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원이 올리신 글 "유시민의 분열신당에 절대 동의할수 없다" 에 대한 운영진입장입니다.
Post-노무현?
안희정/이해찬/유시민/문재인/천호선/한명숙/....또 있겠죠?
몽실몽실 피어나는 친노중심의 신당창당설
참 어느 분은 문국현...(이런 분도 계셨습니다.)
어느 분은 그래도 민주당.
(한나라의 체질개선?....입장이 요런 분도 계실지도 ㅎㅎㅎ)
노영동 후원회원의 각자의 맘속에 누군가 그리고 있는 분도 계실것이고(저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영동에서는 위 인물 또는 단체에 대한 도에 넘치는 선전 또는 비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줄세워놓고 상대적 우위를 주장하거나 또는 비교하는 글질~~~ 조심하십시요.
노영동의 현재 입장은....우리는 Post-노무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 출발점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족을 후원하는 것이며,
이는 앞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Post-노무현에게 "우리가 당신 역시 지켜주겠다"라는 믿음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과연 Post-노무현인가?
이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Who knows?? 아니면 Nobody knows.
그러니~ 노영동에서는 비교, 분석을 통한 도가 넘는 과한 주장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장이든, 회원들의 과도한 반대 댓글을 유발하면..... 안됩니다.
그럼 몇명이 반대해야 과도한 반대 댓글이냐?
(안 갈쳐드립니다)
걍 운영진의 판단을 믿으십시요.
지금 이 문제는 회원수가 증가하면서 분명히 발생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한 오늘 언론에서 친노중심의 신당설....요거 보니 걱정이 앞서 미리 말씀드리는겁니다)
우리 모두 지그시 지켜봅시다.
노영동은 정치단체가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지켜보면서, 자기 생활 충실히 하고, 노영동을 따듯하고 사람냄새나는 곳으로 꾸며나갑시다.
그리고 재미있는거 많이 하자고요.
지방분들은 벙개 안 하십니까? (고거 아주 재미있습니다)
지켜보기는 지켜보되....
돈 지르는 연습은 한달에 한번씩 하면서....
1만원씩 아낌없이 질러주는거~~~ 다 연습입니다.
지갑도 열어본 사람이 열 수 있다.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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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3일 전에 써 놓은 글입니다.
몇 마디 덧부칠까 하다가, 그대로 올립니다.
단, 회원여러분께서는 위의 글이 대충 두리뭉실해보일수는 있으나
강력한 경고의 내용임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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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에 있는 글은 타모임홍보 및 소식 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첫댓글 어떤 뜻인지 감 잡아어요~~.
역시 간단명료 하게 정리 끝. 이미 운영진이 알아서 사전 대처해 놓은 저 치밀함에 믿음과 신뢰가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정말 시원한 댓글..갠적으로 이런 단순명료한 글 정말 좋아합니당ㅇㅇㅇ
"닥치고, 돈이나 내라"...<----- 오.....이 쌈박한 카피......죽여 줍미다...ㅡoㅡ;;...
역시~~~탱크님~~~~~
아주 마음에 드는 카피입니다... 간단함 속에 큰 진실을 담는것... 저도 역시 좋아라 합니다..
오케이!
현명한 결정에 지지를 보냅니다...
글 잘 읽었어요. '친노'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정치사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친노입니다. 노영동 우리도 친노 아니가요? 정치세력을 친노라고 단정지어 테클 거는 반친노들은 두렵겠지요? 노영동의 힘이 이렇게 커 가는 모습만 보더라도 두려움이 아주 많을 거에요. 노영동 우린 모두 친노니깐요.
1.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시대정신이 곧 우리가 추구하는 시대정신이다. (노영동의 첫번째 정신입니다)
카르님의 현명한 답글에 경의를 표하며 저 또한 찬성함을 천명합니다...(아싸...글 머쪄부러요..꼭 정치인이 하는말같아서.헤헤) 마녀님의 댓글이 딱 ...인데요..."오케이"~~~~
언중유골... 강력하게 막~ 다가오는데요. ^^
저도 걱정했었는데 카르님께서 용감하게 선을 그어주시는 행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쉼지 않은 일이죠. 그에 대한 어떠한 반대급부의 일이 발생하여도 함께 가겠습니다~
원칙과 소신! 사람사는 세상! 저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 가치를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이는 어떠한 특정 단체를 지지하고자 하는 구호와는 개념적으로 틀리다고 봅니다.
