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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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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문답 / 열린토론 “한국 재가불자, 왜 승가에 편입되려 하나”--기사 평
正牧 추천 3 조회 558 15.05.14 11:3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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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14 12:48

    첫댓글 현응스님은 교육원장 5년 임기를 재임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한국불교의 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찾다가 더 이상의 인물은 없으니 재임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물론 탁월한 인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치력이 수반되지 않으면 저런 자리는 나아갈 수 없다.

    현응스님은 지금 출가자와 재가자 사이에
    여러 가지 갈등이 빚어지는 현실을 보다가 자신의 소견을 피력한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지위에서 말하는 것은
    개인의 견해를 넘어 한국불교의 교육과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작성자 15.05.14 22:08

    이런 글에 대해서 출가자와 재가자를 포함한 모든 불자들이 무조건 수긍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는 이런 글에 대하여 지혜로운 불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여 여기 싣고
    의견을 들어 보고자 한다. 다음과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의견을 말하면 좋겠다.

  • 작성자 15.05.14 12:46

    @正牧
    1) 대승불교와 보디사트바(보살)의 개념
    2) 출가자와 재가자의 관계정립 ---- 다 같이 승가 또는 승보에 속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3) 출가자와 재가자의 역할 -----사찰과 재정관리를 누가 해야 하는가?
    4) 출가자와 재가자의 신행 및 수행관 ---신행활동과 수행법이 달라야 하는가, 같아야 하는가?
    5) 출가자의 수행환경 책임 소재----출가자의 자급자족이 옳은가. 보시에 의존해야 하는가?
    6) 출가수행은 특수직업인가?

    대략 이런 문제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재가자를 포함한 대다수 대중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법의 수레는 부처님과 조사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굴러가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나무아미타불

  • 15.05.14 16:13

    아마 댓글 올리기가 망설여 지나 봅니다. 무식한 제가 먼저 나서겠습니다.
    이미 스님께서 저를(저희들 이라고 해도 될련지? ) 이렇게 훈련 시켜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라해도 대승불교를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정신을 벗어나서 논한다는 것은 외도이다.
    승가는 하화중생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도량이 되어야 하며 모범이 되어야 한다. 대중들을 향하여 육바라밀행을 하라시며 법문을 하시는 스님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찹찹한 느낌이다. 재가자가 승보에 들면 많은 혼란이 야기될 수 있으므로 형식적이든 가식적이든 승가의 숭고함 내지 경외로움은 보존되어 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15.05.14 16:33

    재정문제는 승가든 재가자든 관리주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승가의 정화가 선행된 후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예컨대,재단대학에서 불교철학과 학생들을 모집할때 전액장학금을 주든지 하여 많은 학생을 유치하여 학사과정외 별도의 연수과정을 신설하여 그 이수자들을 종단에서 채용하여 사찰관리 및 재정관리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보면, 물론 그 학생들의 대부분을 출가자화 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신행활동은 근본적으로 같이 가야하지만
    수행은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역시 같이 할 수 있는 염불법을 택하면서 교학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금강지체를 가진
    동량을 발굴하여 참선수행을 시키면서

  • 15.05.14 16:47

    그 명맥을 이어 나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사찰의 재정은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이다. 종단의 힘이 강력하여 모든 재정을 종단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그러하기 위하여 사찰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출가 수행자를 어떤 특수한 직업집단으로 보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승가는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 되어야 불교가 살아날 것이다. 사찰재정이 자급자족되면 좋겠지만 보시금은 승가가 올바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본다.>
    저의 견해를 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05.15 12:5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5.05.14 19:54

    감사합니다
    일심광명화신아미타아미타아미타()()()
    제좁은소견으론 참안타까운일입니다
    스님법문이생각납니다
    스님은 스님의향기가나야되고
    부모는부모의향기가나야되고()()()

  • 작성자 15.05.15 12:5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5.05.14 20:41

