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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가산 / 해명산 산행에 있어 접하게 될 이미지를 사알짝이 공개합니다. △ 외포리 선착장 석모도로 들어가기 위한 등산객들과 여행객들을 실은 차들이 순서대로 배에 승선하게 됩니다.
△ 배를 타고 차에서 내리면 바닷바람이 머리를 흩날리게 될 것이고, 코끝으로 와 닿는 비릿한 바다 내음,,,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따라오는 갈매기떼들... 다소 자연미는 없어 보이지만,그래도 바다와 갈매기는 변함없는 앙상블 아니겠슴까요? △석모도로 향하는 배는 하얀 포말을 이루고,, 그위를 날으는 갈매기들떼들의 날개짓을 보시게 됩니다. △보문사 선착장
선착장에서 5분여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산을 오를 준비를하게 됩니다.
△ 해명산을 향한 출발지점
△ 해명산으로 향하는 눈속에는 넓게 펼쳐진 바다와 조그마한 섬들과 바둑판같은 들녁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답니다.
△ 눈앞에 보이는 해명산 봉우리
△ 바둑판처럼 정갈하게 만들어진 염전이 시원함을 준다.
△ 돌아보는 봉우리와 멀리 보이는 산과 바다의 조화는 역시~~
△해명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은 계속 같은 이미지를 느끼게 하지만,, 마치 손에 잡힐 듯한 풍경들은 탄성을 자아낸다.
△327M의 해명산 정상 산은 그리 높지 않은것 같은데 봉우리를 몇개나 지나온 긴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바다위를 걷는 듯한 산행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아름답다.
△ 기암괴석이 많은 산답게,, 위엄이 서리고...
△ 안개가 끼면 확트인 기분은 느낄수 없겠으나 작은 섬들의 모습이 예쁘다는 감은 드는데...
△ 눈썹 바위에서 내려다본 보문사의 전경 보문사는 635년(선덕여왕 4)에 창건했다고 하며, 이 마을에 살던 한 어부가 그물을 쳤다가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건져올렸는데 꿈에 나타난 스님이 일러준 대로 현재의 석실(石室)에 봉안했다는 전설이 있다. 1812년(순조 12)에 홍봉장의 도움을 받아 중건했으며, 1893년(고종 30)에는 민비의 전교로 요사와 객실을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법당·관음전·나한전·대방·종각·석실 등이 있다. 특히 이 절의 역사를 대표하는 순례지인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의 입구에는 3개의 홍예문이 있고, 동굴 내에는 반원형의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21개의 감실(龕室)에는 석불을 안치했다.
△ 빠르게 질주하는 두개의 배가 바다를 가르고...
△ 요정도까지만 뵈켜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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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다보니 석모도 도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화 인삼막걸리 한잔 해야겠지요...
맞습니다. 이곳에 가면 볼것도 많고, 먹을것(인삼막걸리, 순무김치, 젖갈류 등등...)도 많고, 살것도 많답니다...!!!
안가면 후회할것 같네요 이미지가 정말 예쁘네요, 갈매기 보러 가야지 ㅎㅎㅎ...^^*
여기다 신청하는곱니까?접쑤!!ㅎㅎ
출장접수도 받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 최총무님 무십따요..다 돈으로 뵈키는 갑따여...^^*
잘 둘러 보고 갑니다..^^*.. 배낭에 새우깡 넣어서 가야겠내요.
한번 가보고 싶은 산이기도 하네요~~~
그러시면 산행 신청방으로 슝~~~! 날으세요,,,^^*
아리송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