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어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32~51)

[허베드로]

깨어있어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32~51)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3. 17. (3월 3째 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18:30~31)

⚫교독 말씀 : 마 24 : 1 ~ 31

⚫찬 송 : 회개 찬송 : 186 (254) / 8(6), 25(25), 163(176), 164(177)

⚫대표 기도 : 조재열 형제 / (주기도문)

⚫성경 말씀 : 마태복음 25장 31 ~ 46

⚫설교 주제 : 깨어있어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32~51)

⚫ 합심기도문 (낭독) / 축 도

1., 마태복음 24장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런 일들이 나타나거든 주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다가와, 주님께서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위에서 주님께서 경고해주셨던 일들이 나타나거든, 주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다가와, 주님께서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는 뜻입니다.

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을 상징한 것인데,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이다, 아니 6월전쟁으로 예루살렘을 회복한 1965년이다, 그리고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주님께서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한 세대가 50년입네(1998년/2015년), 70년입네(2018년/2035년), 80년입네(2028년/2045년) 등등 의경이 분분하지만, 저는 별로 그런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화과 나무가 잎사귀를 내면 여름(종말)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아는 것처럼, 마태복음 24장에서 이미 예고하신 종말세대의 정황들이 나타나거든, 주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차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단순한 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주님의 재림하시어 심판하실 그 날과, 재림하시어 신부인 교회를 데려올 그 날은 오직 신랑의 아버지만 아시고 결정하실 권한이 있으므로, 공연히 그 날짜를 굳이 셈하다가 틀리어 낙심하거나 혼돈과 미혹에 빠지지 말고, 우리는 다만 그날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뜻입니다.

철저히 준비하지 않고서, 노아 시대의 사람들처럼 노아가 주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다가왔으니 속히 회개하여 구원을 얻으라고 아무리 외쳤지만, 세상사람들은 경책하는 노아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고, 일상생활 하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다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빠져있다가(마13:22), 주님께서 갑자기 나타나실 때에, 마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5 처녀처럼, 한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 둔 악하고 게으른 종처럼, 행함 없는 죽은 믿음을 가진 염소처럼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 그럼, 주님의 재림의 징조를 성경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가) 먼저, 주님께서 제자들의 질문에 친히 대답하여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많은 자칭 재림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하여 수많은 교인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난리와 테러가 빈발하고, 민족들끼리 나라끼리 서로 전쟁을 벌이며, 기근과 지진이 속출할 것입니다.(이상은 재난의 시작에 불과한 징조들입니다)

*이웃 사람들에 의해 신실한 성도와 교회가 박해를 당하고, 고소 고발당하여, 대환란에 넘겨져 무고한 학살을 당할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서 서로 미워하고 서로 고소고발하여 체포당하도록 사주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며 불법이 사방 도처에 극성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져 냉담한 세상이 올 것입니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서야 끝이 올 것입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견디는 자만 마침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 다니엘이 예언한 말씀대로, 먈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되면 교회와 성도들은 아주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는데, 창세 이후로 가장 큰 대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 때에는 아기를 뱃속에 밴 자들과 젖먹이는 여인들에게 큰 화가 있을 것이다,(배도함) *사방 도처에서 가짜 그리스도 메시야들이 나타나고,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큰 표적과 기적을 나타내 보이며 가능한 한 택함 받은 자들도 미혹할 것입니다.

*그 때에, 번개가 동쪽에서 일어나서 서쪽까지 번쩍임같이, 주님의 재림도 그렇게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엄중하게 임하실 것입니다.

*그 날 대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도 빛을 발하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마구 흔들릴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 보이거든 주님께서 이미 바로 문 앞에 서 계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 때에,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일 것이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통곡하며 주님께서 구름을 타시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재림하시는 장면을 볼 것입니다.

*주님께서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는데, 천사들이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끝에서 하늘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실 것입니다.

나)사도 요한을 하늘 보좌앞으로 불러들이셔서, 장래에 이루어질 일들을 친히 보여주시고, 보여준 것들을 기록하라고 명하시어,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하여 인류 역사의 종말과 일어날 징조와 재난, 1260일 간의 대환난과 짐승과 짐승의 표를 강요하고 학살하는 세계를 통치하는 짐승정부와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의 출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 그리고 새 예루살렘성의 영광을 친히 기록하여 언약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언약의 말씀과 요한 계시록의 말씀은 바로 천국도정에 서있는 성도들에게는 필수불가결한 “네비게이션”입니다.