    1)스님의 향기가 난다는 전제하에서는 누가 하든 상관이 없으나 2)스님의 향기가 나지 않는다면 ㄱ)출가자 재가자 같은 승보 승가에 속해야 하고 ㄴ)사찰 재정관리는 신심 있는 전문 재가자가 해야 되고 ㄷ)신행활동과 수행법은 같아야 하며 ㄹ)출가자는 원칙적으로 보시에 의존해야 하고, , 예외적으로 자급자족해야 한다고 제 소견입니다, 대만의 정토염불을 벤치마킹하면 어떨까 하는생각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05.15 12:52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5.05.14 22:06

    1) 대승불교는 일심을 법으로 삼아 적극적인 전법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보리살타는 발심하여 상홍불도 화화중생하는 수행자를 말합니다.
    2) 정정취에 올라야 출가자와 재가자는 모두 승보입니다.
    3)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하여 재가자에게 일임합니다.
    4) 수행의 과정을 거쳐서 신행활동이 나와야 됩니다. 아무렇게나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보통의 경우이고 염불수행이 곧 신행활동입니다.

  • 15.05.14 22:02

    5) 자급자족을 한다면 비불교적 상업행위가 늘어날 것이고
    보시에 의존한다면 그것에 휘둘릴 것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나 자급자족이 조금 더 희망적입니다.
    6) 특수적입니다.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영리나 일신의 안위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5.05.15 12:52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5.05.15 02:46

    출가자든 재가자든 불교도라면 불교 종단 또는 소속 사찰에 대한 일정 수준의 재정 지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가자들은 이 외호 의무를 포기하라는 주장은 결국 사찰 운영을 온전히 출가승려와 종무원끼리만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현재 불교 종단이나 사찰에서 재가자의 시주나 보시를 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종단이 어디 있을 것이며 혹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많아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 재산은 또 원래 어디서 생긴 것입니까. 결국 기존 재산 역시 그동안 수많은 세월 동안 무수히 많은 재가자들의 보시로 조성된 게 아닙니까. 만일 필자의 주장대로 출가승려가 수준 높은 불교 교리나 수행을 담당하는-

  • 15.05.15 02:44

    전문직업인이어서 사회 현상을 외면하는 게 원칙이라면 사찰 운영을 담당할 게 아니라 그 직업에 걸맞게 대중과 격리된 공간에서 전문적인 교학 연구와 수행에 전념하고 일정한 급여만 받으면 될 것입니다. 그런 취지라면 필자 스님의 주장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할 것입니다.
    출가는 오직 발보리심을 위한 방편이라는 원효성사의 말씀이 새삼 가슴에 와닿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05.15 12:52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05.15 12:51

    종단의 주요 직책을 맡은 스님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교학도 바르지 않고, 무소유정신도 없고,
    불교와 불자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는 참으로 한심한 글이다.
    숲속에 갇혀 있으면 산을 보지 못한다,
    지금 수많은 현명한 불자들이 산 밖에서 숲을 바라보며 염려하고 있다.
    이 글을 올린 인터넷 <법보신문> 에는 많은 불자님들(출가자 및 재가자)이
    혹독한 비난의 댓글을 올렸다. 현응스님은 그들의 댓글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오로지 깊은 신심으로 수행하는 스님들과 선량한 불자들을 서운하게 하는
    마음자세나 글들을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
    나무아미타불

  • 15.05.15 15:01

    초기불교인 소승불교는 교단이 출가자 중심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관념에서의 불교를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대승불교는 자리이타행의 수행으로 옮겨져 재가자도 함께하는 승단으로 재구성 되었다고 본다.
    대승에서 출현하는 보살은 위로 지혜를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제도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육바라밀의 수행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부처님지혜로 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글쓴이는 보살의 역할을 아주 편협된 사고로 그 의미를 왜곡하고 있다.
    출가자들은 오직 선과 명상, 삼매위주와 세밀한 교리탐구의 역할만을 말하고 이 사회에 그들이 하는 행위로써의 범위를 극소화 시켜 말하고 있다.

