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2일 수요일 #감사일기 1980회
우리 사회가 받아들이고 있는 경험이란 개념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무한함을 유한함으로 바꾸는
딜 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단지 몇번의 경험을 해 보았다는 이유로
그를 표본화 하는 획일적 사회를 보니~~~
1. 이른 새벽 잠에서 깨셨는지 무언가 분주하게 하고 계신 어머님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덕분에 가장 달콤할 새벽녁 잠을 포기하게 되네요^^ 그래도 어머님과 함께 시작하는 이 아침에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모닝페이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저 의식화된 생각이 아닌 무의식의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써 내려가다가 하나의 맥락을 잡고 구체화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긍정의 습관을 지속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생각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사회, 의구심은 갖되 깊이 사유하지 않는 이유,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누구의 말을 빌어 그를 기정 사실화 하는 인간의 심리, 사고의 관성에 얽매여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등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그렇게 깊은 통찰속에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회 문제를 단순화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유난히 피곤함을 느끼는 아침, 일을하다가 바람좀 쏘일겸 옥상에 올라 잠시 생각을 비워봅니다. 나름 애정하는 공간이 만들어짐에 감사합니다.
5. 오늘은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오후 약속 장소로 길을 나섭니다. 오래간만의 서울 나들이인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6. 오늘 미팅한 곳은 액티브 시니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인재교육 협동조합에 함께 하고 계신 정하윤 박사님과의 미팅입니다. 좋은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주신 최효근 교수님 감사합니다.
7. 오늘 미팅을 통하여 박사님만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공감의 시간에 감사합니다.
소생커뮤니티는 노년사회화의 목적인 활동적노년, 생산적 노년의 모델 완성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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