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군 청년회원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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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속 명절인 설날을 잘들 지내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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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설날 전 날에 일산 호수공원 농구장에서 농구하다 양쪽 발목 인대를 다쳐서 깁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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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근신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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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친 것은 아니고 ,발등이 퉁퉁붓고, 앉았다 일어날 수 없어서 벌벌 기어다니다가, 병원에서 반깁스하고, 주사 맞고 조금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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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예정대로 정기총회 전에 하고자 헀던 임원회 모임이 2-3일 늦어지게 되어,임원 여러분에게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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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송년회때,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석은 대내외적으로 청년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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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때 참석 하셨던 회원은 다시 한번 적극적 참석을 ..., 그동안 회의에 자주 참석 못했던 회원들은 이번 정기 총회때에는 꼭 참석하여 얼굴을 볼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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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 총회는 제 임기동안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평가 시간이며, 새로운 회장단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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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도와주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새해에는 경제가 좋아진다고 하니 기운들 내시고, 희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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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장에서 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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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5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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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장 안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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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이런.... 내 맘을 아프게하는 회장님 미오미오~ 올해의 액땜을 치루시느라 고생하시네여 혼자 어찌보네시는지 걱정이 되네여.. 언능언능 나으시고 힘내세여~ 아자!! 이제부턴 지발 엎퍼지더라도 던다발위로 엎퍼지소서~ -송희엄마-
송희엄마! 새해 복많이 받으실꺼유~ ^.^
빠른 쾌유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