신당에 대해 반대도 찬성도 "닥치고 돈이나 내도록 하셔" 탱크조종수님에 한 표!!!
진보는 너무 생각이 많아서 분열한다더니... 가끔은 이런 "닥치고 돈이나 내는" 단순한 생각도 도움이 되네요!! 저도 한표 추가!
맞습니다. 맞고요! 지켜보며 한달에 한번씩 묵묵히 지르기~~~
일단 "닥치고 돈이나 내면"...1회 발언허용 상품권은 줍시당...ㅋ
무슨 말이 필요하리.....콜~!!!! (본글, 전폭적 동의)
닥치고 돈이나....전적으로 오카이~~!!!!!ㅎ 이거이 지금 우리들이 받들고 모시고 키워가야 할 시대 정신이라고 생각합뮈당~ㅋㅋ
ㅎㅎ ^^ 생각보다 이 글을 빨리 올리게 되었지만... 지금 상황에 꼭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던듯 합니다. ^^
아주 잘하셨습니다.
아... 글 작성은 카르님이 99% 하셨습니다... 저는 잔소리 및 첨삭 쪼금 추가...ㅋㅋ
노영동은 옳다고 생각하는 소신을 공유하는거지 정치적인 입장을 주장하기 위해서 모인곳은 아니고 카르님의 그런 입장을 노영동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하지요...."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유시민님의 글입니다.
넵!
뭔말인지 알지?? 네~~~~~~~~~~~~~~~압니다요 ㅎㅎ
카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그런 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서로 모두 노력해야죠
강력한 경고!!!에 방점이 찍힌 글입니다...운영진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케바리~~
네네...우선 후원회원 되고서 천천히....논의해 보자구요. ^^v
잘알았습니다 ...꼼짝마는아니구요 .후원금은 잘낼께요 .히히히....
닥치고 후원!
잘하셧습니다.
우린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췩오 인 겨.... 그리서 후원금 내고 이방 저방 다님서 몰랐던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그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도 만만챤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그럴려면 "" 댓 가를 지불 혀야지 """ 그래도 하나두 아깝지 않거든....
네^^* 닥치고 돈이나 내겠습니당~~~~
닥돈!!!!
꼴통이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을 하고 싶어서 준비중입니다.. 닥돈 좋습니다...
노무현과 참여정부의 노력에 관한 국민적 오해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사람들, 노무현님의 희생이 너무나 아깝기 짝이없고 그분의 뜻이 잊혀질까 걱정되는 사람들, 조중동문 등을 응징하고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샨 등의 과오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죄]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죽을때까지 감시할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 그외 이곳에 오는 누구나 한방에 동의할수 있는 공통점 또 있겠지요?
역시,,, 확실한 말씀이군요~ 동감합니다~
뭔 마륀지 워언~~감 잡았고요...어제...댓글 달려다가 닥치라(!!!)고 하셔서 참았습니다. 언짢거나 불편함을 유발하는 글은 ....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간결한 필치~~!!!! 오케이~~~!!!!
지갑도 열어본 사람이 연다~ ㅋㅋㅋㅋㅋ~ 가방에 넣어놓고 쓰는 해우지는 오늘로서 종쳐야겠네요~
좃중동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지 말아야 겟지요.본인입으로 신당 말도 안끄낸사안을 가지고. 명쾌한 답입니다.
카르님의 간결하면서도 단호함이 설득력있고 매력있습니다.
우리의 내일은 우리가 다져 놓은 길위를 달릴 인물을 기다린다 역시 믿음이 가네요
당근이쥐~~~~
역시 저는 탁월한 선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디.
글을 요약하니 부제는 닥치고. 1.닥치고 돈내자. 2.닥치고 유족위하자. 3.닥치고 헛짓 하지말자. 그리고.... 4.닥치고 모여서좀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