  • 15.05.15 15:03

    승가를 승보로만 얘기 한다면 자기모순에 빠지는 일이다.
    불 법 승 삼보가 재가불자를 떠나서는 성립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재가자가 출가자의 수행의 형태만을 모방하는 차원으로 저급하게 평가 절하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글쓴이가 말하는 출가자들의 고유영역이라 하면서 종단이나 각 사찰에서 재가불자들에게 명상 또는 참선이라는 이름으로 수행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의도인지 묻고 싶다.
    이러한 수행형태가 출가자에게만 적합한 형태로 진화된 것이라 하면서 재가불자에게 수행에 참여케하고 있는 것은 재정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것인가?
    중생계와 함께 하는 동체대비행이 없는 도를 이룬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 15.05.15 15:04

    @서명수 목적이 없는 단순 출가자의 모습일 뿐이다.
    수행의 궁극은 입전수수로 결국은 중생계로 나아가는 것인데 글쓴이는 바라밀을 오직 재개불자만이 할 수 있고 출가자는 할 수 없다 하니 참으로 우수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재정적인 문제에서도 중생계라고 말하고 있는 재가 불자의 참여 없이는 승단이 유지 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부분적으로 사회적으로 비쳐지는 승가의 모습에서 사찰의 규모에 따른 경제적 형편이 다름을 인식하지 않는 부자사찰의 목소리로만 보여지며 구조적인 문제를 성찰하지 않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묻고 싶다.

  • 15.05.15 15:05

    @서명수 사찰의 운영 유지를 위해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시를 받고 있는 규모가 작은 사찰을 배려하지 않는 종단에서의 역할을 재고해야 할 것이다.
    또한 불교의 맥을 이어가는 출가자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교육이나 수행에 관계되는 재정적인 지원도 함께 고려 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출가수행이 특수 직업인가에 대해 출가자라면 수행자의 입장이지 직업이란 용어를 쓴다면 일정한 일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수입을 얻는 것이라 생각된다
    직업이란 사회속에 아니면 사회를 떠나서는 이름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러한 이름을 쓴다면 출가자와 재가불자를 떨어뜨려서 이분법적으로 각각의 세상과 역할을 나누는 것이라고 본다

  • 15.05.15 15:06

    @서명수 분명히 출가자와 재가자의 수행의 형태나 모습에서 차별은 있지만 이글의 저자가 말하는 의도에서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시려는 근본 뜻과 우리과 배우고 있는 일심사상과 부처님의 지혜에 대하여 많이 어긋나 있어서 기사를 읽는 내내 불교의 현재모습이라 생각되었으며 우리가 불법을 바르게 배우고 익혀서 깨어 있는 현명한 불자가 되어야 겠다고 내내 생각되었다.
    이글의 저자의 사상으로는 진훍속에서 연꽃은 끝내 피어오르지 못할 것이다.
    또한 바다가 울어도 붕새의 모습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날수 없을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5.05.15 17:14

    불교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부처님 고행수행의 깨달음이 무엇을 위함이었는지, 출가의 근본정신은 무엇인지, 전법의 목적은 무엇인지. 바른 지도자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덕성과 실천행을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왜 반드시 정정취여야하고 묘관찰지를 깨달아야만이 중생제도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지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청정하고 밝은 불교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나무아미타()()()

  • 15.05.15 21:47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글이네요. 글라고 하기도 뭐한
    어디서 이상한 짜집기 지식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뒤죽박죽
    제대로 교육은 받으셨는지, 공을 들어보기라도 하셨는지

    오직 이글에서 느끼는것은 스님이 아주 대단한 직업이고,
    재가자는 공부하지말고 교회처럼 봉사나 하러 다녀라.
    스님들일에 간섭하지말고 쳐다보지도 말아라 이렇게 얘기하네요.

    이건 일반인이 글을 써도 이렇게 분별을 하지는 못할 겁니다.
    분별하면 집착한다. 인데 오직 분별밖에 없네요.
    뭔말을 하고 있는지...

    너무 동떨어져서 어디부터 말을해야 할지요?

  • 15.05.15 19:37

    파란 하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4)은 출가자와 재가자의 신행 및 수행관이 뭐가 다른가요?
    저는 근본적으로는 같다고 봅니다. 출가자는 올인해야 겠지요! 공부하는데...
    역할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원효스님의 출가는 발심의 방편이라는 말만 생각납니다.

