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VupFPQRB_p8?si=4vwtNpwQ9DhXNgBE
3월 18일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 고린도후서 7장 1절
나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정당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 편에서만 그렇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본다면 주님의 요구 사항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말 우리는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란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빛을 분명히 드러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화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안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나의 할 일은 주님을 향한 순종을 통해 자연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소한 일까지도 간섭하시며 교훈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양심의 가책을 주실 때는 혈육과 의논하지 말고 당장 자신을 정결케 하십시오.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십시오.
나의 육신과 영혼이 모두 하나님의 속성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때까지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합니다.
내 영과 마음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과 온전히 일치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지식을 내세워 불순종합니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던 그리스도의 마음을 나도 내 마음속에 형성하고 있습니까?
또한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자신의 영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깨어 있는 마음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자신의 영을 주의 성령과 온전히 일치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그분의 삶의 수준으로 끌어올리실 것입니다.
그 삶은 다른 어떤 것에도 전혀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드려진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이러한 거룩을 완성시키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주의 길을 내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 점점 더 하나님을 보기 시작합니까?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나머지 것들은 사소하게 여기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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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Wa7nF2uve1s?si=FPWvpOEiWh83Hu8e
3월 17일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고린도후서 5장 9절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언제나 주님의 비전을 앞세우고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수고로운 일입니다.
이 수고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야망을 갖는 것도 아니고, 교회를 세우거나 부흥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며, 오직 주님께 인정받는 것을 가장 높은 이상으로 삼아 자신을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실패하는 이유는 영적 경험의 결핍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이상을 항상 유지하려는 수고의 결핍 때문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기준에 따라 사는지 지난 삶을 점검하십시오.
바울은 마치 훌륭한 연주자처럼 관중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승의 인정을 받는 것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만일 하나님께만 인정받으려는 진실한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야망이 생기면, 그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하는 자로 남을 것입니다.
야망이 자신을 어디로 이끌고 가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사는 인생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
조금도 쉬지 말고 나의 모든 것을 가장 중요한 이 소망에 연결시키는 훈련을 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나의 공적인 가치는 내가 홀로 있을 때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소망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인정 받는 것입니까?
아니면 아무리 고상해 보여도 주님께서 받으시기에 곤란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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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죄에 대한 무감각(심판은 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https://youtu.be/3ZGD1Q2RAkw?si=LGdj7mzmRVIHAYdI
3월 16일
죄에 대한 무감각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5장 10절
바울은 우리가 모두 예외없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일 지금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정결한 빛 가운데 사는 것을 배운다면, 마지막 심판은 당신 안에서 하나님이 이루신 사역으로 인해 당신에게 기쁨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아는 가장 거룩한 빛 가운데 걷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아무리 거룩한 척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향해 드러나는 나쁜 성질들은 사탄의 영에게 이용될 것입니다.
한 가지 죄성에 대한 심판은 당신으로 하여금 지옥을 경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장 그 죄성을 빛으로 끄집어내어 고백하십시오.
"나의 하나님, 제가 이 점에서 범죄한 죄인입니다."
만일 이렇게 고백하지 않으면 당신의 마음은 강퍅하게 될 것입니다.
죄에 대한 형벌은 그 죄가 결과를 맺는 것입니다.
죄를 징벌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죄 자체가 열매를 맺음으로써 그 죄로 인한 깊은 고통을 얻는 것입니다.
어떠한 바둥거림과 기도로도 그 죄를 멈추지 못합니다.
죄로 인한 형벌이란 점점 그 죄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죄인 줄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임재 외에는 죄의 뿌리 깊은 결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곗니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요한일서 1장7절)
우리 중에는 빛 가운데 걷는다는 의미를,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위한 자신의 기준을 따르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가장 파렴치한 현대판 바리새인들입니다.
오늘날 가장 심각한 바리새인들은 위선이 아니라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무감각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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