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평상시, '사는게 무엇인가?' 하는 답답함 내지 허무함을 느끼는 일상을 지내다가도 일요일, 천장암 법회에 참석하여 빨리어 경전을 읽고 토론을 하게 되면 그 답답함은 다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마음이 환해져, 어느새 목소리가 높아지고 신나게 재잘거리고 있는 제자신을 바라보며 놀라곤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밝히며, 지금 있는 그자리가 바로 지극한 행복의 자리이며 만족의 자리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내어 천장암에 오르는 그 길이 저에겐 생, 노, 병, 사를 소멸시키는 지혜의 길임을 숙지합니다.
첫댓글 평상시, '사는게 무엇인가?' 하는 답답함 내지 허무함을 느끼는 일상을 지내다가도
일요일, 천장암 법회에 참석하여 빨리어 경전을 읽고 토론을 하게 되면 그 답답함은 다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마음이 환해져, 어느새 목소리가 높아지고 신나게 재잘거리고 있는 제자신을 바라보며 놀라곤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밝히며,
지금 있는 그자리가 바로 지극한 행복의 자리이며 만족의 자리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내어 천장암에 오르는 그 길이
저에겐 생, 노, 병, 사를 소멸시키는 지혜의 길임을 숙지합니다.
팟빙수 같이 먹었어야 했는데 눈이 오면 귀사길이 힘들까봐 일찍올라왔네요. 다음엔 같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