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20년1월7일(화요일)
◑산행지: 남해금산(705m)시산제산행
◑산행코스
<A코스>두모계곡-상주리석각-부소암-헬기장-상사바위-금산정상(시산제)-보리암-제2주차장(셔틀버스이동)-복곡주차장
<B코스>복곡주차장(1주차장)-제2주차장(셔틀버스/1인 1,000원)-
보리암 일원 구경(시산제)-복곡주차장(원점)
※ 산행코스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산행참가비: 25,000원(점심식사제공)
◑준비물: 간식,따뜻한물,여벌옷,개인등산장비
※시산제 산행이라 중식은 산악회에서 제공합니다(간단한 간식만 챙겨오세요)
◑산행예약: 010-9809-2851(총무)
◑산행문의: 010-4592-8677(산행대장)
◑전속차량:(동창원투어)경남76바2649호
◑차량문의: 010-3573-9305(기사님)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산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사고도 본
산악회에서 일체 책임을 지지 않으니 명심 하시어 안전한 산행이 될수있도록 안전사고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탑승위치 및 시간☆
-6시57분(안민동)☞출발
-7시00: 대방동성
-7시03: 성원2차206동 버스정류소
-7시06: 남양초등다리
-7시10: 무궁화아파트
-7시15: 정우상가
-7시20: 용호 일동아파트
-7시23: 사림 창원의집
-7시25: 까치아파트
-7시27: 지귀상가
-7시30: 명서다리
-7시35: 도계주유소
-7시40: 39사
-7시42: 창원역
-7시50: 마산역 ☞8시00출발
【시산제 행사 관계로 출발시간을 30분 앞당깁니다. 탑승장소/시간을 잘 확인하시어 착오없이 탑승 부탁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3d97ec7facf2e0098dcf87f092f33cd11a2c0fe0)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fea9b8d4c7d07c5ba065f85b20bb52d25bf9efe8)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419f79d2031a52890132a4d7049e119326a63368)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3a60a3024e5c463afccf711898704c870c3610ae)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ba4f51836296f1f8b79939fef144b842f5cd6e3e)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6d93bf5aff1437f2c5f370b3254795045f5d1a58)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5cb39621a3fa8798a1aa720dec48aa3fd092940b)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61c569e8c87301cc9cc8f726b0482163a0f2a261)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9f0134ffe34622105b93ec1df6babf45e5568b04)
![](https://t1.daumcdn.net/cafeattach/1TZVA/8d1a51a2bf2092a2645c7ce54411e84ffc8e2eef)
높이 : 705m
위치 : 경남 남해군 이동면
특징, 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