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_이웃 동아리 활동 글쓰기_참가자 모집_한 명 추가 모집

[김세진]

개인 사정으로 선생님 한 분이 취소하였습니다.

이웃 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함께 읽고 쓰며 사회사업 공부할 선생님 한 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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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_이웃 동아리 활동 글쓰기_참가자 모집

2015년부터 시작한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올해도 이어갑니다. 

복지관에서 '이웃 동아리 활동'을 맡아 진행하는 사회사업가들이 모여

이웃 동아리 활동을 공부하고 올해 진행하는 실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2024년 사회사업 글쓰기 공동체 동료를 기다립니다.

시작

'2024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_이웃 동아리 활동 글쓰기'를 함께할 사회사업가를 모집합니다.

2015년부터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시작한 글쓰기 모임,

사회사업 현장에서 이뤄가는 일을 주제로 사회사업 공부하고 쓰고 읽고 나눕니다.

지역사회 공생성을 생동하기 위한 구실로,

이웃을 만들고 인정이 생동하게 하는 '이웃 동아리 활동'(주민모임)

이 일을 맡아 이뤄가는 사회사업가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며 실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기록합니다.

한 해 꾸준히 함께하고 그 내용을 묶어 활동 사례집을 만듭니다.

*2023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공동 출판 기념회 풍경

https://cafe.daum.net/coolwelfare/S2En/168

현실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해 온 일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어느 현장에서든 무슨 업무로든 사회사업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있습니다.

희망의 증거를 글로 모아 쓰고 다듬고 엮으면, 더는 이상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렇게, 현장의 변화는 글쓰기와 함께 옵니다.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 되고, 쓰는 사람이 우리 현장 희망입니다.

이웃 동아리 활동

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사람들의 어울림’을 생각합니다. 더불어 살게 돕고 싶습니다.

사람은 마음을 열고 대화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살더라도 때때로 기댈 공동체가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모임을 생각합니다. 들고 나기 어렵지 않은 모임,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모임이 절실한 때입니다.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싶은 주제를,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함께하는 모임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습니다.

이웃에게 동아리 활동을 제안합니다.

가끔 모여 특정 주제에 관해 생각을 나누거나 함께 활동합니다.

그렇게 일상을 공유합니다. 지식도 얻고 이웃도 사귑니다.

좋은 기운을 얻습니다. 삶의 윤기가 흐르게 합니다.

비용

공부 장소 : <책방,구슬꿰는실> (종로)

참가비 : 30만 원 

(8회 강의비 + 교재비 + 공간 사용비)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에서 영수증을 드립니다. (통장사본, 그 밖에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 과정을 마치고 각자 쓴 글을 모아 출판합니다. 원하는 수량을 개별 구매합니다.

* 교재 :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이웃 동아리 활동 사례집>, <동네 이웃과 모임으로 만나기>

인원 : 6명 모집 [모집 마감]

1. 강지훈,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2. 김준성, 화원종합사회복지관

3. 주혜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4. 전채훈, 남대문쪽방상담소

5. 김단비,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이메일로 신청서를 보내주거나 이 게시글에 비밀 댓글로 문의하면 

바로 답하겠습니다. sea@welfare.or.kr

일정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번, 총 여덟 번을 만납니다.

매월 1시 반부터 5시까지, 하루 세 시간 반 만나 읽고 씁니다.

10월은 완성한 글을 묶어 사례집을 만든 뒤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1회 3월 15일(금) : 사회사업 바탕 공부, 사회사업 글쓰기 개요 (10시~5시)

2회 4월 18일(목) : 이웃 동아리 활동 실천 사례 읽기, 저자와 독자 정하기

3회 5월 16일(목) : 이웃 동아리 활동 실천 사례 읽기, 소감 나누기

4회 6월 13일(목)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5회 7월 18일(목)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6회 8월 22일(목)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7회 9월 12일(목) : 글 다듬기

8회 10월 25일(금) : 합동 수료식 (출판 기념회)

*1회 공부는 구슬꿰는실 글쓰기 모임 전체 공부, 8회는 합동 수료식입니다.

*공부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상의하여 모임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의 교육 연수 공문을 보내드립니다.

내용 

(복지관) 사회사업가라면 누구나 환영하지만,

실제 실무를 맡아 진행해야 합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과정'입니다. 지금 실천하는 일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읽고 쓰고 나누는 가운데, 그 사회사업가의 실천이 달라지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과정은

글을 도구 삼아 사회사업 바르게 하는 모임입니다.

이웃 동아리 활동 구상, 계획, 진행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업무 일지를 모으는 겁니다. 

실천 과정을 기록(recoding)하는 겁니다.

글짓기, 수필이나 감상문 따위를 쓰지 않습니다.

*반드시 여덟 번 모두 참석해야 합니다.

*참석이 어려운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료들과 상의하여 날짜를 조정합니다.

*두 번 이상 결석하면 탈락합니다. 사례집을 함께 낼 수 없습니다. 교육비를 환불하지 않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풍경

장소 

책방,구슬꿰는실 (서울 종로)

신청 :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sea@welfare.or.kr 

이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도 괜찮습니다.

우선 신청해주세요. 이름, 소속,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신청 뒤 여유를 두고 함께 모여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인지,

글 제목과 함께 집필 초안을 A4용지 반 장 정도 작성해 보내주세요.

* 궁금한 내용도 이 게시판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함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구슬꿰는실의 실천 가치와 맞지 않거나, 사회사업적으로 지도하기 어려운 주제라면 함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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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웃 동아리 활동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1 황성윤 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

2 강하영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3 신보미 청주서부복지관

4 신지윤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동료 섬김이)

5 정빛나 안산시장애인복지관

6 김정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올해도 사회사업 재미나게 바르게 뜻있게 해 보려는 동료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