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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대방백제 왕력정리 (백제왕기:삼국사기) ]
* 286년[8古爾사망/9責稽즉위] 이후는 백제왕기와 삼국사기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됨 <검토> : 1) 188년 요동왕 공손도가 ‘북부여에서 남하한 4-2仇知대왕(伯古)’에게 대방고지를 주어서 나라(대방백제)를 세우게하기 이전인 166년에 북부여에서 (肖古계+古爾계)가 남하하여 이미 정착해 있었음 2) 188년 요동왕 공손도가 ‘북부여에서 남하한 4-2仇知대왕(伯古)’에게 대방고지를 주어서 나라(대방백제)가 세우지자 기존에 정착해 있었던 (肖古계+古爾계)가 출자가 같은 대방백제에 흡수되었었지만, ‘4-2仇知대왕(伯古)’의 사후에는 (肖古계+古爾계)가 나라를 완전히 인수하게 된 것임 3) 백제왕기에서는 ‘북부여에서 남하한 4-2仇知대왕(伯古)’가 대방고지에 나라(대방백제)를 세운 것을 ‘백제의 시작’으로 기록한 것이지만, 삼국사기에서는 북부여에서 (肖古계+古爾계)가 남하하여 정착한 166년에 백제라는 나라가 시작된 것으로 취급하여 ‘4-2仇知대왕(伯古)’에 이어서 대방백제의 왕이 된 5초고왕의 선조가 166년에 5초고왕으로 즉위한 것으로 기록하고 이후의 순서는 백제왕기와 같이 맞춤으로서 결과적으로 ‘4-2仇知대왕(伯古)’이 즉위했었던 39년간의 역사기록이 삭제되어 버리는 결과가 초래하게 됨. 4) 삼국사기에서는 삭제된 ‘4-2仇知대왕(伯古)의 즉위기간 39년간’을 보정하기 위하여 5초고왕의 재위기간(28년간)에서 [-1년간]을 빼고, 6구수왕의 재위기간(10년간)에 [+10년간]을 더하고, 또 8고이왕의 재위기간(22년간)에서 [+30년간]을 더해서 [-1+10+30=+39년간]을 재편성하게 된 것이다. 5) 결국, 실제기년은 백제왕기가 맞다고 보이므로 삼국사기의 5초고왕(166~214)과 6구수왕(214~234) 및 8고이왕(234~286)의 재위기간은 허구가 되는데, (肖古계+古爾계)가 북부여에서 남하하여 정착한 시기를 백제의 건국으로 본다는 의미에서는 의의가 있지만, 13근초고왕과 14근구수왕의 왕호에 포함된 ‘近(근)’자가 ‘近(가까울,근)’자가 아니라 ‘近(근=큰의韓語音寫字)=大(클,대)의意味 {즉,일본서기에서 (13近肖古王=13肖古大王)이고 (14近仇首王=14仇首大王)이었었음}’이라는 역사왜곡의 민낯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눈가림하기 위한 궁여지책이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이런 삼국사기 편자들의 ‘실수 아닌 실수’는 ‘후손들에게 역사왜곡의 존재를 감추기 위한 속임수’를 쓴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역사왜곡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고도의 키워드엿었다’고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즉, ‘다빈치코드’ 보다 더 치밀하게 계산된 ‘삼국사기코드’로 보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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