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와 관련하여 이전에 카페에서 흥미로운 토론을 한 적이 있군요. </P>
<P>글쓴이가 스크랩허용을 안해서 아래 주소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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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NKRD/71">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NKRD/7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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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왕국회관은 95년 금융실명제 이후 명의신탁 방법에서 회중 總有 형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전체회중이 다 그렇게 되었습니다)</P>
<P>총유라 함은 특정인의 결의로 처분되는 것이 아니라 회중성원 전체 결의로 처분 변경이 가능한 겁니다. 증인들 구조상 회중성원</P>
<P>전체 결의는 아주 간단합니다. 만약 반대자가 있다면 제명하고 회중성원명단에서 삭제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제명되면 가족들</P>
<P>과의 유대마저 끊어버리는 워타의 전략때문에 어지간한 용기가 없으면 그런 반대자는 거의 없을 겁니다. </P>
<P> </P>
<P>저는 제발 이런 회중재산 처분사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통치체의 교리의 허구성과 모순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P>
<P>신도들의 숫자와 충성심은 줄어들것이 뻔한 상황이 되면....워타는 어떤 전략수정을 하게 될까요. </P>
<P>이런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지금 워타는 전세계적으로 지부 통폐합을 통해 막대한 부동산 자금을 회수</P>
<P>하고 있고 이 회계관련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태가 회중재산처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은 당연한 </P>
<P>것입니다. </P>
<P> </P>
<P>이 카페의 역할은 이런 일들로 부지불식간에 피해를 보게 될 증인들을 각성하는데 있습니다. </P>
<P>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세상의 누군가는 선지자의 눈으로 미래를 예상합니다. </P>
<P> </P>
<P>본 카페의 여러분들은 이런 저런 예상을 하여 왔습니다. 그 중 1914년 교리의 변경이 있는데....최근 파수대를 통해 워타는 이 예상</P>
<P>대로 교리 변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P>
<P>이제 더 어떤 예상들이 맞아 들어갈지...알 수가 없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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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의 통폐합과 구역조정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님들이 말한 것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왕국회관 갑작스런 일괄처분으로 회중의 거처가 없어진다는 것이 여러분의 주장 아닙니까! 경제사정이나 효율성, 혹은 전쟁여지와 같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구역이나 관할 조정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효율성도 고려해야겠지요. 그런 것이 목적이라면 아프리카 오지에 고생해가며 인력과 자원을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 회중에 한 달에 겨우 몇만원 거두기 위해서요.
저는 그런 일괄처분이라는 단어를 쓴 적 없습니다. 일괄처분은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전략적인 점진적 처분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개인의 주장을 전체주장처럼 호도하면 초등입니다. 효율성이 중요하다면 구체적 데이타 제시가 있어야죠. 처분하면 얼마 남고 얼만 재투자하고 남은 돈 어찌하고..등등 회계자료 발표를 해야죠. 그런 구체적 발표없이 우리가 정했으니 따르라? ..그런게 고명한 신권조직의 태도입니까...하느님이 아름답게 보실까요??
메이님, 한국의 개신교가 아프리카 오지에 개척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해외선교는 거의 명목에 가깝습니다. 그거 명목으로 헌금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두 사람 정도 현지에 체류하개 해놓고 선전은 엄청나게 하는 것이죠. 물론 실제 파견 선교인은 진심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현지 방문 갔다온 이야기 들어보니 그렇더군요. 헌금은 많이 거두고 지원받는데, 정작 현지에 가보니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열악하기 짝이 없더랍니다.
맞습니다. 일부 개신교가 하는 것처럼,,워타도 헌금은 중앙으로 모이는데, ..정작 신도들을 위해 쓰는 돈은 부족해 보입니다. 문제는...부족이든 과잉이든...중앙회계를 있는 그대로 상세히 보고하는 체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개신교든 어떤 종교든 ..다ㅡ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워타 역시 차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왕국회관과 대회회관은 원칙적으로 회중성원 전체의 것입니다. 모두 성원들의 헌금과 수고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죠. 협회에서 빌려주는 대출금은 대출금으로서 반드시 환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처분시 처분금액은 회중성원의 것으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처분내역조차 상세히 공개되지 않습니다.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는 진정 하느님의 조직입니까? 아니면 종교를 빙자한 사업체입니까?
