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사람들 이책을 지은 지은이는 양귀자로써, 1955년 태어났다.
그리고 양귀자의 대표 소설로서는,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은, 모순 등이 대표이다.
그리고 양귀자는 단편․장편 소설작가로서 유명하다.
그리고 이 원미동 사람들 이라는 책 또한 많이 알려진 양귀자의 대표작중에 하나이다.
원미동 사람들 이책은 한겨울에 트럭 짐칸에서 ‘나’와 나의 아내가 뒤에서 서울을 떠나오고 또 새로운 세계 원미동 이라는 마을에 정착하면서 있는 일이다.
‘나’와 아내가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힘겹게 오고 아내는 더욱이 만삭의 몸으로 더욱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서 ‘나’는 그런 아내를 쳐다 보지도 못한다.
원미동 이라는 작은 세계에서 ‘나’와 나의 가족이 힘겨운 생활에 지친 이들을 맞은 원미동.
그리고 우리동네에서 지주라고 불리는 강노인은 몇억짜리 땅에 겨우 푸성귀 따위나 심는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큰아들 동규에게 빛을 준 동네사람들 독촉에 못 이겨 땅을 팔고 말았다.
또, 원미동에는 약간 돈 시인이 산다. 별명이 몽달씨이다. 그는 마을 사람들의 한심스럽다는 말을 들어가며 겨우 이제 일곱 살 짜리 아이와 문방구에서 노닥거리다가, 밤에 깡패에게 엄청 엊어 맞는다. 그러자 지물포점의 주씨가 모든 걸 해결해 준다.
‘나’의 집은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천정과 벽에 습기가 배어 물이 흐르고 작은방의 난방 파이프가 터져 버리는 바람에 정신이 없다.
이것을 주씨가 고쳐준다. 하지만 돈이 없는 ‘나’는 주씨가 바가지를 씌울까봐 긴장한다.
하지만, 주씨는 싸게 해도 18만원인 공사 요금을 겨우 7만원을 받으면서도 미안해 한다.
그리고는 미안하여 옥상까지 서비스로 해준다.
행복 사진관을 하는 엄씨는 한강 인삼찻집을 하는 30대 여자와 바람이 났는데, 남편의 바람을 알아챈 엄씨부인이 인삼찻집 여자와 대통 싸움을 하는 통에 바람피운 것이 들통난 엄씨는 동네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엄씨는 인삼찾집 여자에 대해 미안함과 동정심을갖게 된다. 결국 엄씨하고 바람이 났던 30대 여자는 동네 사람들의 눈총에 못이겨 힘들게 낸 찻집을 떠났고, 그 자리에는 경자 친구가 하게 될 화장품 할인 코너가 들어선다.
또 경호네 슈퍼는 알뜰이 장사를 하여 김포 슈퍼 까지 내게 되자, 김반장 형제 슈퍼는
경호네를 시기한다. 이둘은 서로를 시샘하고 경쟁한다.
그런데 엎친데 겹친격으로 김포 슈퍼와 형제 슈퍼 사이에 싱싱 청과물점이 생겨 부식 일체와 완주 김까지 팔았다. 그러자 경호네 슈퍼와 김반장 형제 슈퍼는 함께 손을 잡고 싱싱청과물점을 싸우게 된다.
그러나 김반장은 싱싱청과물 사장한테 엄청 얻어 맞고서, 마을에서 신임까지 잃어서 왕따가 되기 일부직전이었다.
이처럼 원미동사람들 이란 책은 작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작지만 큰세계이다.
이처럼 ‘나’가 이사를 간 원미동 이란 동네는 중학교 1학년 여자 애에게는 어려울수도 있는책을 이 양귀자 작가는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었다.
내가 이 원미동 사람들 이책을 선생님에게 건내 받았을때에는 별로 읽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제목도 요즘 중학생들에게 흥미를 끌수 있는 제목이 아니었기에......
나 또한 거의 강요에 못이겨 읽었다고 할수 있다. 아직도 나는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
그저 봤던 책을 한번씩 다시 보면서 쓰고 있으니..........
잘 쓰고 싶어서 오빠의 도움도 받았고.......... 하지만 이책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하지만, 다시 읽으라면은 읽을수 없을 것이다. 너무 어려운 책이라서...............
이만 원미동 사람들 독후감은 끝...............
첫댓글 영경이 진~짜 잘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