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은 사람의 신분과
행위를 어떠함을 상징한다.
사람의 외모는
옷으로 가려지고 꾸며진다.
연탄재가 묻어 있다는 것은
연탄을 취급했다는 것이며
때가 묻었다는 것은
더러운 곳에 있었다는 표시다.
그 사람의 어떠함과
또한 그 사람의 어떤 위치가
어디 있었는가를 모두
그의 위치 행위로 드러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통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옷을 빨아야 한다.
그리스도로 그의 옷을 입자.
귀신과 교통하다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고,
더러운 것을 만지다가
깨끗한 것을 만질 수 없다.
우리의 옷은
어떤 옷이었는가?
우리가 주님 안으로,
그를 위하여 구별되었다면
이제는 옷을 빨아야 한다.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후에
옷을 갈아 입었고,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예복을 입고 왔음을 본다.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서 큰소리를 외치며
노래하는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
하나님과의 교통을 원하는
사람은 그 옷을 씻어야 한다.
은총은 절대적 무조건적이다.
그러나 교통은 조건적이다.
예수의 세마포를 입은 우리
이옷을 날마다 교회로 빤다
말씀만 듣다보면 깨끗해진다
이런 잔치를 날마다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