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이것 저것 제대로 구분이 않되네요... 몇장 추가해서 설명은 천천이 올릴께요...
인디언 말로 샘이라는 "새도나"..신은 그랜드 캐년을 만들고 기뻐햇으나 정작 살고싶었던 곳은 새도나 라고....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위에 붉은기운이 멀리서 부터 밀려오는.. 지구상에서 가장강한 기(Vortex)가 흐른다는
스무곳 중에서 네곳이 모여있는,세계 각지에서 기 수련을 위한 순례지로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세도나....
1891년 아리조나 야바파이 카운티에서 분리된..그랜드캐년 에서 두시간 정도거리의 동쪽에 위치하고. 래드락.
리오단. 슬라이드락 주립공원이 있고.원주민의 대부분은 나바호인디언,하바수,호피, 후알라파이족 으로 구성..
새도나 시내....
종 바위(Bell Rock)... 특별히 이곳에 기가 많이 모여있다는데......기를 믿지않는 저로썬!...
새도나공항에서 내려다본 시내 풍경....요즘 한국분들이 특별히 기에관해 관심이 많고 어김없이 이곳에도 단학을
비롯한 수련원이 몇군데 들어와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에관한 설명과 함께 기체조 시범도 보여주고..
사진기가 시원찮아서 가까이 땡겻는데도, 사진이 좀 희미합니다..일명 모니카 르윈스키(빌 크링턴)바위 라고..
미국사람들에겐,좀 특별하게 회자되는...바위 가운데를 주의깊게 보시면 무슨뜻인지?..감이 좀 잡히시는지?..
특별히 이곳은 화가, 조각가 들이 많이 살고있습니다...온 시내가 이곳 새도나를 배경으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화랑. 그리고 조각품으로 가득한 겔러리들로 많은 상가들이 형성돼 있습니다....
새도나 내부를 깊숙히 들어가서 관광의 묘미를 맛보실려면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Pink Jeep Tour가 있습니다..
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Broken Arrow Course를 비롯해 몇개코스가 있습니다만 우선 시간과 경비가 있어야겟지요.
라스베가스에서 30마일 정도거리에 위치한 후버댐...네바다.콜로라도 두개주에 걸쳐있으며. 콜로라도강 중류의
그랜드캐년 하류. 암석 사막지대에 있고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1936년 미31대 대통령 후버에 의해 완공
되었던, 높이221m, 넓이200m, 최대발전(출력)량 135만Kw, 완공당시에는 세계 최대의 걸작품 이었겠네요...
2001년 9월11일 뉴욕 트레이드센터 테러사건 이전에는 영업용 대형 차량들이 댐위를 지나 다녔습니다만...
그이후 폭탄테러를 우려해서 뒤에보이는 다리를 콜로라도강을 관통해서 10년만에 작년에 새로 개통 했습니다.
모든공사를 계획하고, 진행이야, 당연히 미국이 했겟지만, 댐공사의 노역은 거의 중국사람으로,수많은 중국사람의
희생으로 금문교,, 미대륙을 관통하는 철도공사등...미서부의 역사는 중국사람의 피와 땀으로 이룩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겟네요... 그런 연유로 철도왕 스탠포드 같은 거부가 태어날수 있엇던 배경이 되었던.........
댐가운데가 네바다, 아리조나주의 경계선이고.. 참고로 양쪽주의 시간차는 한시간 입니다....
후버댐으로 인공으로 조성된 호수개발의 책임자 "엘로우 미드"이름을 따서 명명된 "미드" 호수입니다..
호수 부근일대는 미드호 국립 레크레이션 지역으로 지정 되어있고.. 호수의 제원은 길이184Km. 깊이150m,
호수둘레(만수일때)880Km.넓이1.6~16Km, 저수량382억 입방메타, 당시엔 세계 최대 인공호수 였답니다...
첫댓글 태어나면서부터 거대한 자연을 바라보면서 큰 미국인들의 머리엔 작은동산만 보고큰 우리의 생각과는 많이 다를것 같다.. 세계는크고 가볼곳은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