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궁
만국박람회 때 국제 기구의 회의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20세기 재건축 된 후, 지금은 인류 박물관, 영화 박물관, 영화 박물관, 샤요 국립극장 등으로 사용 되고 있다.
에펠탑을 가장 잘 바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메트로6,9호 선 Trocadero 역에서 내리면 된다.
사요궁앞 에펠탑이 보이는 광장
비가 오지 않으면, 항상 파리의 젊은이들이 나와서 음악을 틀고 댄스 배틀들을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곳 중 하나
세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에펠탑(Tower Eiffel)
1889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125m의 철탑이다.
당시 유서 깊은 파리의 경관을 해친다고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이었나,
지금은 파리의 랜드마크가 되었고, 이 이펠탑을 보기 위해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 든다.
에펠탑의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줄이 항상 길게 있어,
엄청난 시간과 인내를 가져야만 오를 수 있다.ㅎㅎ
파리의 어둠이 깔리면,
에펠탑에서 조명을 쏘는데 이 조명은 80km 까지 뻗는다고 한다.
파리 여행을 하면 센 강, 평화의 문 앞, 사요궁 앞 콩코르드 광장, 라파예트 백화점이
에펠탑 조명쇼의 명당이니, 해가 진 파리의 낭만을 느껴보도록 하자~
평화의 벽
에펠탑 앞의 넓은 공원엔 평화의 벽이 있다.
이곳에는 '평화'라는 단어가 세계 각국어로 쓰여 있다.
한글로도 있으니 가면 한번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