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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후기 #1 네팔 안나푸르나 1일차. 2일차~히말라야 언저리에 발을 들여 놓다.
이종원 추천 0 조회 629 13.07.02 20: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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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2 23:45

    첫댓글 사진 한 장 한 장..글 한 줄 한 줄..모두 추억이예요..아름다운 추억..

  • 13.07.03 04:03

    기운없고 처져있을때 내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던 네팔에서의 아름다운순간...
    빗소리, 바람소리에 눈떠서 대장님의후기 반갑네요.
    다시한번 뻐근하고 가슴아리던 안나프르나의 그림이 스멀거려 남들이 알지못하는 가슴알이를 하고있는걸 간간이 느낄때 대장님이 적시타를 날리는군요.
    내삶이 방전될때쯤 안나프르나의 아름다운풍광에서 사치스럽게 모놀했던시간이 충전기가되고있답니다 ㅋㅋ...

  • 13.07.03 07:13

    현지인과 닮았다는 도토리 님 사진에 갑자기 폭소가 모니터에.ㅎㅎ
    어찌하여 같이 사진을 찍게 되었는지, 카메라 들은 대장님 꼬임에 넘어가신 걸까여?.
    아무리봐도 웃음이...ㅎㅎ
    진도토리 님, 나긋한 모습으로 편안히 대화하고 즐기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하시길요.

  • 13.07.03 04:48

    아!~
    사랑곳에 잠자리 떼들 처럼 바글거리며 떠 있는 패러글라이드가 트래픽에 걸릴 지경이네요.
    십몇년 전에 배탈이 나서 퍼밋까지 받아놓고 못 올라간 히말을 대신해서 혼자서 사랑곳에서 일출을 보았었지요.
    그 때는 달랑 1개 있던 패러를 타자니 안 태워준다고... 아마 그 당시에는 영업은 안하고 매니아가 타는 듯 했어요.
    그 외진 산골짜기에서 너무나 정확한 한국말을 잘하는 청년늘 만나서 반가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울대학원에 유학 중인 학생이더라구요.
    어릴 때 해마다 그곳을 찾는 한국인 사업가가 크면 한국에서 공부하게 해주겠다고 꿈을 갖게 해주고 이루어 주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 13.07.03 04:54

    랄리구라스가 허벅지게 피는 계절에 눈 덮힌 히말이라 더 멋진 여정인 듯 합니다.
    저는 그 때 못 간 에베레스트를 티벳 쪽에서 보기는 했지만 티벳에서 네팔로 넘어가는 길이 감동의 도가니라는데..계획에 없으신지요?

  • 13.07.03 19:40

    세상의 변두리에서 신성하고 광활한 천계를 느끼고 돌아와 흐믓합니다.
    몇 번의 탈피를 반복하는 뱀처럼 한마음 한 뜻이 하얗게 탈피를 누린 듯 합니다.
    네팔은 그냥 지나는 트레킹 로드가 아닌, 마음에 드는 롯지에서
    몇 날 며칠씩 묵으며 심신을 정화시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대기자 탈출부터 행운을 누리더니 ABC에서 날씨가 좋아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대장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모놀 최고!~

  • 13.07.03 13:11

    어쩜 좋아~~~~~
    자꾸만 더 빠지니~~~~~~~

  • 13.07.04 10:15

    으~ 자꾸 볼 수록 감동이 더해지는 네팔의 희말여행기입니다.
    대장님의 글에서 또 다른 감동의 희말을 보니 참 좋습니다.
    한동안 희말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이 벌써 행복합니다.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 13.07.04 10:29

    ㅎㅎㅎ별꽃 님의 코멘트가 가끔씩 웃음을 선사합니다.
    히말후기를 하도 읽다보니 이젠 희말이 되어버렸습니다.
    희말의 희망을 갖고 다음엔 꼭 같이 가야겠습니다.ㅎㅎㅎ

  • 13.07.04 10:50

    아이구~ 제가 가면 갈수록 이상한 오타를 자꾸 . . . ㅎ ㅎ 희말 히말 . . . ㅎ ㅎ

  • 13.07.04 15:13

    잔잔해질라 노력중인데 대장님이 또 돌맹이를...
    오늘 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조녀석들이 배달해 주는 따뜻한 차한잔 하고 싶어요~~~

  • 13.07.04 20:25

    요즘 한참 바쁠 때다
    답사후기를 쓰고 싶은데 작정하고 쓸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
    오늘 여러 모로 기분이 퀭한 상태로 귀가하여 막걸리 한잔 앞에 놓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입이 헤 벌어진다
    밖에 비가 내린다 히말에서 하루종일 벗이 됐던 그 비는 아니지만 ㅎㅎㅎ
    대장님 땡큡니다요, 여러 모로~~♥♥♥
    우리의 히말은 영원합니다!!!

    여행, 그것도 모놀하고 동행은 언제나 따따~~~~블이다!!!

  • 13.07.08 09:55

    이럴땐 모두 환한 얼굴!!

  • 13.07.09 15:26

    ㅎㅎ나들길체조가 바로 저기서 배워온거구나..ㅎㅎ

  • 13.07.10 22:04

    짬이생길때면 이곳을 자꾸 드나듭니다...
    그곳에 향수가 요즘처럼 우기와 딱인지^^
    아님 히말의늛에 빠졌는지^^
    도토리 좀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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