    차라리 우리가 교육원장 하고 싶습니다.
    확 바꿔버리게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 15.05.16 00:18

    한국은 경제적으로 급성장에 따라 분수를 모르는 위가 난립하여 도덕과 질서가 파괴되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어디에도 없는 삭막한 현실이다.
    한국 불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정목 스님 법문의 반은 분통을 참지 못해 통분할 때마다 믿고 싶지 않을 때가 많았다.
    하지만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은 곳곳에서 현실과 마주한다.
    정목 스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은 성품이 맑은 질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소지장에 의해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머리로만 계산하니 존중과 존경의 대상도 없어졌다.
    스님과 재가자는 삶의 목적이 다르고 가는 길이 달라 아예 인연 생기 조건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
    스님이나 재가자는 자기가 처한 분수

  • 15.05.17 11:24

    를 모르고 해야 할 바와 가야 할 길을 모른다.
    그래서 지혜를 얻지 못하고 질척거리는 불교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님은 깊은 산 중에서도 진실한 구도의 길을 걷는다면 재가자들은 자연히 존경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선지식인으로 지극정성으로 예를 다할 것이다.
    출가는 오직 발보리심을 위해서 하여야 하는데 세상 살기 어려워 도피처로 직업으로 하다 보니
    발원이 오직 개인의 안위를 위한 것 같아 안타까운 실정이다.
    스님으로서 살아야 할 목적이 다르면 재가자들과 스님의 관계에서 위가 없어지고
    부처님 법으로 살아가는 예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시대가 말법 시대라고 하지만 오롯이 할 바를 알고 분수

  • 15.05.16 00:26

    @좋은인연678 를 지키며 자신의 위치를 고수한다면 청정의 세계로 자연히 순리의 세상과 마주할 것이다.
    부처님의 일대사인연으로 온 바른 법을 전할 도인이 없는 시대이다.
    이 시대의 선지식인으로 고군분투하는 정목 스님의 가르침 속에서
    아미타파 정토원의 질박한 스님과 도반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불행한
    이 시대를 일심 정토의 순리로 이끌어 갈 것이다.
    어느 하나 문제의 원인이 아니고 시대에 따른 수많은 인연 조건에 의한 현상이 극에 달했다고 본다.
    도인이 없는 불행한 시대다.
    그러나 난세에 영웅 나고 위기가 기회이고 파도가 쳐야 붕새가 날고 민중이 울어야 준비된 인물이 나타난다.
    궁하면 변하게 되는 게 진리이다. 부처님의

  • 15.05.16 01:51

    @좋은인연678 지혜는 궁하여 극에 달하여 전도몽상이다.
    지금의 시절 인연에 정목 스님이 계셔서 다행이고 부처님 법의 정수 원효 성사 일심 사상으로
    세상은 진리를 바탕으로 역사를 쓰면서 순환할 것이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사회적인 권위를 가졌다고 부처님의 지혜를 갖춘 것은 아닌듯 하다.
    진실의 모습은 자기만 모르고 가진 실력만큼 냉정한 평가로 나타난다.
    잘 잘못을 탓하기보다 정목 스님의 가르침을 통한 희망을 찬탄하며
    아미타 삼신의 지혜 광명이 가득함을 대신하고 싶은 마음으로 적어 보았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05.16 02:21

    자신의 견해를 허심탄회하게 열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진솔한 의견은 곧 바른 법, 바른 지도자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출가자와 현명한 불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법보신문은 기사를 내렸습니다.
    꼬리만을 감출 것이 아니라,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출가자의 사명을 다해 불교의 미래를 밝게 하는 종단의 지도자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15.05.17 05:14

    댓글을 올려주신 아미타파형제님들 당신들이 계서서
    한국불교 희망 이보입니다. 든든합니다.

    현응스님! 역시 불교를 모르십니다.
    왜~ 부처님의 지혜를 모르십니다. 종교체험 이없는 출가수행 비구스님! 이십니다.

    아미타파 법당 정목스님 제자들 ~ 이시대에 한국불교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파형제님들 또한축하합니다 정목스님의 가르침으로 공부하시는 "인연" 을.....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아미타한국()()()!!!.

  • 16.07.22 23:28

    조계종에 관심없음...종파, 종단..이런거 다 비정상으로 봄. 정토종이라고 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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