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수산양식혁명(청색혁명)에 대비하자.
영국의 산업혁명의 시초는 1760년대 하그리브스(Hargreaves, J.)의 제니방적기발명,
아크라이트(Arkwright, R.)의 수력방적기가 출현하고, 1779년에는 크롬프톤(Crompton, S.)의
물방적기가 발명되었다. 동력기 · 원동력기가 1782년 왓트(Watt, J.)의 복동식회전기관의 발명에
의해 실용화하고 또한 전도기가 도입되어 기계적인 생산에의 재편성이 진행되어 산업혁명이
이루워 졌으며, 250년전 영국으로부터 시작된 산업혁명은 인류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은
사실이나 이로 인한 화석원료인 석탄, 석유,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비, 낭비등등의 쓰레기 발생으로
토양의 오염, 해양의 오염, co2발생으로 인하여 기후가 변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하여 심각하게
인간생활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인것이다.
이를 대비하여 21세기에 오면서 기술이 발달로 녹색혁명이라는 미명하에
새로운 기술개발로 인하여 첨단융합기술인 I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MT(해양기술)기술로 co2감축한다는 명제하에 기술개발이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일부는 성과에 이루게 되는 현실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co2의 감축은 선진국과 중진국 그리고 후진국이 함께 동시에 해결해야할 전 지구적인 행동의 일체임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경제적인 상황,
정치적인 이해관계 또는 산업별적으로 즉 공업이 발달한 국가와 농업이 발달한 국가간의 조정이 이루워 지지 못한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지구적인 상황에서 곡창지대인 미국, 소련등의 국가가 기후변화영향으로 가뭄이 발생하여
곡물가격이 폭등하는 사례가 심각하게 전개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한 인류에게 공급하는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사육이 곡물사료의 생산부족으로 또는
곡물사료의 폭등으로 점점 육고기의 생산량이 감소하거나 고비용의 육고기생산이 이루워 질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수산양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종래의 바다에서의 수산양식은 생산성에 있어서 안정적이지 못한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 이유는 태풍으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피해, 수온증가로 인한 적조현상, 유정사고로 인한 연안어장의 오염,
유조선의 충돌및 좌초로 인한 유류배출로 인한 연안어장의 오염등으로 인위적 또는 해양의 물리적인 특성으로
수산물생산이 안정적이지 못한다는 사실인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중국에서의 발해만의 유정사고로 인한 원류유출, 멕시코만의 유정사고로 인한 원유유출,
일본에서의 지진발생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의 융해로 인한 방사능배출,
북태평양에서의 다수의, 초특급 태풍발생으로 인한 피해, 멕시코만에서의 다수의 허리케인 발생,
인도양에서의 사이클론의 발생등으로 전 지구적인 피해가 있을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바다에서의 양식은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수온이 증가로 인한 연안 어장이 적조발생으로 인한
양식피해, 적정수온에 맞는 어류등이 온난화로 인하여 서식이동내지는 서식장소가 사라져 간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인위적인 유조선의 충돌사고내지는 유정사고로 인한 어장피해, 다수의 태풍발생등으로 인한 피해등으로
바다양식(특히 가두리양식)은 점점위험에 노출되어 안정적인 양식생산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진다는 것이다.
현재 육상양식이 안정적으로 이루워지고 있는 사례는 제주도의 지하수을 이용한 넙치양식이 그 예일 것이다.
그러나 넙치육상양식 또한 다양한 어류양식이 이루워 지지 않고 있으며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적으며 비용 대비
수익율이 점점 떨어진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 이유는 넙치의 먹이인 생사료값이 상승요인인 것이다. 그 상승요인
또한 생사료의 원료인 매가리(고도리, 전갱이) 생산량이 기후변화인 온난화로 인하여 점점 감소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양식패턴으로 변화해야 만 할 것이다.
다양한 양식패턴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육상양식시스템을 먼저 기술극복이 전제돼야 하며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다.
기존의 육상양식은 평면적이며, 단일어종등으로 양식하는 넙치, 전복에 한에서만인 것이다.
근래에는 참복어, 참조기, 뱀장어, 새우등등으로 다양화하고 있지만 이러한 양식 또한 평면적인 양식기술인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있어서의 육상양식시스템은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양심층수, 해수지하수, 냉수괴을 이용하여 입체적인(빌딩형)
양식시스템과 더블어 순환식양식시스템으로 변화해야 할 것이다.
해양심층수는 저온성・청정성을 활용하여 어패류양식, 종묘에 적합한 수온, 수질을 유지할 수 있고,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으며
영양염이 풍부하기 때문에 해조류나 갈조류・녹조류의 생산에도 아주 적합하다. 현재, 미국(하와이주), 일본(코치현,토야마현,오키나와현),
한국(강원도 고성군,영덕군)에서 해양심층수연구센터가 조성되고 활발하게 산업화에 이르고 있으며 실증화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해수지하수을 이용한 넙치양식은 한국(특히 제주도, 전북)에서 산업화에 이루고 있으며 선진양식국가에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적이고 반 영구적이고 안정적이고 구조적인 입체식(빌딩형)육상양식시스템의 기술개발이 먼저 개발이 이루워져야 할 것이며,
기술이 개발이 상용화가 시작되며 미래의 청색혁명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산업혁명인 하그리브스(Hargreaves, J.)의 제니방적기발명,
아크라이트(Arkwright, R.)의 수력방적기발명, 크롬프톤(Crompton, S.)의 물방적기가 발명, 왓트(Watt, J.)의 복동식회전기관의 원동기발명이
산업혁명이 기초가 되었듯이
특허기술인 "해삼양식사육기"기술과 "일체형 수중구조물 및 이의 시공방법과 이를 위한 융착히터"기술이 수산양식혁명(청색혁명)을
앞 당기고, 대비할수 있는 기술인 것이다.
글 김수철 (수철사랑)
첫댓글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수산자원(어자원)의 고갈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님의 선견지명적인 안목이 빛을 발할 날이 시간문제로 보여집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발명인들이 가능한 많은 분야에서 빛을 발해야 세상이 달라지며 우리들의 위상도 높아집니다.
능력이 되는한 저도 감히 적극 조언(?)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문득 스치는 생각인데.. 도심을 흐르고 있는 하수도의 폐열이나 인근 목욕탕에서 배출되는
온수 등을 동절기 빌딩 양식에 활용하는 방안도 있을 법한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리며 댓글에 감사드리며
두레님과 만남에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올것이라는
기대의 즐거움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