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있는 지인의 초청으로 지난 9월22일부터 9월27일까지
4박6일간 자유스럽게 몽골 여행을 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몽골이 막상 가보니
물리적인 거리로나 마음의 거리로나 매우 가까운 나라라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함께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간접경험을 해보시지요.
울란바토르시 전경.
몽골 MOC 방문(위원장 및 사무총장)
BOGDKHAN 지역(고급 음식점이 있는 관광 지역이자 징기즈칸 드라마 촬영지)
몽골군이 사용한 허르헉 솥
징기스칸의 연회장(뒤 노란색 건물) 및 무기
징기스칸의 이동식 우르그(겔의 상위 개념:궁전, 소 20마리가 끌었다고 함)
우르그 내부(천정은 호랑이 60마리의 가죽으로 장식)에서 진행된 MOC 사무총장 초청 만찬
현단, 낙타를 타다.
첫댓글 좋은 여행하셨네요 잘봤습니다 다음에 또 가실 일 있으면 저도 좀...
우~~와 잘 보여요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여행 낙타 초원...구경 잘 하고 갑니다
맑은공기가 느껴집니다,좋은여행 하셨네요
유목민,대초원,징기스칸,원나라,고려의 대몽항쟁,몽고반점,몽고샘.노국공주,가미가제..그리고 수도 울란바트로. 몽골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입니다.
가을에 좋은 여행하고 오셨네요. 몽고 여행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