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이야기
일본 아베총리 사주
일본 아베총리 생일을 찾아 봤습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1868년) 이후 양력을 쓰니 생일이 맞다면 위사주(삼주)가 맞겠지요~
공부삼아 한번 봅시다.
(시를 모르니 삼주로만 보고, 통변에 저의 편견이 있습니다)
양인격에 庚辰일주로 극강하다. 양인과 괴강은 둘다 강한 살성이라 기본적으로 칼을 쓰는데 체용이 그나마 순조하여 위권지상으로 권력의 세월을 누렸다.
甲庚丁 삼귀를 얻어 식재관의 흐름은 무난하여
년주 甲午가 살린 사주다. 월상 癸水로 상관생재하여 년주 甲午로 재생관하며, 그동안 대운이 木향 이었으므로 재자약살 하여 관을 도우니 총리까지 하였나 보다. 년주에 재관을 용하므로 조상의 도움이 크고, 일찌기 정관계에 입신 함으로 볼수 있겠다.
양인 중에 酉월 庚金이 가장 거칠다, 숙살의 살기로 자기를 따르지 않으면 모두 적으로 간주하여 시비하고 편을 가르니 그 무모함이 오히려 두렵기도 하다.
거친 양인도 살인상정이 잘 되면 타고난 전투성을 잘 다스려 완급을 조절하니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지지와 존경을 얻겠지만, 운이 돕지 못해 제어되지 못한 양인은 전이불항 임전무퇴의 잔인흉폭성을 드러낸다.
특히, 양인이 상관을 보았으니 관이 쇠한 운에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탈법과 말바꾸기를 서슴치 않는 양아치 근성이 뿌리 깊이 밖혀있는 성정이 있다.
마침, 올해 66세 庚辰대운의 시작이다. 그동안 한일은 정치문제와 경제문제를 구분해 왔지만 이놈은 쌍괴강의 패운을 만나 호전성과 권력욕에 눈이 멀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할 패악을 저지르고 있다.
비록 패거리의 힘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우민화된 국민의 반한감정을 부추겨 참의원 선거 과반을 겨우 넘겼지만, 향후 운행의 결론을 말한다면 이제부터 내리막으로 본다.
폭주하는 탱크에 브레이크가 터졌다.
폭주기관차 아베는 己亥년 올하반기 식상이 정관을 암합하니 경찰국가의 주선으로 타협선을 찿으려 할것이고, 내년 庚子년은 비겁에 상관운인데, 정관을 쓰는 사주에 상관견관은 패운이다.
대세운에서 비겁이 甲庚충 재성을 날리니 甲木인 자국민의 지지도 점차 이반 될 것이고, 子午충이니 위화백단의 망신수다. 내년 경자년에 욕사충으로 용신이 충극을 맞으니 아베가 신병으로 몸을 망칠수 있다는 해석도 되겠다.
또한 내년은 癸수 상관의 발현으로 치졸하고 상식을 벗어난 상관의 노략질을 기회주의적으로 한국에 돌팔매질 할것으로 본다. 물론 자충수다.
우리나라는 중장기적으로 할수있는 국력을 모아 대응 하더라도, 66세 庚辰대운에 들어서 양아치로 돌변한 아베와 전면전을 벌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이기는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필요하다.
과거의 실패를 모르는 군국주의와 급진적인 우경화로 치닫는 일본의 현실은 스스로 무덤을 파며 내르막을 치닫는 아베 신조의 운명과 너무도 닮아 있다.
폭주하는 기관차의 끝은 낭떠러지 밖에 없다.
- 정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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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 돌아가는 상황으로 볼때 당연지사 정암선생의 통변으로 귀결 되어야 할텐데*****
* 庚 癸 甲 庚己戊丁丙乙甲6
* 辰 酉 午 辰卯寅丑子亥戌
양인월 경금의 의지는 상관생재를 거쳐 년의 재관으로 향하며 과거의영광(?)을 재현하려는듯하다
경진대운 경자년,자진합으로 천간 상관의 힘을 강화시키고 甲이 상징하는 나라를 대,세운의 庚으로 금극목하려하니
어지럽다
정치인들의 사주를 볼만큼의 실력은안되지만 정암선생님의 글을 읽고 나름의 생각을 올려봤습니다
미숙하긴하나 짜맞춰보는것도 공부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