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결산하는 맘으로 돌아보니 홀리컴에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인것 같읍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예배자로 세움 받는 것도 어렵지만 그러나 쓰임받는 기쁨도 있읍니다..
부족한 리더지만 함께 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년 감사제목 입니다
한기수단장님 사임하게되어 서운하지만 사업이너무 잘되어 감사하고
정미옥 총무님 리더 대신 굳은일 도맡아 섬기는 모습 눈물나고
최정미 회계집사님 생각보다 야무쳐서 살림잘해 감사하고..얼마나 식구들 잘 챙기시는지 놀라서 감격 받고
최현주 연주팀장 두 말할 것도 없이 섬기시니 이런분 어디없어 감사하고..
신디 서미정 집사님 그만두어 아쉽고
신디 김미애 집사님 노력하는 모습 거룩한 고민에도 당당하여 감사하고
기타 현빈형제 63년생보다 더 철들어있어 감동이고..일렉 연주소리에 리더를 황홀케하고
베이스 강정훈 집사님 장가 갈 수있는 느낌 있어 감사하고..드럼과 잘 맞아 감사하고
드럼 곽 용수 집사님의 오직 헌신에 감사하고 정이 많아 자꾸 좋아지고
율동팀장 정미숙집사님 제일 많이 틀리지만 제일 은혜많아 신기하고..숨어있는신랑감 나타날 것같아 두근거리고
율동 김영미집사님 헌신하는 모습 감격되고 신랑좋아 감사하고..
율동 우월희 집사님 순수한 열정에 감사하고 좋은 사업주심을 기다림에 감사하고
씽팀장 한경미 집사님..저렇게 바쁜데 건강하심 감사하고 밥잘못해도 며느리역할 잘하심 감사하고 신학하심 감사하고
강수정 집사님 잠시 쉬게 되어 안타깝고
박준옥권사님 지각해도 안미워서 감사하고 비타민 줘서 감사하고 알 수없는 평강보여 감사하고
이미경 집사 순수함에 감사하고 신학 할까에 기대심 있어 감사하고
이명자 집사님 과감한 도전 감사하고.남편 교회다시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고
조미성집사님 신학공부 대단하고 사업하심 감사하고 가끔씩 나와도 밉지 않아 감사하고
최숙경 자매님사업 끙끙되면서도 찬양하는 것만도 감사하고 결혼소망 있어 감사하고
한을식집사님 찬양하는자체가 은혜되고 맘 따뜻하여 감사하고 고난도 잘 이기심 감사하고
리더로서 한가지 소원이 더 있다면
주님을 더 깊이 바라보고 고난도 잘 이기시며 찬양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에 잘 감당하시도록
열정도 회복하되 주님 뜻안에서
안되면 되게하고 배우기를 힘쓰는 홀리컴
변화를 두려워말고 적극대처하여 삶에서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늘 맛 보면서 찬양하시기를...
저는 내년에는 신학공부에 도전합니다..사업하는 목사가 되려합니다
그리고 사업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올해보다 내년 매출이 100%성장하도록 영업력을 갖추는 도전입니다
음악에 도전을 하는데 피아노를 계속하고 기타를 도전합니다
피아노와 기타가 되면 작곡에 도전 할 것입니다...제가 곡을 써서 주님을 찬양하는게 꿈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꿈꾸시나요..지금도 늦지 않았읍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저는 행복한데 여러분에게도 그런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리더자는 잘 되는데 여러분이 어려우면 안됩니다...
다 같이 잘 되고 다 같이 찬양하면 좋겠읍니다
리더가 돈은 없어도 지혜는 많답니다.
잘 안되는 일 있으면 리더를 써 먹으세요..좋은 멘토가 될 것입니다..
내년엔 우리 홀리컴에도 더 좋은일이 넘쳐 날 것입니다
변화가 많은 만큼 여러분의 삶에도 변화가 많고 응답이 많고 반드시
축복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샬롬~! 구구절절...생동감 있게 글도 잘 쓰시네요~* 도전과 열정이 있는 홀리컴. 사랑과 섬김이 있는 홀리컴입니다~**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2010년 홀리컴 비젼에 빛으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