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미사시간 변경과 참례 안내
내일, 12월 8일(화)부터 정부당국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매 미사에 온라인 미사를 촬영하며 20분씩 참례하시게 됩니다.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시는 분은 평화방송 미사(06시, 09시, 12시, 18시, 21시)를 참례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교구장님의 지침대로 인원이 줄어도, 미사는 충실히 봉헌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당에서는, 평일에 종전처럼 06시, 10시 미사 두 대를 봉헌합니다.
주일에는 토요주일저녁미사 17시와 19시, 주일 오전에는 06시, 08시 30분, 09시 45분, 11시 미사를 봉헌하고, 오후에는 4시와 6시 미사를 봉헌합니다.
성전은 평일 05시부터 18시까지(월요일은 09시까지, 토요일은 21시까지, 주일은 20시까지) 개방합니다.
조금 혼란스러우시더라도 정부의 지침에 동참하여, 성전에 들어오실 때 봉사자의 안내를 잘 따라 주시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우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봉헌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고, 개인위생과 방역지침을 잘 지키셔서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천주강생 2020. 12. 07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색 예수성심 성당
주임사제 심흥보 베드로 신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