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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멤버 원문보기 글쓴이: ΨVergilΨ
올시즌 마지막 라이딩될 웨이크 투어였습니다. 3개월간의 시즌을 끝내니,,시원섭섭하내요.
보딩패밀리들과 같이 올써머시즌 참 재미있게 보냈구요. 이제 9월부턴 윈터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재미로 또 무척이나 바쁘게 지내야될듯하내요.
올해는 웨이크보딩하면서 많은 점프를 못하였는데, 내년엔 높이 1m 넘는 점프로 연습해서 멋진 웨이크보딩을 선보일께요. 여름의 마지막끝에서 손을 놓은 보팅이 아쉽지만, 내년엔 노멤버식구들과도 함게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겻으면 바래요.
겨울에도 같이 하면 더욱 좋구여..
즐주말되세요.
빠지 스타트,,고고 버질.
스타트 하고나면 웨이브 보드숏이 올라가요. 그래서 다시 내려주는 센스.~^^
이날은 물이 너무 고요하고, 얼음같이 미끄러워 최고의 물질이였답니다.
첫번째 라이딩을 끝내고 닭도리탕에 밥두공기 먹고 배불뚜기된 버질..
보딩나가면, 먹는 재미반 타는 재미반..ㅎㅎㅎ
패밀리중 가장 파워스키를 잘 타는 미소천자라는 닉넴을 가진 처자..겨울엔 보드두 잘타여..ㅎㅎ~^^
가끔 소죽은귀신에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 나의 보드패밀리중 막내 똥미의 어그래시브한 힐사이드 웨이크보딩~^^
파워스키라고 하는데, 슬라롬할때, 저 물보라가 부채처럼 나오는것이 최고의 기술 이분은 이번 써미시즌에 만난 수상스키고수.. 수상스키 잘타죠? ㅎㅎ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알리라는 기술인데, 이번에 첨으로 시도해보았어요. 몇번만에 거의 한번 성공한 알리..ㅋㅋ
웨이크보딩 기술중에 가장 기본적인 점프인데, 두갈래로 갈라지는 웨이크(파도)를 사진에서 왼쪽에서 부터 시작해 두개의 웨이크를 모두 넘어가는 것이 투웨이크 점프기술이죠.
올써머시즌에 원웨이크는 넘엇는데, 투웨이를 시도하는중. 왼쪽으로 멀리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웨이크앞에서 점프해서 두개의 웨이크를 모두 넘어야 하는데, 높이가 낮아서,,그만 투웨이크를 못넘고,,,마는 버질 내년엔 꼭 투웨이크를 넘어야징..ㅋㅋ
웨이크보딩 끝내고, 보트위에서 멋진 자세로 한컷..ㅎㅎ빠짱
저물어가는 노을이 멋지죠? 그래서 보트와 강 그리고 석양을 모두 프렘에 담았지요..
보딩패밀리중 아싸라는 친구.. 수상스키를 타는 친구인데, 오늘은 영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이딩 사진이 없내요.
석양샷 한번 담아달라고 해서,,ㅋㅋ
이렇게 써머시즌을 끝냈답니다.
내년에도 기대되요..만빵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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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버질형 얼굴 많이 탔겠어요?ㅎㅎ 리키형하고 점심이나 해요~ 리키형 돌아오면...
그래..ㅎㅎ 우연이도 보구싶당~~~릭햄 오면 넘어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