그럼, 간략하게 우리가 조만간 장래에 나타날 징조와 상황을 요한 계시록 말씀을 근거로 해서 대충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계시록 9장에서 인류 종말의 때에 나타날 재앙을 언급한 말씀 중에, 천사가 세 번의 '화'를 선포한 부분인데, 바로 다섯 째 천사의 나팔. 여섯 째 천사의 나팔, 일곱 째 천사의 나팔을 가리킵니다. 세 번의 화는 각 각 마귀와 짐승이 통치하는 세상임을 보여줍니다.

* 첫째 화는 다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 9장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마귀)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파괴, 파멸)이더라

* 둘째 화는 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나타납니다.

둘째 화인 유브라데전쟁은 바로 제3차 세계핵전쟁입니다.(9:13)

2만만(억) 군대가 충돌하는 제3차 세계대전은 인류(또는 2억 군대)의 1/3이 사망하는 참극입니다. 이 끔찍한 제3차 세계 핵전쟁이 종결됨으로서 “평화조약”이 체결되는데, 이는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인류 역사의 70 이레언약 중 마지막 남은 1이레(7년)언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6째 천사의 나팔로 나타나는 2가지 재앙은, 유브라데 제3차 핵전쟁과, 평화조약이 체결되지만, 도리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 때 1260일간두 감람나무요 두 촛대로서 표적과 능력으로 예언사역을 하던 두 증인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부활시켜 원수들의 목전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시키십니다.

요한계시록 9장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전3년 반 기간에 발생하는 일들]

*1이레 언약(7년 평화조약)체결됩니다.(단9:27)

*교회가 이방인들에 의해 짓밟힙니다.

*두 증인이 표적과 이적을 통해, 1260일간 회개와 임박한 (666표) 심판을 예언한다(10:11)

에녹과 엘리야가 유대인에게 나타난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솔로몬 성전같은 제3 성전이 건설되고, 유대교 율법대로 제사와 예물이 드려진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거짓 선지자를 유대인의 평화의 왕, 메시야로 착각합니다.

*거듭난 성도들과 교회는 환난을 통해 정금처럼 연단되지만, 가라지들은 배도하게 됩니다.  

성전바깥 뜰에만 머무는 가라지들은 대 환란 가운데 결국 모두 다 배도하게 됩니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치말라 마흔 두 달 동안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11:1~2)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이고, 사흘 반 동안 시체를 길에 방치합니다.

그러나, 삼일 반 만에, 모든 원수들 목전에서 두 증인은 부활되어 승천합니다(11:7~12)

요한계시록 11장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 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 셋째 화는 일곱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나타납니다.

7째 천사의 나팔이 불면 후3년 반이 시작되는데, 이로써 70이레의 인류 역사가 끝납니다.

셋째 화 기간 동안에 나타나게 될 죄후의 심판과 구원의 사건들을 요약해봅시다.

[후 3년반 기간에 일어나는 일들]

1) 하나님의 그 비밀(신비)이 이루어집니다.

즉, 인륭 대한 최후의 심판과 구원이 이루어지는 대단원, 클라이막스가 열립니다.

요한계시록 10장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 손을 들고 6.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 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되리라 히더라

2) 인류사회와 세상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심판을 통해 주님의 나라로 회복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주님이요 그리스도)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3) 여자가 낳은 사내 아이가 처음 익은 열매 144,000으로서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곧장 올라간다. (교회가 낳은 사내아이는, 공중으로 휴거되어 주님을 만나뵙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앞 보좌앞으로 곧장 올라간 순교자들로서, 대환란 가운데에서 짐승에게 굴복하지 아니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인내하며, 순전한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하여, 처음익은 열매로서 하나님께 바쳐진 성도로 이해됩니다. (14장에서 하나님 보좌 앞으로 올라간 처음 익은 열매 144,000명의 찬양이 있고 이들의 자격 설명이 있음)

흠정역 요한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한 여자가 해로 옷 입고 있는데 그녀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관이 있더라.

2. 그녀가 아이를 배어 해산의 고통을 겪는 중에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라.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관이 있으며

4.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내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여자의 아이가 태어나면 곧 삼키고자 하더라.

