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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6780
 
 
 
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18.세계일주 크루즈여행-아일랜드 코브, 영국 도버, 프랑스 르와브루(Cobh, Dover,Le Habre )
한담 추천 0 조회 252 18.05.26 16: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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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7 23:26

    첫댓글 한반도와 엇비슷한 면적과 인구. 남,북한이 22만 제곱키로에 약8천만명 이니까//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도 언젠가는 합쳐야 되지 싶다. 대햑 때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리너스'를 교재로 한 학기 수강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버에서 런던 가기보다 프랑스 칼레가 서너배쯤 가깝군요. 하기야
    해저특급으로 가면 금새 갈 거리겠지요.

    님이 말하신 "늙어서는 지갑은 열고 입은 닫고~~" 명언입니다.
    프랑스 루브루, 에펠, 궁전등을 단칼에 난도질을 하신 평이 인상적입니다.
    카렌다 한면 만한 크기의 모나리자 보려고 서있으면 앞사람 뒤통수만 보인다는
    글에 폭소를 터트립니다.

    시원하고 대담한 필치가 독자의 속을 시원케 합니다. 감사

  • 18.05.27 23:33

    우리나라에서는 다 아시겠지만
    어제 오늘 상당히 놀랄만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반인 처럼 조용히 차량으로 신호 다 지키면서
    판문점에 도착하여 비밀리에 북측 통일각에서 2차 회담을 하였답니다.

    귀환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차량 앞에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가며
    세 번이나 힘을 줘 포옹했고, 문 대통령은 오른손으로 김 위원장 등을 토닥이며 작별 인사를 했다고..
    기분좋은 만남이라 다 아실것이지만 알려봅니다......

  • 작성자 18.05.28 17:42

    나이 들어 갈수록 ,
    세상에 모르는 분야가 태산 처럼 나타나 가로막고 있습니다.

    틈 나는대로 보고 들어도 모르는 분야가 너무 많기에 포기 하고 지냅니다.
    수박 겉핧기 정도의 상식을 갖고,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더블린 사람들' 을 교재로 수강 했으면 영문학을 전공 하셨나 봅니다.

    남북한 모두 누구나 원하는 '평화통일'
    잘 되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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