.

570봉에서 건너다본 대둔산 마루금입니다.

금남정맥과 금남기맥 사이에 솟아있는 완주군 운주면의 천등산이 우뚝솟아 주변풍광을 압도하고있네요.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415봉 오르기전 통신시설이 위치한 곳인데 주변이 조금 어수선하여 한바퀴돌며 등로를 찾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이런 바위굴 옆으로 415봉을 오르게됩니다.


415봉에 올라서니 배티재 주차장이 바로 발아래 있습니다.


배티재에 도착하여 금남정맥 3구간을 종료합니다.




배티재의 조형물이 아름답군요.


아침에 서울에서 타고온 승용차 드렁크에서 옷을 꺼내어 갈아입고 서울로 귀경길에 오릅니다.


진행도(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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