5. 여자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철장으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채여 올라가 [하나님]께 이르고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4)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어 용, 마귀로부터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받아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의 이름을 신성모독하며 마흔 두달 동안 표적과 능력을 행사하여, 온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로 교회와 성도를 굴복시켜 모든 인류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오른 손에 짐승의 표(짐승의 종이라는 인식표)를 받게 됩니다.

이때, 수많은 가라지 교인들이 배도를 합니다만,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녹명된 참 성도들은 끝까지 인내하며 순교를 함으로써, 신앙을 사수하고 승리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5) 땅에서 올라 온 또 다른 짐승, 곧 어린 양처럼 위장하여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하며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거짓 선지자가 나타나서, 죽게되었다가 살아난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하여 그 짐승의 우상에게 (AI 등 로봇생명과학을 사용하여) 생기를 부어주고 말하게 하여,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명령하고,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누구나 다 죽이는 대량 집단 살인을 할것입니다. 특히 짐승의 표를 이마와 오른 손에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일체의 매매나 경제활동을 못하게 하는 전체주의 독재통치를 할 것입니다.

 성전에 포악하여 가증한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서게 될 것입니다(단9:27)

흠정역 다니엘 9장 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흠정역 요한계시록 13장 11. 내가 보니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니라.

13. 그가 큰 이적들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의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 위로 내려오게 하고 14.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6)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되어, 지옥에서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죽기까지 인내하여 [하나님]의 명령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킨 참 성도는,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첫째 부활'하고 이어서 대대적인  알곡 추수, 공중에 끌어올려지는 휴거 사건이 일어나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마침내 주님과 함께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 영생의 안식을 누리게 되는 복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

10.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리라.

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곧 여기에 [하나님]의 명령들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내게 이르시되,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안식하게 하려 함이니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뒤따르리로다,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4. 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 같은 분께서 앉으셨는데 그분의 머리 위에는 금관이 있고 그분의 손에는 예리한 낫이 있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분에게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주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수확물이 익어 주께서 거두실 때가 이르렀나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분께서 자기의 낫을 땅 위에 휘두르사 땅을 수확하시니라.

7) 7천사가 대접 재앙을 쏟아부어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온 세상을 7가지 재앙으로 궤멸시키시고 주님께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큰 음녀를 유황불 못에 던지시어 승리하십니다.

그러므로, 대 환란기를 눈 앞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 성도와 교회는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면서, 휴거와 부활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잠시 잠깐 통과하게 될 대환란을 담대하게 통과해 나아갑시다.

저 건너 편에 우리 주님께서 부활과 휴거의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진리를 한 순간이라도 잊지 말고 소망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요한계시록 16장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표준새번역 요한계시록 17장 1.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로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4.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5.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물건들의 어머니, 큰 바빌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9. ○여기에 지혜를 가진 마음이 필요하다. 머리 일곱은 그 여자가 타고 앉은 일곱 산이요, 또한 일곱 왕이다. 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다. 그들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할 것이다.

13.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줄 것이다.

14.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15.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물, 곧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

16. 그리고 네가 본 그 열 뿔과 그 짐승은 그 창녀를 미워해서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벗은 꼴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그 창녀의 살을 삼키고,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이다.

17.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때까지, 당신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셔서, 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기 때문이다.

18.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21장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태복음 10장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로마서 2장 3.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최후의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에스겔 18장 30.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표준새번역 시편 7장 11. 하나님은 공정하신 재판장이시요, 언제라도 악인을 벌하시는 분이시다. 12. 뉘우치고 돌아오지 않으면, 칼을 갈고 활을 당기셔서, 심판을 준비하신다. 

4. 그러므로 깨어있어 주님 맞이할 준비를 매일 점검하며,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예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5. 깨어있어 주님 맞을 준비를 예비한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잘 돌보라고 내게 맡겨주신 내 가족과 친척, 직장 동료 이웃들에게 시시 때때로 사랑과 섬김으로 그들의영육간의 필요를 채워주라는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주님의 재림의 날이 가까이 왔다며 회개하여 돌이켜 거룩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써 예비하라고 외치는 경고의 나팔을 불어대는 선각자들을 향하여 시한부 종말론 이단입네, 극단주의 보수 신앙인입네 하면서 도리어 그들을 징계처분하거나, 폄훼하고, 면직 축출하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재림의 그날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이웃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는 커녕, 서로 물고 뜯고 세상 일에 취해있다가 갑자기 주님의 재림그 날을 맞아, 크게 문책을 당하고 구원의 회중에서 쫓겨나, 지목불못에 던져져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