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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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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초반부터 의혹 투성이들
토기그릇 추천 0 조회 141 14.06.11 04: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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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1 19:28

    첫댓글 저는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한달쯤 전부터 읽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이 문제를 안 제기한 것은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청해진의 경영진들 선박의 선장 선원들의 책임은 면책될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원천적인 구조변경, 과적, 선원들의 자기만의 탈출 등은 하나님앞에서 엄중히 유죄추궁될 것입니다. 구조는 해경의 임무라 하면서 자기들은 탈출하라 말하지 않았다는 변명은 불났을 때 불끄는 것과 인명구조는 소방서 책임이라는 변명과 같습니다. 불을 소방서가 끌지라도 어른들이 도망치면서 아이들을 깨우고 불이야 소리지를 의무는 당연히 있습니다. 급히 대피하라 구명조끼 입고 뛰어내리라 했더라면!

  • 14.06.11 19:31

    그런데 이 사진들이나 영상이 보여주는 바처럼, 많은 의혹이 있습니다. 위에 마스크를 쓴 사람은 철저히 자기 자신을 숨기기 위해 마스크를 코나 입까지만이 아니라, 바로 눈 아래까지 썼고, 그 위에 모자까지 썼습니다. 그 자신을 철저히 숨기기 위한 의도가 분명합니다. 이런 사람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한 사고의 원인 규명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청문회에서도 이 사람이 출석하여 청문을 갖지 않는 한 그 원인 규명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 사람이 방아쇠를 당긴 사람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나다!

  • 14.06.11 20:01

    처음부터 폭발음이 났었다는 말은 많이 나왔었으며 이곳에서도 그렇게 보도된바 있었고 사람들이 그런 질문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원천적인 문제들 때문에 묻혀버려왔습니다. 과적과 구조변경 등.
    이제는 제가 많이 잊었지만, 폭발음과 함께 계란 냄새가 났다는 말은 바로 폭약을 의미합니다. 계란 냄새는 머캅탄 계통, 황화수소가 있을 때 납니다. 즉 유황성분이 있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실제 니트로글리세린에는 유황성분이 빠지지만 그 제조과정에서는 황산과 질산을 섞기 때문에 가황성분이 그런 냄새를 야기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폭약을 터뜨렸다는 뜻이 됩니다. 이점이 바로 반드시 풀어야 할 의문입니다.

  • 14.06.11 20:04

    나중에 세월호는 반드시 인양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배가 왜 침몰했는지가 규명되어야 합니다. 배가 급변침에 의해서 그냥 침몰되었을 가능성보다는 폭파에 의해 침몰되었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폭파자는 누구이며 무슨 목적을 갖고 있었을까요?
    저는 남재준과 김장수가 사임하는날 북한이 포격해온 것을 주목했습니다. 과거에도 총풍사건이 있었습니다. 남한에서 돈을 주고 북한 경비병들이 휴전선에서 무력시위하게 하여 선거에서 집권당이 유리하도록 했던 사건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열세에 몰리고 있던 여당을 돕기 위해 국정원이 그런짓을 하고도 남을 저력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14.06.11 21:03

    국정원은 증거 조작을 위해 외국 공문서를 위조하였으며 여론 조작을 위해 사이버 공작들을 계속해왔고 그것은 분명한 부정선거였습니다. 정권 장악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조직이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많은 인명을 죽이려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사건을 총풍사건처럼 일으키려 하다가 예상외로 크게 벌어졌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그렇다는 증거가 아직 제시되지도 않은 것이지만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국정원의 전신 중정은 과거에 독재정부의 유지를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 14.06.12 11:28

    이 사건 규명을 위해서는 반드시 세가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1) 위의 사진에 나오는 마스크 쓴 인간, 이 사람을 위해서 해경이 우선적으로 그를 구조하고 학생들 구조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누구인지 무슨 임무를 띄고 있었는지를 청문회에 세워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2) 세월호 선체를 반드시 인양하여 세월호가 폭파되었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폭발음도 규명될 것입니다.

    3) 진도 VTS 와 목포 해경의 교신 내용 모두가 공개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많은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해경을 해체하기까지 안 이유는 그 엄청난 비밀을 감추기 위한 수작일 수 있습니다.

  • 14.06.12 11:38

    사건을 적당한 규모로 일으켜서 지방선거용 북풍을 일으키려 했는데 너무 커져 버렸고 일을 깔끔하게 감쪽같이 처리하지 못한 책임으로 남재준이 해임되고 해경이 해체되었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 의혹은 위의 세가지 진상 규명 작업이 이루어질때 완전 해소될 수 있습니다.

  • 14.06.13 02:11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님 잡혀가요.

  • 작성자 14.06.13 04:07

    I don't worry about it !ㅎ

  • 14.06.13 13:41

    그런 경향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14.06.16 02:41

    아, 맞다... 외국 거주하시는 분이셨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어요 ㅎㅎㅎ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웃긴나라냐하면
    박근혜가 대통령되기 수 년 전에는
    선거철도 아닌데
    박정희 욕했다하면
    들이댈 법조항 찾다가
    후보가 '되려고'하는 자의 직계존속을 비방했다는 죄목으로 공직선거법으로 엮어버렸다는 ㅋㅋㅋ
    요즘이야 박근혜가 대통령이니 공직선거법을 들이댈수는 없을테고 ㅋㅋㅋ

  • 14.06.16 05:12

    위에 오렌지 색 옷 입은 사람의 정체는 이미 밝혀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데 저에게는 의문입니다. 분명히 특별한 대우를 가진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폭발음에 대하여, 그보다도 침몰 원인이 항해사가 선박끼리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빠른 속도로 선회했고 그뒤로 기울어졌다는 말이 아직까지 가장 설득력 있는 해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와 별개로 특수임무를 띈 사람이 승선했다는 말인지 의문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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