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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나래 켐페인은 대한사회복지회 및 전국 17개 장애인시설에서 보호, 양육되는 833명의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과 재활치료비등을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
![]() 김희선은 16일 경북 경주시 선덕여고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극본 윤성희·연출 홍성창)의 촬영을 시작했다. 김희선은 이날 극중 야구 선수 오단희역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투구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희선은 이날 촬영에서 노메이크업을 한 채 투박한 야구복을 입고 나섰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발휘했다. |
![]()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내 애스톤하우스. 홍상수 감독의 일곱 번째 영화 ‘해변의 여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35·사진)은 “만약 홍 감독이 노출 연기를 요구한다면 어찌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운을 떼며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양 귀 뒤로 단정히 넘겼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팬들이 원한다면 감독님도 파격적인 걸 요구하실 수 있을 테고…. 저는 제 욕심보다는 배우 본연의 자세에 충실하고 싶다”는 말로 여운을 남겼다. 옆에 있던 배우 김승우는 농반진반으로 “이 영화에는 제가 알기론 베드신이 없어요. 침대에선 안 하니까요”라며 ‘베드신’에 대한 상상을 부채질했다.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가 올가을 개봉 예정인 ‘해변의 여인’은 고현정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 출연하는 영화. 지난해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10년 만에 TV에 복귀했던 고현정이 선택한 이 영화는 해변으로 여행을 떠난 남녀 4명의 사랑 이야기. 고현정 김승우 송선미 김태우가 주인공이다. 고현정은 공상에 잘 빠지며 남자들이 좋다고 하면 꼭 마음에 들지 않아도 쉽게 넘어가는 싱어송라이터 ‘문숙’을 연기한다. 문숙의 개방적인 캐릭터는 그간 고현정이 맡아 온 조신한 여성상과는 대척점에 있다 |
![]() 강혜정이 18일 방송되는 KBS 1TV ‘포토다큐’에 출연해 오디션장에 회칼을 들고 나타난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혜정이 엉뚱한 상상력과 자신만의 시각으로 직접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과 스쿠터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또 “강혜정의 연기 중 베드신이 가장 인상 깊었다”는 송강호의 충격 고백과 “맛이 간 연기의 1인자는 강혜정”이라는 임하룡의 폭탄 발언도 공개된다. 강혜정은 영화 ‘나비’에서 작고 마른 체구로 물가에서 애를 낳는 유키를, 영화 ‘올드보이’에서는 낡고 초라한 서민아파트에서 외롭게 살아가던 미도를 연기했다. 머리에 꽃을 꽂고 빗물을 받아먹는 ‘웰컴투 동막골’의 백치 소녀 여일이까지 강혜정이 연기한 캐릭터는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았다 |
![]() 17일 일본 도쿄 제국 호텔에서 열린 ‘형사;Duelist’의 기자 회견에는 주연배우 하지원 강동원을 비롯해 이명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영화를 소개하며 “영화 속 난투 장면 연습보다 춤이나 탱고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또 하지원은 “감정 속에 난투 장면을 표현한 새로운 액션”이라며 영화를 홍보했다. 강동원 역시 “촬영 전부터 탱고를 연습했다”며 “하지원과 사이가 너무 좋아져 마주보는 장면에서는 웃어 버려 고생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는 22일 일본 현지서 개봉되는 ‘형사;Duelist’는 일본 전용으로 재편집됐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프롤로그나 에필로그 등을 편집해 더 감성적인 작품으로 완성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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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가수 마돈나와 남편 가이 리치 감독과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들 부부가 소원해진 것이 바로 리치가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설이 등장해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리치가 혼외연을 즐기고 있는 상대편 남성은 바로 제이슨 스타뎀. 영국 언론들은 리치가 마돈나와 혼인하기 전에 연출했던 영화 전편에 스타뎀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들어 그를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하고 있다. 실제로 스타뎀과 리치 감독은 지난 1998년 연을 맺고 연속 다섯 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리치가 마돈나와 결혼 후 찍은 영화 '스웹트 어웨이'부터는 리치의 영화에서는 스타뎀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리치의 친아버지는 언론에 리치와 마돈나의 사이가 6년 전부터 예전같지 않았다고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렇듯 악화된 관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아직까지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올해로 각각 5살과 9살이 된 딸과 아들 때문이라고 보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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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튼햄 핫스퍼 간의 프리미어리그 35차전에서, 박지성이 이영표의 실수를 골 어시스트로 연결한 후, 이영표에게 다가가 손을 내민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묘하게 운명이 엇갈렸다. 박지성은 오른쪽 공격수로, 이영표는 왼쪽 수비수로 나와 수없이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 36분엔 수비진영 왼쪽 코너에서 이영표가 공을 잡자 박지성이 잽싸게 달려었다. 오른쪽으로 전진하려던 이영표는 페널티 지역 내에서 박지성에게 공을 뺏겼고, 순식간에 루니의 오른발로 연결된 공은 토튼햄의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박지성이 시즌 7호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맨유가 쐐기골을 터뜨린 순간이었다. 박지성은 골이 터진 직후, 이영표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사진 속에서 박지성은 고개를 숙인 채 이영표 옆을 지나며 그의 허리춤으로 자신의 손을 내밀고 있다. 이영표도 짐짓 반대방향을 바라보고 있지만, 박지성의 손을 꽉 맞잡은 모습이다. ‘백페이지이미지닷컴’(backpageimages.com)에 올라온 이 사진은 국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큰 반향을 얻었고 있다. 게시물엔 500여개가 넘는 댓글을 달렸다. “손을 맞잡은 모습에 눈물이 난다”, “말없는 우정을 보여준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진심을 다해 뛰었다고 믿는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언젠가 이 사진을 보며, 함께 웃는 날이 올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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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의 '팀 가이스트 베를린'으로 명명된 이 볼은 오는 7월10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월드컵 결승전 한 경기에만 사용될 예정이다. 베켄바워 위원장은 "이 특별한 볼이 둥글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월드컵 결승전은 매우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며, 특수 제작된 골든 매치볼로 경기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팀 가이스트 베를린은 월드컵 공인구인 팀 가이스트와 유사하지만 월드컵 트로피 색깔인 황금색으로 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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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미녀들의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일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