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5. 게시글■
왜 곽일천 후보가 갑자기 사퇴했을까요?
그토록 소신이 뚜렷했다면 지지자들과 차기를 노리고 출마했어야죠..
어쩌면 곽 후보의 계산된 행보에 순진한 사람들이 놀아난 형국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곽 후보와 밀접했던 분들이 아무런 사전 소통 없이 이런 결과 까맣게 모른 채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공지했나요?
여러 리더들과 의논 후 박선영 후보를 만나 타개책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일화만이 목표라구요?
그걸 액면 그대로 다 믿어준다 치고,
사퇴의 변에 단일화의 의지나 권면이 있나요?
순진한 여러분들이 안쓰러울 뿐입니다.
분열의 씨앗만 남겨놓았잖습니까!!
그렇다면 곽 후보가 끝까지 출마했다면 어떻게 평가하실 건가요?
지금 결과를 놓고 말하는데, 누가 분열을 얘기한다고 하시나요?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주장했는지 살펴보십시오.⛔
《박선영·곽일천 후보, 공동교육감 협상에 임해달라》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2234
◇박선영 교육감 후보의 학생인권조례 본질/문제점에 대한 이해 부족, 보수단체의 ‘보수교육’ 철학 미흡한 후보자 추천의 문제점을 지적한 SR통신의 비평입니다.
http://m.cafe.daum.net/ahcs/j1rJ/176?svc=cafeapp
⛔서울시 교육감 후보자님들께 드리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청원서명서⛔
http://m.cafe.daum.net/ahcs/ePDC/140?svc=cafeapp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직 박후보 지지선언하지 않았습니다.
리더들과 대책 후 만나 결정하겠다는 뜻만 피력했습니다.
■2018. 5. 26. 게시글■
곽 후보에게 놀아났다고(어쩌면 곽 후보의 계산된 행보에 순진한 사람들이 놀아난 형국처럼 보이네요..) 말한 거 사과하라는 요구에 답한 글입니다.
단일화를 위해 힘썼으면 끝까지 따르던 사람들에게 단일화를 위해 힘쓰라고 하던가 해야지요..
그리고 어떤 형식/내용의 단일화를 하려고 계획했었는데요?
박 후보가 부적합하고 본인이 적임자라고 했다면 끝까지 밀고 가야 하잖아요?
단일화 쑈를 한 건가요?
진정성이 안 보인다 싶어 한마디 한 건데, 뭐가 사과할 일인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876355B08F2B61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