피자님은 알면서 그러는지 모르면서 그러는지..헷갈리는군요. 제가 말한 회관 처분이란 과거처럼 구 회관을 처분하고 신 회관을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구요..2개 이상의 회관을 하나의 회관으로 통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개의 회관을 두세 회중이 썼다면 5, 6개의 회중이 한개의 회관을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집회시간조정, 횟수 조정, 가정집회 신설 등으로 얼마든지 회관 하나로 6개이상의 회중도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조정을 통해 지부를 통합하듯 회관을 통합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잉여회관이 발생하여 처분할 수 있는 재산...즉 처분금액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회중 분회를 해서 회관을 늘리는 추세였다면, 이제 회중을 통합하여 회관을 처분할 여력을 만드는 것이죠. 이런 추세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그런 분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대중교통이 좋은 서울같은 곳은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이때, 처분한 회관의 자금은 어찌 할까요? 통합한 것이니 봉헌식도 안하고...처분내역에 대해서 장로회에서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처분금액은 회중성원들에게 환급될까요...??? 아니면 이런 저런 명분으로 안성공도로 입금될까요?? 그동안 몇개의 대회회관을 처분하고도 회계내용 안밝히고 자금을 회수한 우수한 종교집단이니...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봅시다~
아~~ 그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여러 회중이 같은 회관 쓰는 것은 복층이상으로 올려 쓰거나 좀 더 나은 규모의 것으로 신축하는 케이스였습니다. 이건 RBC의 비리와 관련된 내용이구요. 제가 예상하는 것은, 일정구역의 회관을 하나로 합치는 워타의 전략적 재산처분을 말합니다. ..과연 현실화될지는 지켜봐야 하구요.
첫댓글 피자헛님은 회중의 관리영역이 있는데, 어찌 회관을 줄이겠냐 하시는군요. ...그럼 지부통폐합은 왜 했을까요. 마지막때가 다가올수록 관리능력이 더 필요한데.
회중의 통폐합과 구역조정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님들이 말한 것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왕국회관 갑작스런 일괄처분으로 회중의 거처가 없어진다는 것이 여러분의 주장 아닙니까! 경제사정이나 효율성, 혹은 전쟁여지와 같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구역이나 관할 조정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효율성도 고려해야겠지요. 그런 것이 목적이라면 아프리카 오지에 고생해가며 인력과 자원을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 회중에 한 달에 겨우 몇만원 거두기 위해서요.
저는 그런 일괄처분이라는 단어를 쓴 적 없습니다. 일괄처분은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전략적인 점진적 처분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개인의 주장을 전체주장처럼 호도하면 초등입니다.
효율성이 중요하다면 구체적 데이타 제시가 있어야죠. 처분하면 얼마 남고 얼만 재투자하고 남은 돈 어찌하고..등등 회계자료 발표를 해야죠. 그런 구체적 발표없이 우리가 정했으니 따르라? ..그런게 고명한 신권조직의 태도입니까...하느님이 아름답게 보실까요??
그렇게 치면 한국또한 당장의 투자가치라곤 없던나라였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등지의 지역의 상황에서얻는 이미지 창출 효과는 대단히 중요한 가치가 있죠.
아프리카를 보고 님등이 그런말을 하면서 감동합니다.
그래서 여증외에도 경제적 효과라곤 없는 아프리카 선교사업에 많은 기존교단과 신흥들이 뛰어들죠.
모르는일이 아닐텐데 그럽니까..
맞습니다. 피자님은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사업적 논리로는 아프리카 오지에 투자할 필요없지요...그게 워타의 마인드입니다.
