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구례군 피아골 토지를 답사 했습니다
지주에게 연락이 왔는데
답사에 참여한 사람들중 일부가 마을에 와서 토지가 있으면 자신들이 산다고 하면서 온마을을 휘젓고 다녔다고 합니다
저희가 답사한토지 아래 할머니에게도 토지를 팔아달라고 하고 우리토지 아래 개발을하는 사람에게도 자신들이 살땅이 없는냐고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예의도 없는 몰지각한 이런 사람들 때문에 번지수를 공개할수가 없는 겁니다
개인들이 모여서 개발을 하면 조금 저렴할줄 아는데
절대 아닙니다
개인들이 개발을 하면 절대로 할수 없는게 개발입니다
자기들에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려고 할까요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생기는 게
이런일 입니다
우리카페에서도 개인들이 모여서 개발을 한다고 해서 참여한 분들이 지금 큰 낭패를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함부로 토지를 개발 한다는 자체가말이 안되는 것이니
이런 일에 절대로 현혹이 되면 안되고
그순간 돈은 날라가게 되는 겁니다
지번 비공개 이제조금 알겠네요
건강챙기시구요 ^^
서로 믿고 공유하면 되는데 어디가나 꼭 그런 인간들이 있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신상정보를 공유해서 발 못부치게 해야합니다.
보안유지각서를 작성하는등 회원검증이된분들에게 우선예약을 받는거도 방법중의 하나라 생각되네요..^^
돈은 있는데 인정은 없는 사람들...벌어놓은것도 인정사정없이 번것들이겠지요...
쩝 !!! 도리를 안지키고 욕먹고 오래 살려고 하는 모양이지요.
몰지각한 몇사람땜에
지기님 속이 얼마나 상하셨을지 ...
피아골까지 가서
현장 보고도 그렇게 한다는건
이해가 않되네요.
지기님, 힘내세요.
바다 같은 넓은 아량으로 ,
개인 사정으로 답사는 못가봤지만 지기님과 카페를 믿고 참여합니다!
사무실 통화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일이네여.
나뿐사람들
혹여 그런 행동을 한 사람들이 규칙을 모르고 했거나 또는 이득의 목적으로만 이용을 했다고 하여도
슬기롭게 대처 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 수밖에요 ...^^
불특정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이런 모임의장에서 생각이 똑같은 사람들만 추려서
운영하기가 매우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론 그들의 행동을 반면교사 삼고 더욱 건전하고 유익한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이외 여기를 이용하는 다수의 사람들은 도덕과 상식을 가진 좋은 분들이잖아요~~~~^^
카페지기님 통해서 3년전에 밀양 토지 구입한 회원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못샀으면 영원히 귀촌꿈을 못 이룰뿐 했습니다. 결론은 지기님 무조건 믿으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그러게요 꼭필요 해 사야 하는데요 투기 목적은 좀 그렇내요
거부기 걸음으로 늦었지만 저도 참여 하고 싶은데ᆢ
암튼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