그러나...사랑의 하느님이 그런 사업적 논리로 ...전파를 하실까요...??
메이님, 한국의 개신교가 아프리카 오지에 개척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해외선교는 거의 명목에 가깝습니다. 그거 명목으로 헌금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두 사람 정도 현지에 체류하개 해놓고 선전은 엄청나게 하는 것이죠. 물론 실제 파견 선교인은 진심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현지 방문 갔다온 이야기 들어보니 그렇더군요. 헌금은 많이 거두고 지원받는데, 정작 현지에 가보니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열악하기 짝이 없더랍니다.
맞습니다. 일부 개신교가 하는 것처럼,,워타도 헌금은 중앙으로 모이는데, ..정작 신도들을 위해 쓰는 돈은 부족해 보입니다. 문제는...부족이든 과잉이든...중앙회계를 있는 그대로 상세히 보고하는 체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개신교든 어떤 종교든 ..다ㅡ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워타 역시 차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화계보고를 않는걸까요? 그걸 문제시할 생각은 없는데, 궁금은 하네요. 일정 부분 이상 올라가면 왜 회계보고가 없지요?
제주대회회관사례를 읽었습니다.
그와같은 일이 각지역 회관부동산에 대해 일어나지 않는다는 확정이 가능한지요.
제주 대회회관 사례를 좀 읽을 수 있을까요? 자료가 어디에 있습니까?
카페 검색에 제주대회회관 치면 나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왕국회관과 대회회관은 원칙적으로 회중성원 전체의 것입니다. 모두 성원들의 헌금과 수고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죠. 협회에서 빌려주는 대출금은 대출금으로서 반드시 환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처분시 처분금액은 회중성원의 것으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처분내역조차 상세히 공개되지 않습니다.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는 진정 하느님의 조직입니까? 아니면 종교를 빙자한 사업체입니까?
왕국회관 처분은 새건물 짓는데 충당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아는 지역의 한 회관의 경우, 대출금 상환에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지방회중 봉헌식때 발표합니다. 대회회관은 잘 모르겠군요
만일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오래가지 않을 상황이란 뜻이 되겠죠.
피자님은 알면서 그러는지 모르면서 그러는지..헷갈리는군요. 제가 말한 회관 처분이란 과거처럼 구 회관을 처분하고 신 회관을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구요..2개 이상의 회관을 하나의 회관으로 통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개의 회관을 두세 회중이 썼다면 5, 6개의 회중이 한개의 회관을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집회시간조정, 횟수 조정, 가정집회 신설 등으로 얼마든지 회관 하나로 6개이상의 회중도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조정을 통해 지부를 통합하듯 회관을 통합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잉여회관이 발생하여 처분할 수 있는 재산...즉 처분금액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회중 분회를 해서 회관을 늘리는 추세였다면, 이제 회중을 통합하여 회관을 처분할 여력을 만드는 것이죠. 이런 추세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그런 분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대중교통이 좋은 서울같은 곳은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이때, 처분한 회관의 자금은 어찌 할까요? 통합한 것이니 봉헌식도 안하고...처분내역에 대해서 장로회에서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처분금액은 회중성원들에게 환급될까요...??? 아니면 이런 저런 명분으로 안성공도로 입금될까요??
그동안 몇개의 대회회관을 처분하고도 회계내용 안밝히고 자금을 회수한 우수한 종교집단이니...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봅시다~
지금보면 한회관에 2~3개회중이 나눠서 쓰고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아~~ 그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여러 회중이 같은 회관 쓰는 것은 복층이상으로 올려 쓰거나 좀 더 나은 규모의 것으로 신축하는 케이스였습니다. 이건 RBC의 비리와 관련된 내용이구요.
제가 예상하는 것은, 일정구역의 회관을 하나로 합치는 워타의 전략적 재산처분을 말합니다. ..과연 현실화될지는 지켜봐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